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집사

알몸집사
裸執事
알몸집사.jpg
게임 정보
배급사 마다공방
개발사 마다공방
제작 토고 미토
작가 토고 미토
미술 토고 미토
음악 TakeponG, 아이자와
장르 집사를 좋아하고 집사를 좋아하기위해 집사를 만지고 쓰러뜨리는 ADV
보이즈 러브 게임
출시일 2011년 9월 16일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웹사이트 티저 사이트

알몸집사 (裸執事(はだかしつじ), Hanaka hitsuji)는 마다공방에서 발매된 성인용 BL 게임이자 마다공방의 처녀작이다. 기획 및 시나리오,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브랜드의 대표인 토고 미토(倒神神倒)가 혼자서 담당했다. 팬디스크로 《알몸집사 ~야한 집사 & 상냥한 집사~》가 2년 뒤 발매, 어플용으로 나온 《알몸집사 과거편》이 외전으로 있다.

해당 항목은 한자음을 그대로 읽은 나집사로도 들어올 수 있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어느 날,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당해 망연자실해있던 주인공의 앞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하루 월급 3만 엔(약 30만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앉아서 가만히 계시기만 하면 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직접 가십시오"

너무 이상하지만 생활을 위해, 배를 등과 바꿀 수 없기에, 맞은 편 앞에는 백색의 호화 대저택과 눈부시게 멋있는 집사들.
집사의 말에 따르면 저택의 주인은 집을 비우고 있으나 부재 중에서도 집사로서의 직무는 다해야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명령을 해주는 "주인공"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집사들에게 무리한 명령을 반복해나가면 사디스틱한 자신의 본성에 눈을 뜨게 된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연[편집 | 원본 편집]

조단역[편집 | 원본 편집]

논란 (?)[편집 | 원본 편집]

알몸집사는 2011년 BL 게임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 BL 게이머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건 말이 좋아서 여성향 BL이였지 실상은 아헤가오나 연애 개연성은 내다버린 성애 묘사, 모브 캐릭터와 윤간 및 구타 등 하드 SM 플레이에 여성 캐릭터 난입 3P같은 남성향 에로물의 성애적 표현이 나오는걸 넘어서서 메이드 능욕 조교 에로게에서 메이드를 집사로 바꾼 거진 남성향 BL 누키게였기때문이다. 게다가 이 SM 플레이도 공략 대상이 남캐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엔간한 남성향 능욕 에로보다 수위가 매우 높아 면역이 없다면 충격을 먹을 수 있다. 거진 BL판 료나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알몸집사를 쿠소게 취급하는 건 엇나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누키게는 어디까지나 "노골적인 포르노그래피를 노리고 만들어진 에로게"로 스토리텔링이 형편없을지언정 에로라는 목적을 달성하면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즉 알몸집사는 바카게같은 병맛 막장 개그 게임의 범주로 봐야 하며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된 덕에 팬디스크는 물론이고 각 공략캐들이 아헤가오를 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아헤가오 눈을 한 수면용 안대, 가슴패드같은 변태적인 굿즈들이 쏟아져나왔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음식 리뷰로 유명한 블로거 채다인은 해당 게임 패키지 CD를 들고 이노우에 카즈히코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가 "변태" 라는 돌직구를 들었다고 한다. [1] 틀린 말은 아니다
  • 논란 문단에도 적혀있다시피 특정 선택지를 누르면 주인공과 공략캐가 조연 여캐랑 하는 3P 루트를 볼 수 있어서 네토라레나 장르 붕괴에 민감한 유저들은 이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정황상 백합 커플의 남성 캐릭터 난입의 성전환판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성층은 남성층과 다르게 오토메 게임의 2차 창작 BL 커플링질도 물밑에서 해야 할 정도로 캐릭터 간 관계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이였다고 볼 수 있겠다.
  • 본 게임의 오프닝곡은 무려 토고 미토가 직접 부른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