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Alber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3일 (목) 23:52 판

한국사(韓國史)

개요

좁게 보면 대한민국의 뿌리되는 역사, 넓게 보면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만주의 고대사도 포함되는데, 사실상 포함을 안 시킬 수가 없다.

흐름

선사 시대

한반도의 선사시대는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 유적을 자랑하는 등 굉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 285호)는 고래를 수렵하는 보기 드문 그림이 남아있다.

고조선

사실상 한국사의 시초라고 보는 부분.

삼국 시대

삼국시대라고 칭하기에는 그 시기가 너무 긴데, 삼국에 해당하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형성될 무렵의 부여, 옥저, 동예, 삼한, 가야 등의 국가들과 공존하는 시기도 매우 중요할 뿐더러[1] 이후 삼국이 경쟁하는 시기도 매우 길기 때문.

통일 신라 시대

신라가 고구려, 신라, 백제를 통일한 시기로 발해도 편의상 이 시기로 구분하지만 발해-통일신라 혹은 남북국 시대 등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후삼국 시대

후삼국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통일신라 말 ~ 고려 성립기. 시기도 매우 짧다.

고려 시대

이 즈음을 한국사의 중세 시대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말엽에 한국사의 근대 시대가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해방기

한국전쟁

대한민국 수립

  1. 해당 시기를 고대국가 시기 혹은 철기시대로 구분하기도 하나, 본격적으로 철기 문화가 퍼진 게 아니기 때문에 철기 시대로 구분하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고대국가 시기로 묶어버리기에는 그 기준이 모호하다. 국가형성기 라는 명칭을 쓰기도 하는데 그럼 고조선은 국가가 아니란 말인가(...) 더군다나 이 시기는 이미 부족의 개념은 초월한 상태, 즉 국가의 개념이 이미 자리잡은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다. 애초에 고구려나 백제, 가야, 신라 등은 그 지배층의 조상이 다른 지역에서 흘러들어온 사람임이 명시되어 있어 부족국가로 분류하기에도 몹시 애매하다. 연합국가 시기라는 표현도 쓰지만 진짜 연합국가였던 것이 확실한 곳은 가야와 삼한 뿐으로, 고구려가 부족연합의 성격이 관직에 남아있었던 걸 빼면 또 다른 나라들은 해당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