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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중생대(中生代)는 시대구분이다.<br>
중생대(中生代)는 시대구분이다.<br />
기원전 6500만년에 유카탄 반도에서 일어난 운석(혹은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조류]]를 제외한 [[공룡]]이 광탈크리를 당하면서 끝났다.중생대(中生代, Mesozoic Era)는 현생누대를 나누는 지질 시대 구분 중 하나이다. 중생대 때 현재의 한반도는 황해와 동해의 구분 없이 중국, 일본 열도와 맞붙어 있었다.
기원전 6500만년에 유카탄 반도에서 일어난 운석(혹은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조류]]를 제외한 [[공룡]]이 광탈크리를 당하면서 끝났다.
 
중생대는 크게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며, 대략 2억 45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의 시기로 약 1억 8000만 년 정도 지속되었다.[1]
 
중생대는 파충류, 특히 공룡들이 지상을 지배했으며, 다양한 공룡의 출현으로 유명하다. 또한 조류와 포유류의 발달이 시작되었으며, 꽃피는 식물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또 파충류로는 공룡 뿐만이 아니라 바다에서 살던 어룡, 수장룡과 하늘을 날던 익룡이 있었다. 공룡의 뒤를 이어 새들의 조상으로 알려진 시조새도 등장을 한다. 시조새의 크기는 비둘기 정도 였지만, 깃털이 있고 부리에는 이빨이 있었다. 또한 꼬리뼈가 있고 날개에는 발가락이 붙어 있어 조류와 공룡류의 특징이 함께 나타난다.
 
한편, 익룡이 등장하기 전까지 하늘을 지배했던 곤충 역시 다양화되었고, 최초의 사회성 동물인 흰개미, 개미, 벌 등이 출현하였다. 백악기 꽃의 등장으로 꽃가루받이 곤충들이 다양화하였다. 곤충학자 스콧 R. 쇼는 비인간적 중심에서 본 진화사를 바탕으로 중생대를 "곤충과 꽃의 시대"라고 불렀다.[2]
 
대 ▲ ▲ ▲
대 백악기 후기
전기
쥐라기 후기
중기
전기
트라이아스기 후기
중기
전기
▼ ▼ ▼
중생대가 시작되었을 때는 모든 육지가 하나의 초대륙 판게아로 뭉쳐 있었다. 판게아는 북쪽의 로라시아와 남쪽의 곤드와나로 갈라졌다. 로라시아는 다시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로 나뉘었고, 곤드와나는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인도아대륙으로 갈렸다.


== 기간 ==
== 기간 ==
기원전 2억 4000만년~기원전 6500만년.<br>
기원전 2억 4000만년~기원전 6500만년.<br />
(이상 총 1억 7500만년.)
(이상 총 1억 7500만년.)



2021년 7월 14일 (수) 18:36 기준 최신판

지구의 역사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생대(中生代)는 시대구분이다.
기원전 6500만년에 유카탄 반도에서 일어난 운석(혹은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조류를 제외한 공룡이 광탈크리를 당하면서 끝났다.

기간[편집 | 원본 편집]

기원전 2억 4000만년~기원전 6500만년.
(이상 총 1억 7500만년.)

시대 구분[편집 | 원본 편집]

번성 생물[편집 | 원본 편집]

공룡 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