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장거리선 Nord-Süd-Fernbahn |
|
|---|---|
| 나라 |
 독일 |
| 종류 | 간선철도 |
| 번호 |
선구 번호 (VzG) 6171, 6134[1] 시각표 번호 (KBS) 200 등 |
| 구간 | 베딩 분기점 ~ 베를린 쥐트크로이츠 남쪽 |
| 영업거리 | 9.1 km |
| 역 수 | 4개 |
| 소유자 | DB Netze |
| 운영자 |
DB Fernverkehr DB Regio NRW 등 |
| 개통일 | 2006년 5월 27일 |
| 시설 정보 |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 선로 |
2 (베딩 분기점 ~ 중앙역) 4 (중앙역 ~ 쥐트크로이츠) |
| 전기 | 교류 15 kV, 16.7 Hz, 가공전차선 |
2006년 5월 말에 개통한, 베를린의 남북을 잇는 장거리 열차용 선로다. 정확히는, 장거리 열차 외에도 근거리 열차 등 S반을 제외한 모든 열차가 다니고 있으며, 베를린의 남북을 뚫으며 주로 뮌헨, 함부르크 방면의 열차와 구 동독 방면의 대부분 열차들이 통과하고 있다.
원래 베를린에는 전통적으로 남북을 잇는 S반 노선인 베를린 남북 터널선이 있었다. 베를린 분단 시기에야 파행 운영되기도 하였고, 필요성이 떨어졌으나,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이 합쳐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베를린 남북 터널선은 장거리 열차들은 다닐 수가 없는 규격이었던데다가, 베를린 도심선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또한 구 동독 방면을 포함해 바이에른 방면으로 구 동독을 따라 내려가는 열차들은 베를린 도심선을 경유하는 루트가 우회 경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새로운 간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그에 따라 지어진 것이 베를린 남북 장거리선이다.
하지만 S반 경로와 좀 다른 부분 때문에 베를린 중앙역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남북 장거리선의 선로는 포화되었으나 가지선들의 용량은 남았으며, 반면 교외로 나가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교외 수요를 잡기 위해 이 경로에도 S반선을 추가 부설하는 베를린 S21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장거리 열차[편집 | 원본 편집]
근거리 열차[편집 | 원본 편집]
역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km | 정거장 | 접속 노선 | |
|---|---|---|---|
| 0.0 | 베딩 분기점 | Wedding Abzw[2] | 베를린 순환선 (게준트브룬넨 방면 직결) |
| 2.2 | 베를린 중앙역 | Berlin Hbf[3] | 베를린-함부르크선 · 베를린-레어테선 베를린 도심선 베를린 지하철 E선 ( U55 ) |
| 4.2 | 베를린 포츠담 광장 | Berlin Postdamer Platz | 베를린 남북 터널선 베를린 지하철 A선 ( U2 ) |
| 7.9 | 베를린 쥐트크로이츠 | Berlin Südkreuz | 베를린 순환선 |
| 9.1 | [4] | 베를린-할레선 안할트 근교선 베를린-드레스덴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