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 시대

석기 시대(石器時代, 영어: Stone Age)는 선사시대을 사용한 도구인 석기와 뼈나 나무로 된 연장이나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던 시기를 가리킨다.

분류[편집 | 원본 편집]

통상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로 분류하며, 그 중간에 중석기 시대를 넣기도 한다. 지질학적으로는 신생대 4기의 홍적세를 구석기 시대로, 이후의 충적세의 초반부를 신석기 시대로 구분한다.

이후 인류가 금속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청동기 시대철기 시대로 넘어가면서 석기시대는 종말을 구하고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남아메리카나 중남미 지역의 잉카 문명이나 마야 문명은 금속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기록을 남기는 역사시대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아직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 쪽의 문명도 상당히 고도화된 문명을 가졌었으나 금속 기구를 사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경계선을 긋기는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커티스 르메이이석기는 이 문서를 좋아합니다

폭격을 왕창 퍼부어서 특정 지역의 시설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것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보낸다고 말하기도 한다. 밀덕후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미국에서 심심치 않게 협박용으로 사용된 표현이고, 실제로도 그걸 가능케 한 적이 있는 나라가 저곳이다. 이 말로 유명한 사람으로 커티스 르메이가 있는데, 밀덕후 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이 석기시대 매니아.(...)당연히 미국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