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OLM@STER MILLION LIVE! 시리즈

개요

모바일 리듬게임 THE IDOLM@STER MILLION LIVE! THEATER DAYS를 중심하는 PROJECT IM@S의 하위 프로젝트로, PROJECT MILLION 명의로 사업을 전개한다. 원래 소셜 카드게임인 MILLION LIVE!이 원작이었으나 2017년 종료 수순을 밟으며 졸지에 시어터 데이즈가 소녀가장이 되었다.

기존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 13명의 후신으로 37명의 후배가 합류하고, 새로운 사무원 아오바 미사키가 등용한 설정으로 올스타즈 성공 이후의 뒷이야기라 볼 수 있다. @갤 같은 곳에서는 밀리마스를 과도하게 찬양하는 플레이어들을 밀리충이라면서 깐다. 이 밀리충의 증상이 더 악화되면 밀리마스가 본가라고 주장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밀본충이라고 불리면서 더더욱 까인다. 밀리마스가 본가와의 연관성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밀리마스 P들은 분가는 어디까지나 분가임을 명심하자.

낙동강 오리알

밀리서드부터 밀리포스 사이의 1년 동안 참 많이 까인 아이마스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밀리서드에서 애니화 발표를 기대하였지만 정작 발표한 것은 게임 내 신 이벤트인 NP와 무도관 라이브가 끝. 그런데 NP는 전 이벤트인 캐러밴에 비해 뭔가 허술한데다가 아이돌 스토리는 계속 해금되는데 보이스는 추가되지 않고, NP를 기점으로 시스템이 확 바뀌어서 유저들이 왕창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액티브 유저가 3만도 안된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질 정도. 무도관 라이브도 소위 성덕(성우 덕후)이나 좋아할 법한 컨텐츠지, 게임과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반길만한 소식이 아니었다. 이 때 쯤부터 전반적으로 반 성덕 분위기가 퍼지기도 했었고... (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있었다)

심지어는 밀리서드 이후 밀리포스까지의 1년동안 본가는 백금마스를 발매했고, 평가가 망한 것은 신경쓰지 말자 CG는 데레스테와 데레극장 애니화로 기반을 쌓아 올려가고 있었고, 제일 후배여야할 사이마스마저도 애니화와 신작 게임 발표가 이루어진 마당에 밀리는 아무런 소식도 없어서 허구언날 치였다. 다행히 밀리포스 3일차에서 신작 게임을 발표함으로써 슬슬 기반을 쌓아 올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그해 본작인 그리마스가 망했다.

산하 프로젝트

게임

• THE IDOLM@STER MILLION LIVE! (카드 트레이딩 소셜 게임, 2013 ~ 2017)
• THE IDOLM@STER MILLION LIVE! THEATER DAYS (리듬게임, 2017 ~)

음반

밀리마스의 음반은 란티스에서 발매한다.

• THE IDOLM@STER LIVE THE@TER PERFORMANCE: 2013년 4월 24일부터 약 한 달 간격으로 2014년 4월 30일까지 하나씩 발매해 총 13장의 음반이 있다. 약자는 LTP. 싱글인 01을 제외하고 각 음반에 올스타즈의 멤버가 적어도 한 명씩은 들어가 있다.
• THE IDOLM@STER LIVE THE@TER HARMONY: 2014년 7월 30일부터 약 두 달 간격으로 2015년 3월 25일 두 개씩 발매해 총 10장의 음반이 있다. 약자는 LTH. 각 음반은 단체곡인 Welcome!!과 유닛곡, 유닛 멤버의 솔로곡 5개를 합친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 THE IDOLM@STER LIVE THE@TER DREAMERS: 2015년 9월 30일부터 약 한 달 간격으로 하나씩 발매해 총 6장의 음반이 있다. 약자는 LTD. 싱글인 01을 제외하고 전부 듀엣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 THE IDOLM@STER LIVE THE@TER FORWARD: 2016년 12월 7일부터 약 한 달 간격으로 하나씩 발매해 총 3장의 음반이 있다. 약자는 LTF. 올스타즈 멤버는 없고, 전부 트리오(+단체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 THE IDOLM@STER THE@TER ACTIVITIES: 밀리서드에서 공개된 새로운 음반 시리즈. 총 3장이며, CD 출연 멤버는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각 음반의 보이스 드라마는 임협 영화, 학원 공포, 검과 마법의 판타지의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테마당 5명의 역할이 있다. 즉, 37명 중 단 15명만 신곡을 얻는다는 것 (올스타즈는 투표 대상이 아니다).

• THE IDOLM@STER MILLION THE@TER GENERATION: 시어터 데이즈 플래티넘 시어터 투어와 연동하는 단체곡 시리즈.
• THE IDOLM@STER MILLION LIVE! M@STER SPARKLE: 시어터 데이즈의 39명 솔로곡 시리즈.

• THE IDOLM@STER LIVE THE@TER SELECTION: 2014년 11월 24일에 단 700명에게만 증정된 음반.
• THE IDOLM@STER LIVE THE@TER SOLO COLLECTION: 밀리마스 유닛곡의 솔로 버전을 수록한 음반.
• THE IDOLM@STER LIVE THE@TER COLLECTION: 올스타즈의 밀리마스 음반을 수록한 음반.

• U・N・M・E・I 라이브: 2014년 6월 4일에 발매한 밀리라지의 음반.
• 턴 온 타임!: 2016년 8월 10일에 발매한 밀리라지의 2번째 음반.

라이브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로손 스페셜 파티: 2013년 8월 11일에 진행된 로손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 THE IDOLM@STER MILLION LIVE 1st LIVE HAPPY☆PERFORM@NCE!!: 2014년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 기념할만한 시어터 조의 첫 번째 라이브. 밀리 퍼스트라 보통 부른다.
• THE IDOLM@STER MILLION LIVE! 2nd LIVE ENJOY H@RMONY!!: 2015년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두 번째 정규 라이브. 통칭 밀리 세컨.
• THE IDOLM@STER MILLION LIVE! 3rd LIVE BELIEVE MY DRE@M!!: 2016년에 진행된 시어터 조의 일본 전국 순회 라이브. 37명 전원이 최소 한 번씩은 참가하였다.
• THE IDOLM@STER MILLION LIVE! 4th LIVE TH@NK YOU for SMILE!!: 2017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무도관 라이브. 시어터 조 36명이 3그룹으로 나뉘어서 최소 한 번씩 출연하였다.

만화

• 밀리언 코믹 시어터: 2014년 3월 26일부터 비정기적으로 게임 내에서 공개하는 5컷 만화.
• THE IDOLM@STER MILLION LIVE!: 월간 겟산에서 2014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연재한 만화. 줄여서 겟산마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6년 11월 대원씨아이를 통해 대한민국 정발.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백 스테이지: 4컷 만화 팔레트에서 2014년 9월호부터 연재하고 있는 만화.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코믹 앤솔로지

THE IDOLM@STER MILLION RADIO!

2013년 5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하는 라디오. 줄여서 보통 밀리라지라고 부른다. 니코 생방으로도 볼 수 있으며, 고정 출연자는 카스가 미라이 역의 야마자키 하루카, 모가미 시즈카 역의 타도코로 아즈사, 하코자키 세리카 역의 아사쿠라 모모. 매주는 아니지만 자주 다른 시어터 멤버의 성우가 게스트로 참가한다.

애니메이션?

Dreming! PV

4주년 PV

10주년 라이브 2일차에서 애니 PV가 공개되었는데, 당시에는 "밀리마스도 신데마스처럼 애니화하는구나!"라는 허튼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는 라이브를 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식만 들은 P들의 설레발(...). 실제로 공개되었던 것은 아래의 LTD 01 한정판에 수록될 Dreaming!의 PV였다.

2017년에는 밀리보다 앞서 사이마스의 애니화가 발표되어 밀리마스도 애니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았지만, 이어지는 THE IDOLM@STER MILLION LIVE! 4th LIVE TH@NK YOU for SMILE!!에서 10분 PV로 만족해야 했다. 해당 시점에서 데레(신데렐라 걸즈 극장)과 사이(SideM 애니)에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 중이니 밀리까지 진행하기엔 부담이 컸을 것이다.

사실 밀리마스의 TVA화는 반남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긴 하다. 200명 가까이 되는 캐릭터 중 주요 아이돌 몇 명만 골라서 출연시키는게 가능했던 신데마스와는 달리, 반남은 시어터 37명을 동등하게 푸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37명의 아이돌을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출연시킨다면 1~2쿨 이내에 끝내는 것이 매우 힘들게 된다. 게다가 시어터 멤버는 올스타즈 멤버와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이를 잘 표현하지 못하면 본가 팬들에게 집중 포화를 맞을 수도 있다(...). 물론, 이를 해결하는게 반남과 A-1 Pictures의 몫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