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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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팜탑 소프트웨어
장르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2016년 5월 14일 (토) 19:34 판

《트로피코 시리즈》(Tropico)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 독재자가 되어 독재를 체험하는 게임.

개요

플레이어 캐릭터인 엘 프레지덴테(El Presidente)가 카리브해의 자그마한 섬나라인 트로피코에 부임하면서 그 나라를 부흥시키는 건 게임의 1차적인 목표고 사실 엘 프레지덴테의 장기 집권 및 스위스 은행에 돈을 마구마구 집어넣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시리즈이다. 2000년 미국 팜탑 소프트웨어에서 처음 나왔으며, 그후 《트로피코 5‘까지 나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게임에서 독재를 위한 여러 가지 장치들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독재자들에 관련된 어구들이나 아님 독재자들에 관련된 내용들을 로딩 스크린에 띄어주기도 한다.

게임의 주제는 '독재'이나, 실제로는 독재를 할 경우에 나타나는 디메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쉽고 편안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평범한 국가 경영에 가까운 방식을 선택하도록 게임 내에서 암암리에 유도하고 있다. 이는 국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써는 리얼한 요소로 볼 수 있으나, 일부 유저들은 '게임 주제에 맞게 독재를 하기 힘들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시리즈 제 5탄에서는 장기 집권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선거 금지'가 시스템적으로 제외됨에 따라 북한과 가까운 독재 국가 건립은 더더욱 어려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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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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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캐릭터]]인 엘 프레지덴테(El Presidente)가 [[카리브해]]의 자그마한 [[섬나라]]인 트로피코에 부임하면서 그 [[나라]]를 부흥시키는 건 게임의 1차적인 목표고 사실 엘 프레지덴테의 [[독재자|장기 집권]] 및 [[스위스 은행]]에 돈을 마구마구 집어넣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시리즈이다. [[2000년]] 미국 [[팜탑 소프트웨어]]에서 처음 나왔으며, 그후 《트로피코 5‘까지 나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게임에서 [[독재]]를 위한 여러 가지 장치들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독재자들에 관련된 어구들이나 아님 독재자들에 관련된 내용들을 로딩 스크린에 띄어주기도 한다.
-사실 독재를 위한 게임이긴 하나, 하다보면 내가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없는 이 트로피코란 나라를 선진국으로 끌어올리는 [[신]]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게임을 해야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구조이기에 독재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역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큰 법. 특히 《트로피코 5》에 들어서는 장기 집권을 위한 독재에서 제일 필요한 선거 금지가 빠지게 되어서 대한민국 위쪽에 있는 [[북한]]처럼 독재하기가 더더더욱 힘들어졌다.
+게임의 주제는 '독재'이나, 실제로는 독재를 할 경우에 나타나는 디메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쉽고 편안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평범한 국가 경영에 가까운 방식을 선택하도록 게임 내에서 암암리에 유도하고 있다. 이는 국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써는 리얼한 요소로 볼 수 있으나, 일부 유저들은 '게임 주제에 맞게 독재를 하기 힘들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시리즈 제 5탄에서는 장기 집권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선거 금지'가 시스템적으로 제외됨에 따라 [[북한]]과 가까운 독재 국가 건립은 더더욱 어려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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