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인증

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 Korea, ABEEK

줄여서 공학인증이라고도 한다. 공돌이 학대 인간성 증발의 준말 이라고 카더라.

목적[편집 | 원본 편집]

교육학 전공자들이 공대생을 괴롭히기 위해 도입한 것

장점[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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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편집 | 원본 편집]

공학인증을 비공학인증에 비해 대우해 주는 곳이 거의 없어서 정작 인증을 받아도 써먹을 곳이 없다. 어지간한 공대는 어차피 이걸 다 하고 있는데다 굳이 이걸 하지 않는 학과라 하여도 실제로 취업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도입 초기였던 2006년경 삼성에서 20%의 면접 가산점을 준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후 어느 틈엔가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아무짝에도 쓰잘떼기 없는 것이었던 것.

과목 선택의 난해함[편집 | 원본 편집]

공학인증을 위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편이라서 그밖의 수업을 듣기가 힘들다. 교양과목마저 공학인증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지정된 교양과목 이외의 수업을 들으면 공학인증 학점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거기에다가 필수 이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강 가능 인원이 턱없이 적은 경우도 있어서 수강신청에서 엄청난 전쟁을 유발하기도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ABEEK의 공학에 대한 이해 부족[편집 | 원본 편집]

실제 공학교육인증원에서 이 인증 관련 커리큘럼이나 계획을 짜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공학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교육학 출신자들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때문에 교육학계의 밥그릇 늘리기에 공대가 희생당한다고 생각하는 공대 교수들도 상당수 있는 상황이다.

공학교육인증을 시행하는 대학교[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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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