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용의 대격전》은 일제강점기에 단재 신채호가 지은 한국의 판타지 소설이다. 동양과 봉건주의를 상징하는 동양의 용인 미리, 서양과 무정부주의를 상징하는 서양의 드래곤이 전쟁을 벌여 드래곤이 승리한다는 내용의, 단재의 무정부주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소설이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위키문헌:용과 용의 대격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