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海老名 正孝
용과 같이 8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성우 및 모델링은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
용과 같이 8[편집 | 원본 편집]
<요코하마 성룡회>의 부회장으로 호시노 류헤이 사망 이후 성룡회의 회장이 된 타카베 마모루가 감옥에서 복역 중인 관계로 타카베를 대신해 회장 대행으로서 성룡회를 통솔 중이다.
1장 후반부에 부하들이랑 태블릿 PC로 화상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성룡회 본부에 들어온 카스가 이치반 일행을 정중하게 맞이해주고 동성회랑 오미 연합 해산 이후 전직 야쿠자들을 거둬들여 벌이는 비밀 금고 사업을 선뜻 공개해준다. 또한 감옥에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이었던 사와시로 죠를 이치반이랑 대면하게 해준다. 더불어 아라카와 마스미의 유지이기도 하며 현재 감옥에 가 있는 타카베 회장이 추진 중이기도 한 통칭 <제 2차 대해산>이라 불리는 성룡회를 비롯한 지방 거점 야쿠자 조직들의 일제 해산 계획을 밝힌다.
스포일러[편집 | 원본 편집]
그렇게 야쿠자의 그늘을 확실하게 정리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움직이는 듯했지만 어째서인지 하와이의 뒷세계랑 세계 정세를 주름잡는 사이비 종교 단체인 팔레카나와 협업한다는 것이 밝혀지며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키류 카즈마랑 카스가 이치반 일행에게 위해가 되는 일들을 일으키는 건 물론 사와시로 죠를 통해 키류 일행을 죽이도록 하거나 대해산 후부터 전직 야쿠자인 사람들의 인생이 전부 짓밟히는 상황을 만든다. 또한 블리치 재팬을 재건해 사회를 위한 깨끗한 청소라는 명분하에 백색테러를 일삼는 막장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심지어 팔레카나를 통해 일본의 야쿠자들을 팔레카나가 운영하는 방사능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강제 노역을 시키는 행위를 일으키고 그것을 전부 야쿠자의 갱생 작업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막장 행위를 계획한 당사자란 것 역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