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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를 해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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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이유 없이
*:공기질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없더라도 인체 활동에 따른 [[이산화탄소]]실내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대한민국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주택의 경우 적어도 오전, 오후, 저녁으로 하루 세 번 30분씩 이상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ref>{{저널 인용|제목=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저널=|성=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름=|url=|날짜=2014-01-14|출판사=}} [https://www.keco.or.kr/kr/business/research/communityid/201/view.do?idx=493 자료실 상세 | 한국환경공단] [http://www.me.go.kr/home/web/policy_data/read.do;jsessionid=2O3oQyLlSTW4Absby7g4Gd8Sb8xCpE4fdWFD5deD2Lxzwhsjguz8V0ewwweZ61ka.meweb1vhost_servlet_engine1?pagerOffset=13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276&orgCd=&condition.code=A8&condition.deleteYn=N&seq=4741 환경부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 - 환경보건 - 환경정책]<!--http://webbook.me.go.kr/DLi-File/091/018/005/5552964.pdf 실내공기질관리매뉴얼 - 환경부--></ref>
*:공기질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없더라도 인체 활동에 따른 [[산소]] 감소와 [[이산화탄소]] 생성 작용, 실내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대한민국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주택의 경우 적어도 오전, 오후, 저녁으로 하루 세 번 30분씩 이상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ref>{{저널 인용|제목=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저널=|성=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름=|url=|날짜=2014-01-14|출판사=}} [https://www.keco.or.kr/kr/business/research/communityid/201/view.do?idx=493 자료실 상세 | 한국환경공단] [http://www.me.go.kr/home/web/policy_data/read.do;jsessionid=2O3oQyLlSTW4Absby7g4Gd8Sb8xCpE4fdWFD5deD2Lxzwhsjguz8V0ewwweZ61ka.meweb1vhost_servlet_engine1?pagerOffset=13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276&orgCd=&condition.code=A8&condition.deleteYn=N&seq=4741 환경부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 - 환경보건 - 환경정책]<!--http://webbook.me.go.kr/DLi-File/091/018/005/5552964.pdf 실내공기질관리매뉴얼 - 환경부--></ref>


*졸리거나 나른할 때
*졸리거나 나른할 때
*:[[이산화탄소]]는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졸림과 나른함, 무력감, 권태, 매스꺼움, 어지럼증,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90178&plink=SHARE&cooper=TWITTER <nowiki>[취재파일] 환기 안 하다가는…겨울철 실내 공기 비상 - SBS뉴스, 정형택</nowiki>]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35860_19842.html 봄철 졸음운전, 밀폐된 차 내 이산화탄소가 부른다 - MBC NEWS, 김나라]</ref>
*:[[산소]]의 부족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졸림과 나른함, 무력감, 권태, 매스꺼움, 어지럼증,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90178&plink=SHARE&cooper=TWITTER <nowiki>[취재파일] 환기 안 하다가는…겨울철 실내 공기 비상 - SBS뉴스, 정형택</nowiki>]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35860_19842.html 봄철 졸음운전, 밀폐된 차 내 이산화탄소가 부른다 - MBC NEWS, 김나라]</ref>


*연소 기기 사용 중·후
*연소 기기 사용 중·후

2018년 5월 25일 (금) 16:34 판

  • 換氣 / ventilation

개요

밀폐된 구획의 공기를 외부의 공기와 교환하는 일.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와 실내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실외의 충분한 산소와 교환해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실외 미세먼지가 매우 심하거나 황사가 발생할 경우 환기에 어려움이 생기며, 냉·난방기를 가동하는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열 손실로 인해 향온 장치에 부담을 주면서 쾌적함을 떨어트린다.

종류

  • 자연환기
    구획 밖으로 나가는 통로(창문, 출입문 등)를 열어두고 자연 대류에 의해 자연스럽게 교환되도록 방치하는 방법. 간단하지만 바람에 의존하지 않으면 강제 환기에 비해 오래 걸린다.
  • 강제환기
    기계를 사용해 강제로 공기를 교환하는 방법. 환풍기와 레인지 후드가 대표적이며 창가에 선풍기를 가져다 놓는 방법도 해당한다. 일반 선풍기보다 공기 순환에 초점이 맞춰진 에어 서큘레이터가 사용되기도 한다. 현대 건축물에서는 열교환기를 사용한 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외부 공기와 실내 공기 간 열평형을 맞추어 열 손실을 줄인다. 이런 환기 시스템에서는 필터를 장착해 실외의 먼지가 환기를 통해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환기를 해야 할 때

  • 이유 없이
    공기질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가 없더라도 인체 활동에 따른 산소 감소와 이산화탄소 생성 작용, 실내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대한민국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주택의 경우 적어도 오전, 오후, 저녁으로 하루 세 번 30분씩 이상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1]
  • 졸리거나 나른할 때
    산소의 부족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졸림과 나른함, 무력감, 권태, 매스꺼움, 어지럼증,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2]
  • 연소 기기 사용 중·후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석탄연료·화목 난로보일러와 같은 연소 기기가 사용되는 장소는 환기가 필요하다. 연소 기기가 산소를 계속 소모하면서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환기를 하지 않으면 질식할 수 있다. 연소기기가 멋대로 꺼지거나 까만 그을음을 내면 이미 위험 신호이니 즉시 환기를 해야 한다. 단, 외부로 배기관이 나가는 경우 배기관 부근의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자연배기를 사용하는 기기인 경우 강제환기를 하면 배기관에서 연소가스가 역류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청소 중·후
  • 이사 전후
    실내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내보내 새집증후군을 줄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