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주황색

주황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은 색으로 대표적으로 주황색을 띠는 것에는 귤, 감 등의 과일과 태양, 체다 치즈 등이 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색은 주황색으로 국가대표 유니폼도 주황색이다.

주황색은 오렌지색과 비슷하여 영어로 Orange라고 부른다. 오렌지라는 어휘가 들어오기 전에는 yellow-red라고 불렀다. 한자로는 朱黃色으로 말 그대로 붉은 색(朱)과 황색(노란색/黃)을 섞은 색을 말한다. 북한에서는 불색이라고 한다. 중국어로는 橙色 Chéngsè이라고 하며 橙이라는 한자는 쓴귤을 나타낸다. 일본어로는 橙色 (だいだいいろ) daidaiiro라고 하는데 보통 オレンジ(오렌지)라고 한다. 네덜란드어로는 Oranje(오라녜)라고 하는데 이 이름이 네덜란드 왕국의 왕족의 이름이기도 해서 네덜란드의 상징색이 되었다. 그러나 어원도 같은 것은 아니다.

비슷한 색[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