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마사키

아이바 마사키
相葉 雅紀
Arashi Aiba Masaki.jpg
인물 정보
출생 1982년 12월 24일 (41세)
일본 지바현 지바시
국적 일본
학력 토카이대학부속 보세이고등학교
직업 가수, 배우
신체 176cm,[1], 59kg, AB형
가족 아버지 카츠히사, 어머니 미치요, 남동생 유스케, 아내, 1남
활동기간 1999년 11월 3일 ~ 현재
소속사 쟈니즈 사무소
음악 활동
레이블 PONYCANYON (1999년 ~ 2002년)
J STORM (2002년 ~ 현재)
소속그룹 아라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아라시의 멤버로, 애칭은 밧쨩, 마군, 아이바쨩, 햇살 오빠 등이 있다. 데뷔 초나 주니어 당시에는 조용한 캐릭터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이텐션에 천연 보케 예능 담당 멤버가 되었다. 예능 담당이기도 하지만 멤버들 중에서 광고에 가장 많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상세[편집 | 원본 편집]

팬들은 아예 날개 없는 천사라고 부를 정도로 심성이 착하고 순수하다. 오노 리더 역시 "이렇게까지 착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으며 동료 연예인들 역시 아이바에 대해 뒷담까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2] 대중들에게도 순수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편. 다만 아이바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고 살진 않는데, 그럴 때마다 집에서 스위치 OFF를 하고 밖에서는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엄청나게 화가 치밀 때는 쿠션을 막 패기도 한다고 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천재! 시무라 동물원"이란 동물원 예능의 MC를 10년 넘게 맡고 있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앞서 언급했듯이 주니어 때부터 데뷔 초까지 조용한 캐릭터여서 예능에서 딱히 눈에 띄는 멤버는 아니었다. 원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기를 얻은 멤버였기 때문에 데뷔 기자회견 때문 "영화 담당"을 맡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만 버라이어티 쇼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생각한대로 말이 잘 안 나왔던 것. 실제로 예능 초기에는 리액션도 좀 어중간하고, 말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점은 시무라 동물원에 정규 멤버로 발탁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감독으로부터 "예능이니까 말 좀 더하라"는 말까지 들었다.

지금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게 된 건 같이 출연하던 시무라 켄의 조언 덕분이다. "시청자들은 네가 하는 행동이 네 생각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니까, 네가 납득할 수 있을만한 것을 니맘대로 해보는 건 어떻겠느냐"고 한 것. 결국 아이바는 용기를 내서 그 위험천만한 로케를 나가게 해달라고 감독에게 부탁한다.[3]

현재도 예능에서는 열심히 하려고 하이텐션으로 엄청 노력하지만, 항상 뭔가 부족한 모습 때문에 천연 보케라는 이미지가 있다. 물론 예능 담당인지라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이런 드립을 치기도 한다.

방송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예능[편집 | 원본 편집]

현재[편집 | 원본 편집]

과거[편집 | 원본 편집]

연기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이건 아라시 멤버 공통인데, 일본어로 まさき(마사키)라고 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전용 이모티콘이 나온다. (‘◇‘) 이렇게 생겼다.
  • 여담으로 음식을 잘 먹는 편이지만, 매운 음식에 약한 편.
  • 휴가 나서 밖에 나가면 목욕탕을 들를 정도로 목욕탕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곳도 들르거나 한다고.

각주

  1. 아라시 내 최장신 멤버로, 패션 센스도 좋고 옷빨이 잘 맞는 멤버로 꼽힌다. 아예 팬들한테는 핫바디라고 불릴 정도.
  2. 한 콘서트 때는 아메리칸 테마의 옷을 입고 공연을 했었는데, 그 때 퍼포먼스를 하다가 조명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가 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팬들을 위해 끝까지 공연을 했는데, 끝나고 모자를 벗고 안쪽을 보니까 안이 새빨개져 있었다고. 근데 아메리칸 모자라 티가 안 나서 다행이다고 생각했다.
  3. 그 방송이 초반에는 못 만나본 동물이 없을 정도로 동물원 안에서 날고 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아라시가 4인조가 될 뻔했던 순간 Top 5까지 찍었을 정도로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이 많았기 때문. 실제로 걸핏하면 물리거나 캥거루에게 얻어맞고 코뿔소 위에 올라타는 등 정말 별짓을 다 했다.
  4. 원래 제목은 "도쿄 라이브 24시 ~쟈니즈가 생방송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トーキョーライブ24時 〜ジャニーズが生で悩み解決できる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