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aughtering 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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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laughtering Grounds(더 슬러터링 그라운드)는 2014년 미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Digital Homicide Studios(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호러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좀비들을 쏴죽이거나 멀티 플레이로 협력이 가능한 그냥저냥한 호러 FPS로 보이지만...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Digital Homicide Studios
장르 호러, FPS, 액션
플랫폼 Windows, PS3, XBOX360
모드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언어 영어

2014년 최악의 쓰레기 게임


영국의 유명 게임 평론가 짐 스털링의 리뷰 영상. 대략적인 번역문은 앵그리 죠 한국어 영상에서 볼 수 있다


한국 스트리밍 게이머가 플레이한 영상.

말그대로 2014년을 대표하는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영상만 봐도 알다시피 재미가 없는걸 넘어서서 팔려고 내놓았는지 의심될 정도로 정신나간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만들다 만 그래픽 : 2014년에 나온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로 후진걸 넘어서서 대부분의 소스는 기존에 있는걸 그대로 재탕한 것이다.
  2. 부실한 사운드 : 총 소리가 말그대로 매우 후진데다가 배경음도 30초밖에 안되는 짧은 BGM이 반복될 뿐이다.
  3. 불편한 조작감과 타격감 :
  4. 있으나마나한 멀티 플레이 :

사건사고

상단에 언급한것처럼 짐 스털링은 이 게임을 제대로 깠는데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는 희대의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그의 영상을 저작권 문제로 빌미잡아 신고해서 내리게 하고 스털링의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해서 온갖 모욕을 멘트로 단 영상을 업로드를 하기도 했다.

종결

결국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의 만행을 보다못한 벨브는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포함해 자사가 개발한 모든 게임이 스팀에서 판매정지 처분을 당했고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또한 파산, 2016년 10월에 문을 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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