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digger

Gold digger(골드 디거)는 과 비싼 선물을 목적으로 남자와 사귀는 여자를 의미하는 속어이다. 우리나라의 된장녀 내지는 꽃뱀과 유사한 개념이다. Gold digger를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금을 캐는 사람이란 뜻이 된다. Gold digger의 어원은 1800년대 중반 미국 골드러시 당시에 돈을 갑자기 많이 벌게 된 광부들에게 돈을 목적으로 접근하던 여자들에서 유래하였다. Gold digger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감성적인 선물보다는 비싼 선물을 선호한다.
  • Gold digger 친구들과 잘 어울려 다닌다.
  • 남자의 직업과 경제적 능력에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다. 남자가 돈을 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 다른 매력적인 여성들을 이유 없이 미워한다.
  • 클럽 등을 전전하며 단기간의 관계를 여러 차례 맺는다.
  •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남자에 집착한다.
  • 수시로 더 부유한 남자로 갈아탄다.
  • 삶의 장기적인 목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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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