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스 2150: 더 문 프로젝트 Earth 2150: The Moon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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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배급사 |
탑웨어 인터랙티브 (유럽) SSI (북미) 조이온 (대한민국) |
| 개발사 | 리얼리티 펌프 스튜디오 |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 출시일 |
2000년 10월 29일 (유럽) 2001년 3월 12일 (북미) |
| 플랫폼 | 윈도우즈 |
| 모드 |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 |
| 언어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
| 시리즈 | 탑웨어 어스 시리즈 |
| 이전작 | 어스 2150 |
| 후속작 | 어스 2150: 로스트 소울 |
| 웹사이트 |
개발사 홈페이지 유통사 홈페이지 스팀 상점 페이지 GOG 상점 페이지 |
어스 2150: 더 문 프로젝트는 2000년 폴란드 소재 리얼리티 펌프 스튜디오[1]가 개발하고 독일의 탑웨어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한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당해에 앞서 나온 어스 2150의 확장팩이다. 단독실행형 확장팩이라 본편 없이도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서기 2150년, 지구의 멸망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라시아 왕조(Eurasian Dynasty; ED)와 문명합중국(United Civilized States; UCS), 루나 코퍼레이션(Lunar Corporation; LC)은 각자 지구를 탈출할 이민선 제작을 위해 치열한 자원 쟁탈전을 벌인다.
그러는 와중에, 달의 저편에서 기원을 알 수 없는 외계 유물이 LC 탐사팀에 의해 발견된다. 유물을 연구한 LC는 그것이 종래의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력한 위력을 지닌 외계 궤도 무기의 설계도임을 파악해내고, 이를 이용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전세를 한순간에 결정지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에 따라 LC는 선라이트(Sunlight)라는 이름 하에 달에서 비밀 무기의 개발에 착수한다. 그러나 선라이트 프로젝트의 존재를 확인한 UCS가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달로 원정군을 파견하고, ED 또한 선라이트의 무력화를 위해 소규모의 특공대를 달에 침투시키면서 3세력 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본편인 어스 2150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몇가지 변화와 개선점을 두었다. 새로운 기술 연구와 유닛, 건물 등이 추가되는 한편 건물과 유닛의 매각/재활용 개념을 새로 도입했으며, 버전업 패치를 거치며 게임 밸런스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본진은 UCS를 제외한 두 진영의 경우 3군데로 나뉘었으며, 수송기를 이용해 각각의 기지를 왕래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미션 구성의 경우 자원 수급이 최우선 목표였던 본편과 다르게 미션마다 각각 주어진 임무에 집중하는 일반적인 RTS 게임의 미션 형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달을 배경으로 하는 월면 지형이 새로 추가되었고, 스커미시 및 멀티플레이에서도 새로운 게임 방식과 맵이 대거 추가되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본편 발매 당시에는 탑웨어 산하 폴란드 현지 개발부서로 TopWare Programmy Sp. z o.o.라는 명의 아래 게임 제작 및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