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더라이언 - 너에게 부는 바람 - Dandelion - Wishes brought to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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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더라이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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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개발사 | 체리츠 |
| 장르 |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
| 출시일 | 2012년 8월 |
| 플랫폼 | Windows |
| 모드 | 싱글플레이 |
| 언어 | 한국어, 영어 |
| 엔진 | 렌파이 |
| 후속작 | 네임리스 ~당신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
| 웹사이트 |
전용 홈페이지 게관위 등급 |
《덴더라이언 - 너에게 부는 바람 -》은 2012년 8월 발매한 체리츠의 첫 번째 작품이다. 장르는 여성향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엄마의 교육열을 피해 홀로 부산에 내려온 서울 아가씨, 김희정. 일단 열심히 하면 사회 초년생으로서 멋진 스타트를 끊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토익과 학점에만 매달리는 생활을 계속할 뿐이다.
'이대로 졸업하면 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경영학과 재학 중, 그럭저럭인 토익점수, 형식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꽤 괜찮은 성적표. 딱 하나 관심있게 하는 활동은 미술 동아리 활동.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그치만 좋아하는 것만 하고는 살 수 없잖아...' 미래에 대한 불안은 깊어져만 가는데...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들리는 고양이 소리에 잠을 깬 희정. 눈을 비비며 소리의 근원을 찾아보니...
'이건 고양이와 토끼...!?' '누가... 어, 어떻게 동물들을 남의 집 앞..도 아니고 내 방에다가 갖다 놓은 거야?!'
좁은 집에서 펼쳐지는 순진한 여대생과 정체불명 동물들의 이야기!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육성 게임인데 아침에는 선택도 못하며 자동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가 육성을 할 수 있는 건 귀가 후 집에 있을 때만. 날짜, 주인공 능력치, 공략 캐릭터 호감도가 일정치에 도달하면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외출은 호감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나 보너스 CG 해금에 쓰일 스템프를 모을 수 있다.
작중 시간대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이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편집 | 원본 편집]
- 김희정
공략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 지수
Jisoo
- CV.
임경명양석정 - 흑발에 잘생긴 청년. 주인공을 밥주인이라 부른다. 먹는 걸 좋아하며 성격은 단순 무식하다. 지해와 사이가 안 좋다. 동물 모습은 검은 고양이.
- 지연
Jiyeon
- 지우
Jiwoo
- CV.이성일
- 사춘기 청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소년. 까칠하고 소리 지르는 게 일상. 혼자 있는 걸 좋아하며 동물 모두와 사이가 안 좋다. 동물 모습은 얼룩무늬 토끼. 금발 녹안 소유자.
- 지해
Jihae
- CV.최낙윤
-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청년. 주인공을 아가씨라 부른다. 지수와 사이가 안 좋다. 지은이와는 아주 붙어다닌다. 동물 모습은 은색 토끼.
- 지은
Jieun
- CV.이경태
- 주인공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소년. 조용한 성격. 사과를 좋아한다. 먹으면 취할 정도. 지해와 붙어다닌다. 주인공을 당신이라 부른다. 백발 적안 소유자. 동물 모습은 하얀 토끼.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마술쟁이
- CV.이규창
- 공략 불가 캐릭터. 해설역 겸 이 게임을 진행시킨 장본인.
- 희재
영상[편집 | 원본 편집]
- PV
- OP - Yet I Can't stay (보컬 II-hwan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