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김창환
인물 정보
다른이름	마이다스티 (Midas-T)
출생	1963년 3월 18일 (61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희대학교
직업	작곡가ᆞ음악 프로듀서
가족	삼녀 김세연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2004년 ~ 현재); 마이다스ENT (2014년 ~ 현재)
음악 활동

가수 신승훈을 처음 데뷔시킬 때 국내에 음악 프로듀서라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1990년대는 그의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내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1위를 했다. 그가 발굴해낸 가수가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클론 등등 당대에 매우 크게 성공한 가수 및 그룹들이었다. 다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조금 주춤하기 시작했는데, 물론 홍경민을 발굴해내긴 했지만 이후 성과가 이전 같진 않았다. 아이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걸그룹 VNT와 보이그룹 엔트레인을 데뷔시키기도 했지만 성과가 시원치 않았다.

다만 계속 2010년대의 유행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 2014년부터는 마이다스ENT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EDM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 2015년에는 프로듀스 101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낸 곡이 바로 PICK ME와 24시간이다.^[1] 초반에는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중독성 있다는 평을 받으며 흥행하긴 했다.

소속사는 자신이 직접 세운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다. 본래 1990년 11월에 설립한 모아기획에서 시작한 회사로, 1992년 라인음향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로는 계속 이름에 '라인'을 붙이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KCHarmony, 2000년에 우퍼엔터테인먼트로 바꾸긴 했지만 2003년에 CJ미디어라인으로 돌아왔다. 그러고 나서 2012년부터 현재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로 이어져 온 것. 현재 소속 가수는 김창환, 클론, 더 이스트라이트가 있는데,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 나이 15세인 밴드라는 것으로 살짝 주목 받긴 했으나 초반에는 약간 부진했다. 그러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가 쌓이면서 점점 성과를 보이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에 더 이스트라이트에 대한 폭언, 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팀은 해체되었으며, 폭행 및 폭행 방조에 대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다 결국 2019년 6월 14일에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