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애플태블릿 컴퓨터 제품군. 2010년에 나온 1세대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2015년 11월 현재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 2/아이패드 미니 4까지 출시된 상태이다. 운영체제로는 아이폰과 같은 iOS를 사용하며, 인터페이스는 태블릿 컴퓨터에 맞게 변경되었다.

1 특징[편집]

넥서스 9 이전까지의 안드로이드 탑재 태블릿 컴퓨터가 주로 16:9나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아이패드 시리즈는 시작부터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다. 이는 동영상 감상시 상하단의 레터박스로 인해 다소 불편한 특징이나, 문서 작성 등 업무 목적에서 더 효율적이다. 또한 아이폰 4에서 애플이 제시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개념을 아이패드 제품군에서도 3세대 제품부터 차용하기 시작하였다. 2K급의 고해상도와 4:3 비율 PDF 및 E북 리더 용도로 선호되었으며, 이후 고화질 태블릿 PC가 보급화되면서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각광받았다. 오늘날 애플은 PC를 대체하는 종합적인 대체제로서 아이패드를 제시하고 있다.

1.1 장점[편집]

  • 태블릿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고질적으로 핸드폰 앱을 스케일링만 다시 하여 더 넓은 화면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앱이 많은 반면, iPad는 이런 방식의 앱을 앱스토어에 올리는 것을 정책적으로 반대한다.[1] 따라서 넓은 화면에 최적화된, 태블릿용으로 따로 개발된 앱들이 많아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삼성은 갤럭시 탭을 통해 Dex등을 직접 개발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 시도했으나, 구글이 공식적으로 태블릿 개발에 대해 포기를 선언한 시점에서 아이패드는 단연코 가장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는 하드웨어 제조사인 애플이 직접 iPadOS를 만든다. 따라서 하드웨어에 가장 알맞게 적용될 수 있는 제스쳐와 디자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할 경우 이 사용자 경험의 매끄러움은 더욱 증폭된다.

  • 강력하고 효율적인 AP성능

아이폰과 동일한 장점이지만, 아이패드에선 더욱 효과적이다. 일반 아이패드, 에어, 미니 라인업의 경우 작은 배터리를 탑제할 것을 전제한 핸드폰용으로 개발된 고효율 AP를 탑제하여 배터리가 매우, 매우 오래간다. 이 깡성능은 iPadOS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초장기 대기 시간 등의 결과를 내놓는다. 프로 모델들의 경우 애플의 맥북 라인업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성능의 칩셋을 넣는 등 업계 타 태블릿들의 추종을 불가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 놀랍도록 긴 사후지원

아이패드 에어 2는 2014년에 출시되어 2021년 iPad OS 15의 지원을 확정받았다. 이러한 긴 사후지원을 통해 언제나 최신 기능들과 최신 앱들과의 연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안전한 보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년간 업데이트를 해주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들과는 달리, iPad는 8년간 업데이트가 지속된 사례도 있으며 이는 지속되는 추세이다.

1.2 단점[편집]

후술되는 대부분의 내용은 아이폰과 대부분 공통된 내용들이다.

  • 지나치게 적은 렘

아이패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렘이 부족하다. 비록 리프래시 관리나 능동적 사용 예상 등의 기술이 발전되어 있다곤 해도, 여전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렘은 다수의 앱을 실행시키는데 어려움을 만들며 무엇보다도 서드파티 앱(특히 게임)들이 갈수록 더 많은 렘을 요구하는 앱을 개발함에 따라 구형 기종들은 특정 앱을 아예 실행조차 시킬 수 없는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 부족한 멀티 윈도우 능력

아이패드는 프로 라인업을 산다 해도 멀티테스킹 창이 3개로 제한된다. 그마저도 창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크기를 바꾸거나, 창 위에 창들을 계단식으로 나열하는 등 컴퓨터식 관리가 전혀 불가능하다. 따라서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전문적으로, 혹은 애플의 주장대로 컴퓨터같이 사용하는데는 상당한 불편과 어려움이 따른다.

  • 사후지원 종료 이후 사용의 어려움

OS 업데이트가 끊겨도 구글 플레이 서비스나 크롬 등 핵심 서비스들은 5년 넘게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안드로이드와 달리, iOS는 OS업데이트가 끊기면 모든 소프트웨어 지원이 끝난다. 사후지원이 끊긴 아이패드는 단순한 앱 설치도 매우 번거로워지며, 안드로이드와 달리 사이드로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구버전의 앱을 이용할 수도 없다. 가장 기초적인 웹브라우저가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애플은 iOS 및 iPad OS에서 작동하는 모든 웹브라우저가 웹킷을 사용하도록 강제하기 때문에 웹킷의 지원마저 끊긴 구형 아이패드들은 사파리 뿐만 아니라 모든 브라우저가 먹통이 된다.

2 라인업[편집]

스티브잡스가 처음으로 9.7인치의 아이패드를 선보인 이후, 4세대까지 아이패드 라인업만이 존재했다. 이후 에어와 미니 라인업이 등장하면서 일반 아이패드 라인업은 자취를 감췄다, 2016년 프로와 함께 5세대가 등장하며 4개의 아이패드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다.

2.1 아이패드 → 아이패드 에어[편집]

초기부터 있었던 9.7인치 라인업이다.

  • 아이패드/1세대
  • 아이패드 2 : 1세대에 비해 무개와 얇기를 크게 줄였으며 성능을 대폭 늘렸다.
  • 아이패드 3세대(뉴 아이패드) : 최초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제되었으나 2세대와 유사한 AP를 탑제하여 성능 문제를 겪었다.
  • 아이패드 4세대 : 기존의 폼팩터를 유지한 마지막 아이패드로, 30핀 독 커넥터의 종식을 알리고 라이트닝을 체택했다.

2012년 4세대와 2017년 5세대 사이 일반 아이패드 라인업은 에어로 대체되었으나, 이후 4디바이스 체계로 변경된다.

  • 아이패드 5세대 : 아이패드 에어의 폼팩터를 활용하되, 동년에 나온 아이폰 6s와 동일한 스팩을 탑제했다.
  • 아이패드 6세대 : 이전 모델의 스팩 업그레이드 및 애플팬슬 지원이 추가되었다.
  • 아이패드 7세대 :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의 폼팩터로 바뀌면서 화면이 커지고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지원이 추가되었으나, 스팩 업그레이드가 없다.
  • 아이패드 8세대 : 경미한 스팩 업그레이드와 고속 충전 지원 외에 변경된점이 없다. 지나치게 변화가 없어 리뷰어들을 사이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2.2 아이패드 에어[편집]

  • 아이패드 에어 : 기존의 아이패드 라인업에서 배젤과 무게를 크게 줄인 보다 현대적인 폼팩터의 시발점.
  • 아이패드 에어 2 : 원래 얇던 1세대 에어에서 극단적으로 두깨와 무개를 줄인 모델. 무려 8년간 OS지원을 받는다.

2014년 에어2와 2019년 에어3 사이 아이패드 에어 라인업은 개발이 중단되었다.

  • 아이패드 에어 3 :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의 폼팩터로 바뀌면서 화면이 커지고 애플팬슬 및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지원이 추가되었으나, 기존보다 크기와 무개가 모두 늘어났다.
  • 아이패드 에어 4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의 폼팩터를 활용하면서 비약적으로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최신 프로 엑세서리들을 모두 지원한다.

2.3 아이패드 미니[편집]

2012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에서 시작된 7.9인치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주기가 매우 일정하지 않다.

  • 아이패드 미니 : 출시 당시 A5와 512MB 렘이라는 치명적인 스팩으로 인해 아주 낮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성능 문제를 많이 겪었다. 결국 OS 지원이 3년만에 끊긴 모델로 자리매김한다.
  • 아이패드 미니 2 :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디스플레이 화질이 4배로 늘고 색이 정확해졌으며 밝기가 늘어나는 등 레티나라는 이름값을 확실히 해냈다.
  • 아이패드 미니 3 : 아이패드 미니 2에 Touch ID만 추가된 옆그레이드 모델로 악명이 자자했다. 결국 미니4 출시 이후 바로 단종.토사구패드 시즌 2
  • 아이패드 미니 4 : 두깨와 무개가 줄어들었으나 배터리도 줄어들은 모델. 실질적인 3세대의 성능 업그레이드형태이다.
  • 아이패드 미니 5 : 전작과 무려 4년의 텀을 둔 모델이나 성능 업그레이드 및 애플팬슬 지원 추가 외엔 변화가 없다.

2.4 아이패드 프로[편집]

2015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서 시작된 생산성 지향 라인업이다.

3 각주

  1. 단, 인스타그램 같은 예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