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Bar: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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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에서 [[MacBook Pro]] 제품군에 탑재하는 [[키보드]] 상단의 가로로 긴 디스플레이 영역.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설정, 키보드 동작에 따라 앱별 앱 제어기, 화면 밝기와 음량 등의 조절을 포함하는 컨트롤 스트립(Control Strip), F1~F12 키가 표시된다. 2016년 터치 바 맥북 프로 제품군을 시작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19년 발표된 [[macOS]] Catalina(10.15) 및 iPadOS(13)부터 [[iPad]]를 [[매킨토시|Mac]]의 보조 [[모니터]] 혹은 액정 [[타블렛]]과 같이 활용하는 기능인 [[사이드카 (macOS)|사이드카]]를 통해 아이패드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파일:터치 바 - iphonedigital.jpg|섬네일]]
[[애플]]의 [[2016년]]~[[2020년]] 모델 [[맥북 프로]] 제품군에 탑재된 [[키보드]] 상단의 가로로 긴 터치 디스플레이 영역.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설정, 키보드 동작에 따라 앱별 앱 제어기, 화면 밝기와 음량 등의 조절을 포함하는 콘트롤 스트립(Control Strip), F1~F12 키가 표시된다.  


터치 바에 표시되는 항목은 설정 > 키보드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앱 제어기의 경우 각 애플리케이션의 상단 메뉴 막대에서 보기 > Touch Bar 사용자화를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BetterTouchTool]]과 같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2016년 터치 바 맥북 프로 제품군을 시작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19년 발표된 [[macOS]] Catalina(10.15) 및 iPadOS(13)부터 [[iPad]]를 [[매킨토시|Mac]]의 보조 [[모니터]] 혹은 액정 [[타블렛]]과 같이 활용하는 기능인 [[사이드카 (macOS)|사이드카]]를 통해 아이패드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형부터 2018년형까지의 13형 맥북 프로는 터치 바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나뉘었다. 터치 바가 없는 제품은 [[썬더볼트]]/[[USB]]-C 포트가 왼쪽에 두 개만 있다.  
터치 바에 표시되는 항목은 설정 > 키보드 및 앱 제어기의 경우 각 애플리케이션의 상단 메뉴 막대에서 보기 > Touch Bar 사용자화를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BetterTouchTool]](BTT)과 같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 정의 버튼과 자동화, 제스처와 같은 보다 자유로운 사용자화가 가능하다.
*2016년형부터 2018년형까지의 13형 맥북 프로는 터치 바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나뉘었다. 터치 바가 없는 제품은 터치 바가 있는 자리에 기존 제품과 같은 기능 키가 있으며, [[썬더볼트 (인터페이스)|썬더볼트]]/[[USB]]-C 포트가 왼쪽에 두 개만 있고 내부 설계 및 사양에 차이가 있다.
*2016년 최초 공개 당시 터치 바는 esc 키를 포함해 키보드 최상단의 모든 키를 통합한 형태로 구성된 한편, 2019년 공개된 맥북 프로 16형 제품에서는 esc키와 터치 바가 분리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터치 방식인 특성상 터치 바 이외의 피드백이 없는 한편 [https://github.com/niw/HapticKey HapticKey], [[BetterTouchTool]], [https://www.haptictouchbar.com/ HapticTouchBar]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트랙패드의 탭틱 엔진으로 피드백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Shift-Command-6 단축키로 터치 바를 캡처할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support.apple.com/ko-kr/guide/mac-help/mh26782/mac |제목=Mac에서 스크린샷 또는 화면 기록 찍기 |저자=Apple Inc. |날짜=2017.4.5. |웹사이트=Apple 지원 |출판사= |확인날짜=2020.2.23. }}</ref>


2016년 최초 공개 당시 터치 바는 esc 키를 포함해 키보드 최상단의 모든 키를 통합한 형태로 구성된 한편, 2019년 공개된 맥북 프로 16형 제품에서는 esc키와 터치 바가 분리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터치 바는 맥북 프로 제품군에만 탑재되었지만 애플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매직 키보드에서 터치 바를 사용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macnews.tistory.com/5436 |제목='터치 바를 품은 매직 키보드', 컨셉이 아닌 현실로? |저자=Macintosh |날짜=2017.4.5. |웹사이트=Back to the Mac 블로그 |출판사= |확인날짜=2020.2.6. }}</ref>


터치 바는 맥북 프로 제품군에만 탑재되는 한편, 애플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매직 키보드에 터치 바를 표시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macnews.tistory.com/5436 |제목='터치 바를 품은 매직 키보드', 컨셉이 아닌 현실로? |저자=Macintosh |날짜=2017.4.5. |웹사이트=Back to the Mac 블로그 |출판사= |확인날짜=2020.2.6. }}</ref>
*[https://red-sweater.com/touche/ Touché] 앱은 터치 바가 없더라도 macOS 10.12.2 시에라부터의 모든 맥에서 화면상에 터치 바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https://github.com/zydeco/TouchBarServer/ TouchBarServer]를 사용하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안드로이드]] 기기를 [https://macnews.tistory.com/5117 주요 VNC 클라이언트]를 통해 터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https://github.com/bikkelbroeders/TouchBarDemoApp TouchBarDemoApp]을 사용하면 fn 키를 눌렀을 때만 화면상에서 마우스 커서 근처에 터치 바를 표시하거나 [[iOS]] 기기에서 터치 바를 사용할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macnews.tistory.com/5126 |제목=맥과 아이폰∙아이패드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후 '터치바'를 사용하는 방법 'TouchBarDemoApp' |저자=ONE™ |날짜=2016.11.7. |웹사이트=Back to the Mac 블로그 |출판사= |확인날짜=2020.4.17. }}</ref>  


== 관련 사이트 ==
== 관련 사이트 ==

2021년 10월 19일 (화) 21:48 기준 최신판

터치 바 - iphonedigital.jpg

애플2016년~2020년 모델 맥북 프로 제품군에 탑재된 키보드 상단의 가로로 긴 터치 디스플레이 영역.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설정, 키보드 동작에 따라 앱별 앱 제어기, 화면 밝기와 음량 등의 조절을 포함하는 콘트롤 스트립(Control Strip), F1~F12 키가 표시된다.

2016년 터치 바 맥북 프로 제품군을 시작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19년 발표된 macOS Catalina(10.15) 및 iPadOS(13)부터 iPadMac의 보조 모니터 혹은 액정 타블렛과 같이 활용하는 기능인 사이드카를 통해 아이패드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터치 바에 표시되는 항목은 설정 > 키보드 및 앱 제어기의 경우 각 애플리케이션의 상단 메뉴 막대에서 보기 > Touch Bar 사용자화를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BetterTouchTool(BTT)과 같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 정의 버튼과 자동화, 제스처와 같은 보다 자유로운 사용자화가 가능하다.

  • 2016년형부터 2018년형까지의 13형 맥북 프로는 터치 바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나뉘었다. 터치 바가 없는 제품은 터치 바가 있는 자리에 기존 제품과 같은 기능 키가 있으며, 썬더볼트/USB-C 포트가 왼쪽에 두 개만 있고 내부 설계 및 사양에 차이가 있다.
  • 2016년 최초 공개 당시 터치 바는 esc 키를 포함해 키보드 최상단의 모든 키를 통합한 형태로 구성된 한편, 2019년 공개된 맥북 프로 16형 제품에서는 esc키와 터치 바가 분리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 터치 방식인 특성상 터치 바 이외의 피드백이 없는 한편 HapticKey, BetterTouchTool, HapticTouchBar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트랙패드의 탭틱 엔진으로 피드백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 Shift-Command-6 단축키로 터치 바를 캡처할 수 있다.[1]
  • 터치 바는 맥북 프로 제품군에만 탑재되었지만 애플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매직 키보드에서 터치 바를 사용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2]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Apple Inc. (2017.4.5.). Mac에서 스크린샷 또는 화면 기록 찍기, Apple 지원,. 2020.2.23.에 확인.
  2. Macintosh (2017.4.5.). '터치 바를 품은 매직 키보드', 컨셉이 아닌 현실로?, Back to the Mac 블로그,. 2020.2.6.에 확인.
  3. ONE™ (2016.11.7.). 맥과 아이폰∙아이패드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후 '터치바'를 사용하는 방법 'TouchBarDemoApp', Back to the Mac 블로그,. 2020.4.17.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