인셉션

인셉션
I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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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제작 크리스토퍼 놀런
에마 토머스
작가 크리스토퍼 놀런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코티야르
엘런 페이지
장르 SF, 액션
개봉일 2010년 7월 21일
시간 147분
웹사이트 공식 팬 블로그
기타 정보
음악 한스 치머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할리우드의 스타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감독과 각본을 모두 맡은 SF 영화. 놀런에게는 다크 나이트 이후 복귀작이다. 합동 제작으로, 2010년 7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최초 개봉되었다. 아이맥스 영화관까지 가리지 않고 걸린 끝에, 1억 6천만 불의 제작비를 8억 달러가 넘는 수익으로 덮어버렸다. 이 중 DVD 판매가 6억 8천만 불이라고 한다.

감독 놀런이 자각몽을 가져다 '꿈을 훔치는' 소재로 만들어내 워너 브라더스에 제안한 것이 2001년. 놀런은 이후 각본이 2009년 2월에 매입되기까지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등의 수작을 터트렸으며 결국 같은 해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6개국 4대륙에서, 5개월 남짓한 촬영 기간을 거쳤다.

주연은 무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 외에도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코티야르, 엘런 페이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였다. 감독과 배우들 모두 정상급인 대작답게, 오스카상 촬영·각본·음향·시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모조리 수상하는 것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증명하였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셉션 팀[편집 | 원본 편집]

  • 도미닉 코브(Dominick Cobb).

아내 멜에게는 애칭 '돔(Dom)'으로 불린다. 일명 추출자(Extractor)라고 하는, 대가를 받고 타인의 꿈에 들어가 그 사람의 생각을 훔치는 범죄를 전문적으로 하고있다. 사실 처음부터 범죄에 발을 들였던건 아니고 원래는 장인 어른인 마일즈의 지도에 따라 멜과 함께 드림 머신을 이용해 꿈 속의 꿈을 설계하고 연구하는걸 지속했다가 아내의 살인 혐의가 씌워져 미국을 떠나 해외로 도피하는 생활을 하게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합법적으로 활용할 방법이 없어지자 자연스럽게 범죄에 발들이게 된 듯 하다. 사용하는 토템은 팽이. 꿈에서 돌리면 멈추지 않고 돌아간다.[1] 사실 이 아이디어를 먼저 고안한건 멜이고 이후 코브가 물려받아 쓰고있는 것. 사실 코브의 진짜 토템은 그가 끼고있던 결혼반지라는 가설이 유력하다. 문제는 본인 스스로가 눈치채지 못할 뿐.

  • 아서(Arthur)

팀의 포인트맨(Point Man)[2]. 코브와 오랫동안 추출자로 함께 일하던 동료이다. 현실에서 표적의 인적 사항등 뒷조사하는 역할을 맡고있으나 피셔가 잠재의식을 단련해놓았다는 정보를 찾지 못하는 실책을 저지른다. 사용하는 토템은 빨간 주사위.

  • 아리아드네(Ariadne)

팀의 설계자(Architect). 건축학을 공부중인 학생이자 마일즈의 제자였다. 마일즈의 소개로 코브의 인셉션 계획에 참가하게 된다. 원래 코브는 마일즈에게 제자를 직접 꿈에 참여시키지 않는다고 약속했었기에 원래 아리아드네는 꿈을 설계해서 그 설계도를 꿈을 꿀 팀원에게 알려주기만 할 뿐 작전에 직접 참가하진 않을 예정이었으나 스스로 코브의 상태를 잘 알고있는 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꿈에도 참여하게 된다. 사용하는 토템은 체스말.

  • 임스(Eames)

팀의 위조꾼(Forger). 마찬가지로 코브와 함께 일한적 있던 추출자 경력이 있는 동료. 단순히 꿈 추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위조 능력이 뛰어나 포커칩이나 문서등을 위조하기도 한다. 추천서를 조작해 변호사로 위장하여 피셔 집안에 직접 들어가 정보를 알아내오기도 한다. 또한 꿈 내에서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마음대로 위장할 수 있고 (작 중 이게 가능한건 임스로만 나온다.) 상상 만으로 강력한 무기를 꺼내드는 등 꿈을 조종하는데 상당히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사용하는 토템은 포커칩.

  • 사이토(Saito)

팀의 관광객(Tourist). 본래 코브가 코볼 엔지니어링의 의뢰를 받고 사이토 회사의 사업 계획을 알아내기 위해 추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역으로 코브에게 손을 내밀어서 피셔에게 아버지 회사를 파산시키라는 생각을 주입시키라는 인셉션을 의뢰한 고용인이다. 특별히 사용하고 있는 토템은 없으나, 코브가 추출을 시도했을때 자신만 아는 비밀 아파트의 카페트 재질이 다른것을 간파해 이것이 꿈인걸 알아차렸다.

  • 유서프(Yusuf)

팀의 약재사(Chemist). 드림머신에 사용되는 약물인 섬나신을 좀 더 특수하게 제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원래는 약을 제조하기만 할 뿐 직접 꿈에 들어가는 임무는 받지 않으나 코브는 자기 몫 전부를 준다고 해서 꾀내었다. 사실 코브는 어차피 수배령을 푸는게 목적이지 돈이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 사이토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사용하고 있는 토템은 밝혀지지 않았다.

  • 내쉬(Nash)

코브와 아서가 사이토에게 추출 작전을 실행했을때 설계자 역할을 맡았던 인물. 하지만 그가 설계한 사이토의 비밀 아지트 카페트가 실제 카페트와 재질이 다르다는 실수를 저질러 사이토가 꿈 속의 꿈을 간파해내게 된다. 이후 사이토가 내쉬를 잡아 협박하여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코브와 아서의 거처를 불게 만들었고 이후 사이토의 부하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간다. 사이토가 직접 처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코볼이 가만히 두진 않을 것이라는 암시를 보면 이후 코볼사에게 살해되었을듯 하다. 이후 설계자 역할은 아리아드네가 대체한다.

피셔 주변인물[편집 | 원본 편집]

  • 로버트 피셔(Robert Fischer)

모리스의 아들이자 피셔 모로우를 물려받을 후계자. 인셉션 팀이 '아버지의 회사를 파산시켜라'는 생각을 주입시킬 표적이다.

  • 모리스 피셔(Maurice Fischer)

에너지 기업 피셔 모로우(Fischer Morrow)의 설립자. 병으로 위독한 상황이어서 조만간 그가 사망하고 아들인 로버트 피셔가 회사를 물려받게 된다.

  • 피터 부라우닝(Peter Browning)

모리스 피셔의 오랜 법률 고문이자 로버트 피셔의 대부이다. 인셉션 작전에서는 임스가 그를 사칭하는 임무를 맡고, 차후에는 피셔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투사체로 등장한다.

코브의 가족[편집 | 원본 편집]

  • 말로리 코브(Mallorie Cobb)

코브의 아내, 애칭은 멜(Mal). 혼전 이름은 멜로리 마일즈(Mallorie Miles). 아버지인 마일즈의 지도하에 남편 코브와 같이 꿈의 세계를 연구하다가, 꿈 속의 꿈에 너무 깊숙히 들어가 '림보'에서 (꿈 속 시간을 기준으로) 몇십년간 살게 되었고[3] 결국 코브가 현실로 나오기 위해 멜에게 '이곳은 현실이 아니며 깨어나려면 죽어야한다'는 생각을 인셉션해 림보에서 열차에 동반자살하여 현실로 깨어나는데 성공하나, 멜은 그 생각이 현실에 깨어나서도 유지된다. 현실의 아이들은 투사체에 불과하고 진짜 아이들이 현실에서 기다린다고 착각하여, 자신의 변호사들에게 남편에게 살해협박을 받고있다는 편지를 쓴 뒤 자살한다. 이에 따라 코브가 멜의 살인 혐의를 쓰게되어 결국 해외에 도피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 스테판 마일즈(Stephen Miles)

멜의 아버지이자 코브의 장인어른. 이들보다 일찍 꿈의 설계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멜과 코브에게 이를 지도해주었다. 프랑스 파리 대학의 교수이며, 새로운 설계자가 필요하다는 코브의 부탁에 따라 자신의 제자인 아리아드네를 코브에게 소개시켜준다.

  • 제임스 코브(James Cobb)

코브와 멜의 아들로, 필리파의 남동생이다.

  • 필리파 코브(Phillipa Cobb)

코브와 멜의 딸로, 제임스의 누나이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코브기에, 이 둘은 코브가 참가한 꿈에서 투사체로 등장한다.

  • 마리(Marie)

멜의 어머니이자 코브의 장모님. 전화 통화로 목소리만 등장한다. 제임스, 필리파가 코브랑 통화할때 통화를 끊으라고 재촉하며 코브에게 쌀쌀맞게 구는걸로 보아, 코브 때문에 자신의 딸이 사망했다고 생각해 여전히 코브를 원망하고 있는듯 하다. 인셉션 원본 각본에서는 코브와 마일즈간의 대사중 편집된 부분이 있는데 코브가 마일즈에게 방학 기간 동안 마리와 이야기해서 아이들을 자신이 볼 수 있는 외국으로 데려올 수 있지 않냐고 요청하자 마일즈는 마리가 코브 만큼 자신도 원망한다면서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 언급한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 추출(Extraction)

드림머신을 이용해 타인의 생각을 훔치는 행위. 정확히는 표적의 꿈에 직접 들어가는게 아니라 팀 내에서 '설계자'역할의 사람이 꾸는 꿈에 표적을 불러들어 그 꿈의 공간을 표적의 무의식으로 채우게 한다. 그렇게 하면 표적은 금고 같이 보안이 강력한 곳에 자신이 지키고 싶어하는 비밀을 저장하게 되고 이는 문서나 컴퓨터 파일(인셉션 프리퀄 코믹스에서)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추출자가 보안을 뚫고 들어가 이를 읽어내기만 하면 성공. 표적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투사체에게 말을 걸어 정보를 얻어낼 수 있긴 하나 이렇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또한 추출자들이 꿈의 구조를 비틀면 비틀 수록 표적의 무의식이 누군가 꿈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어 투사체들이 주인의 무의식을 지키고자 추출자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작전에 신중을 가해야한다.

  • 인셉션(Inception)

본 작의 이름이기도 한 개념으로, 추출과 반대로 특정한 생각을 표적의 무의식 깊숙한 곳에 심는 것이다. 추출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작업이라 대부분은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표적의 가장 깊은 무의식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꿈 속의 꿈을 여러번 반복해야하나 꿈의 단계가 깊어질 수록 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진다는 단점도 있다. 극중에서는 코브가 멜에게 '이 세상은 현실이 아니라 죽어서 깨어나야한다'는 생각을 인셉션해 림보에서 깨어나게 만들지만 그 생각이 현실에서도 유지되어 자살하게 되어버린다. 또한 로버트 피셔에게 아버지 회산을 해체 시키라는 생각을 인셉션 하는게 작 중 주요 스토리이다.

  • 토템 (Totem)

꿈과 현실을 구분해주는 물건. 정확히는 자신의 꿈이 아닌 '타인의 꿈 속' 인지의 여부를 판가름 해준다. (추출이나 인셉션은 애초에 표적을 타인의 꿈에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현실에서 자신만 지니고 있는 특정 물건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면 꿈을 꾸는 상태에서도 그 물건을 갖고 있게 되는데, 만약 이 꿈이 다른 누군가가 꾸는 꿈이라면 그 사람은 그 물건의 고유한 무게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집거나 넘어뜨리는 등으로 무게를 재보면 현실과 다르단걸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전 처럼 일반적으로 누구나 무게를 아는 물건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토템의 무게중심은 자신만 알고있어야하므로 함부로 남에게 건네주어선 안된다. 코브의 경우는 팽이를 사용하는데 타인의 꿈에서 팽이의 무게중심은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일종의 오류가 발생하여서 무한하게 회전한다. 하지만 이는 림보 에서는 효과가 없다. 토템이 림보에서도 먹히는지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 림보는 꿈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무의식이 포개지는 곳이기 때문에 무게중심을 알고있는 자신의 무의식도 반영될 것이라 추정되므로 안먹힐까 싶기도 하다. 코브가 멜의 금고에서 팽이를 회전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팽이가 돌아가는 장면은 순간적으로만 보여지므로 무한히 회전했는지는 알 수 없다.

  • 킥 (Kick)

꿈에서 깨어나는 방법.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을때 꿈에서 깨어난다. 꿈 속의 꿈이라면 바로 현실로 깨어나는건 아니고 상위단계의 꿈으로 깨어난다. 또한 킥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꿈에서 사망하면 현실(꿈 속의 꿈이라면 그 윗단계)로 깨어나지만, 강한 진정제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사망하면 림보에 빠진다.

  • 림보 (Limbo)

가장 깊은 꿈의 단계로, 여기까지 오면 꿈이라기 보다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무의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꿈 속의 꿈을 반복하다가 길을 잃거나, 강력한 진정제 때문에 꿈 속에서 사망했음에도 깨어나지 못하면 림보에 빠지게된다. 혹은 현재 림보를 꾸고있는 사람을 드림머신에 연결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림보에 접근 가능하다.

일반적인 꿈은 죽으면 현실로 깨어나지만, 피셔 인셉션 작전에서는 3단계나 이르는 불안정한 단계별 꿈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강한 진정제를 사용했고 이 상태에서 죽으면 대략 4단계인 '림보'에 빠지게된다. 진정제 성분이 다한 시점 이후에서 죽으면 현실로 깨어날 수 있으며 이는 림보나 다른 단계의 꿈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림보 그 자체가 사람을 영원히 꿈에 가둬두진 않는다.

어차피 어느 단계 꿈에 있든 진정제 성분이 다할때까지는 깨어나지 못하고 단지 진정제 성분이 다할때까지 걸리는 체감 시간이 단계별로 다를 뿐이다. 현실에서 10시간이라 한다면 1단계에서 1주, 2단계에서 6개월, 3단계에서 10년, 림보에서 50년~수십년 정도이다. 나머지 팀원은 킥을 이용해 1단계까지 깨어나는데 성공하여 이후 현실로 깨어나는데 까지 걸린 체감 시간이 짧았을터이나 코브와 사이토만이 림보에 빠져서 수십년의 세월을 살았다. 물론 이는 꿈 속에 들어가있는 사람 기준의 체감시간이기 때문에, 현실 시간 기준으로 보면 모두 비슷한 시각에 깨어났다.

림보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은 '림보 내에서 죽는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 코브가 멜과 림보에 갇혔을때 열차 선로 위에서 동반자살을 하여 깨어났고 사이토의 경우도 코브를 쏘고 자신을 쏘아서 현실로 깨어났기 때문.

다만 코브와 멜이 갇힌 경우는 진정제 성분 없이 꿈 속의 꿈을 반복하다 긿은 잃은 경우고, 사이토의 경우 이미 충분한 세월을 지내서 진정제 성분이 다한 시점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므로 진정제 성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림보에 갇히게 되자마자 죽는다고 바로 깨어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물리적인 진정제 성분을 무시하고 현실로 깨어날 수는 없을 듯 하니 아마 다시 림보에 갇히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즉 진정제 성분이 없는 상태에서 림보에서 사망해야 모든 단계를 무시하고 바로 현실로 귀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로 현실로 깨어나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상위단계 꿈으로 깨어나는 '킥'의 경우는 진정제가 남아있냐의 관계 없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림보에 있었던 아리아드네와 피셔가 모두 추락으로 3단계로 깨어났기 때문. 물론 이는 아리아드네의 경우 본인이 죽은게 아니라 피셔를 드림머신과 연결해 우회적으로 접근한거고, 피셔의 경우도 3단계에서 전기충격기로 심폐소생을 계속 하고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니 항상 가능하진 않을 수도 있다.

표절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인셉션/표절 논란 문서 참조.

각주

  1. 정확하게는, 실제 토템의 무게중심을 모르는 타인의 꿈에서만 효력이 있다. 추출이나 인셉션 작전은 원래 타인이 꿈을 꾸는 채로, 표적의 무의식을 그곳에 불러들이는거지 표적의 꿈에 직접 들어가는게 아니므로.
  2. 팀 작전에서 정찰병, 경계병, 선두병 등의 의미
  3. 림보에서는 현실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 현실에서는 몇시간이 림보에서는 몇십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