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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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x86 CPU 제품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코어 2 듀오코어 2 쿼드 밎 기타 제품군이 속하던 인텔 코어 2 시리즈의 후속으로 내놓은 인텔CPU 제품군이다. 인텔 코어 2 시리즈로 얻은 AMD와의 성능 격차를 더욱 더 벌리기 시작했고, AMD측에서 APU 제품군을 출시함에 따라서 인텔도 이 시기부터 인텔 CPU에 내장되던 GPU의 성능을 크게 증가시키기 시작했다.

한때 틱톡전략이라고 한세대는 공정 미세화, 한 세대는 아키텍처 변경을 반복하는 개발 전략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기되었다.

그렇게 승승장구 하나 싶었으나, 2017년 AMD RYZEN 시리즈가 발표되어 암드와 다시 경쟁하는 와중에 2018년 새해부터 심각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되고, 공정 미세화가 정체되면서 신규 아키텍처의 발열이 증가하는 등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노트북, 완제품 PC 등의 수요가 있어서 아직은 주류를 차지하는 중이다.

i3은 2->4코어, i5는 4->6코어, i7은 4->6->8코어 순으로 물리코어가 늘어났다. 그에 따라 실제 스레드 수가 널뛰기를 하니 8세대부터는 주의해서 구매하자. 일단 7세대까지는 i3은 2코어 4스레드, i5은 4코어 4스레드,i7는 4코어 8스레드가 유지되었으니 중고 PC 구입에는 지장이 덜하다.

1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네할렘/웨스트미어

전작인 코어 2 제품군에 비해 클럭 당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CPU 코어와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그래픽을 MCM기법으로 박아넣었다.

2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샌디브릿지.

통칭 샌디할배, 인텔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CPU

2010년대 내내 AMD를 괴롭혔으며, 지금도 사무용으로 쓸만할 정도로 성능이 큰폭으로 오른 CPU다.

3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아이비브릿지.

22nm로 제작 공정이 변경되었다.

CPU와 뚜껑(히트 스프레더)를 이어주는 물질이 서멀그리스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뚜따라는 행위가 생겼다.

4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하스웰.

FIVR라는 전압 공급 조절장치가 내장되었다. 내장그래픽 성능이 상승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5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브로드웰.

14nm로 제작 공정이 변경되었다.

6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스카이레이크

전작인 브로드웰과 같이 14nm 핀펫 공정에서 생산되었다.

FIVR가 제거되었음에도 전력 소모량이 줄었고 내장 그래픽이 리그 오브 레전드 정도는 무난히 돌릴 정도로 상승했다.

자세한건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문서를 참고하자.

7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카비레이크.

이렇다할만한 변화가 없어 비판을 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AMD가 라이젠을 내놓은 뒤로는 전작인 스카이레이크에게 완전히 묻힌 상황.

8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커피레이크.

처음으로 코어 수가 증가한 세대이다. i3은 4코어 4스레드, i5는 6코어 6스레드, i7은 6코어 12스레드로 늘어났다.

9세대[편집 | 원본 편집]

코드네임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라이젠을 의식해서인지 i7의 코어수가 8코어 8스레드로 더 늘어났으나 그에 따라 발열이 증가해 스로틀링이 자주 걸린다.

멜트다운, 스펙터 하드웨어 취약점이 해결된 첫 세대이다.

10세대[편집 | 원본 편집]

LGA 1200으로 바뀌면서 소켓 크기가 살짝 작아졌다. 14nm 다이의 코드네임은 코멧레이크, 10nm 다이의 코드네임은 아이스레이크이다.

9세대와 비교하자면 i9의 코어수가 10코어까지 늘어났고 전 제품군에서 하이퍼스레딩이 도입되었다. 또한 스레드 숫자가 2배로 늘어났다. 이전 인텔 제품군은 2코어 2스레드, 4코어 4스레드의 스레드에서는 매우 짠 대우를 해준데다가 하이퍼스레딩도 빼놓는 제품군이 많았다. 하지만 AMD가 코어 수와 스레드 수를 많이 제공하면서도 싼 가격으로 CPU를 내놓는 바람에 위기를 느낀 모양인지 i3 10100와 같은 하위 라인업인데도 불구하고 4코어 8스레드에 하이퍼스레딩까지 얹어주었다. 비록 내놓을땐 비쌌지만 차츰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성비 라인에 안착하는데도 성공했다.[1]

10400이 가격이 착하게 나와서 가성비의 인텔 소리를 들었던 모델이다. 11400이 다시 비싸게 나오자 욕하는 사람들도 다시 나타났다.

2021년 초중반에는 10400의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상대적으로 비싸진 AMD를 재치고 가성비의 CPU로 손꼽혔으나 10400이 가격이 올라 20만원 초반대까지 올라오면서 하위 라인인 10100와 같은 제품군이 가성비 CPU로 자리잡았다. 10100이 비록 i3에 10세대에서 가장 낮은 CPU라고는 하지만 10세대가 AMD에 충격을 받고 여러가지로 개편해서 내놓은 제품인 만큼 전 세대와는 여러므로 괜찮은 성능을 내준다. 따라서 그래픽카드가 비싼 이 시점에 그래픽카드까지 꾸역꾸역 올리면서도 가격을 낮게 잡아야 할 때 여러므로 많이 추천되는 CPU가 되어버렸다.[2]

따라서 컴퓨터 CPU에서는 라이젠의 물량 공급이 정상화되어 가성비가 인텔을 따라 잡지 못한다면 한동안 가성비 라인으로 10100, 10400이 거론 될 여지가 있다.

11세대[편집 | 원본 편집]

14nm 다이의 코드네임은 로켓레이크, 10nm 다이의 코드네임은 타이거레이크다.

스카이레이크에서 코브 아키텍쳐로 변경되었다. 원래 10나노 공정의 코브 아키텍쳐가 그대로 로켓레이크 14나노로 옮겨졌다. 코드네임 스타일은 왜 그대로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구조의 Iris Xe GPU의 등장으로 내장 그래픽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전력 소모량이 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techpowerup.com의 글을 보면 아이들, 멀티, 싱글 스레드에서 전력 소모량이 라이젠 5600X보다 높았으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5600X보다 낮았다.

한때 11400의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었으나 라이젠 5600X의 가격이 인하되면서... 돈을 더주고 5600x를 사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되었다. 9월 10일 기준 3만원 차이..

12세대[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4분기

이전 세대 대비 확실한 성능 향상

앨더레이크 P코어 골든 코브 E코어 그레이스몬트

2023 Intel Core i7 12700KF (5).jpg

  • P코어 8(16) E코어 8
    • i9-12900K (241 W)
    • i9-12900KF
    • i9-12900 (202 W)
    • i9-12900F
    • i9-12900T (106 W)
  • P코어 8(16) E코어 4
    • i7-12700K
    • i7-12700KF
    • i7-12700
    • i7-12700F
    • i7-12700T
  • P코어 6(12) E코어 4
    • i5-12600K
    • i5-12600KF
  • P코어 6(12)
    • i5-12600
    • i5-12600T
    • i5-12500
    • i5-12500T
    • i5-12490F
    • i5-12400
    • i5-12400F
    • i5-12400T
  • P코어 4(8)
    • i3-12300
    • i3-12300T
    • i3-12100
    • i3-12100F
    • i3-12100T
  • 펜티엄 골드 (2C/4T)
    • G7400
    • G7400T
  • 셀러론 (2C/2T)
    • G6900T
    • G6900T

데스크탑[편집 | 원본 편집]

  • 10nm 엘더레이크

핀 개수는 1700(LGA)이며 빅리틀 솔루션이 도입된다. 빅리틀 도입으로 다이에 성능 위주의 빅코어(P코어)와 효율성 위주의 리틀코어(E코어)가 올라가게 되었다. 빅리틀은 셀러론, 펜티엄, i3에서 제외된다.

처음 시도하는 x86 계열의 빅리틀인 만큼 발적화 CPU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여러 게임에서 라이젠 5000시리즈보다 5프로 정도 그래픽 카드 로드율이 낮아 프레임이 살짝 낮게 나오고 있다. 게다가 라이젠은 1년 전에 출시한 CPU이다. 이후 업데이트로 안정화될 수는 있다. 현재는 별로 그런 문제는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

12900K의 스펙을 보면 16코어 24스레드인데 빅리틀 솔루션이라 16코어 32스레드는 아니다. 고성능 8코어 16스레드 + 저성능 8코어 8스레드의 구성이라고 한다. 10nm 공정, 아키텍쳐 변경으로 전력 소모량도 줄었다. DDR5/DDR4도 모두 지원한다고 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DDR4 메모리를 그대로 엘더레이크 시스템에 박을 수 있는 메인보드 제품군이 나올 수도 있다. 라이젠 5000시리즈보다 더 나은 성능이 나온다고 하는데 뒷세대 CPU라 그런 것도 있다. 윈도우 11에 최적화 되었다.

  • 셀러론 G6900
    2C/2T, 3.4GHz, L3 캐시: 4MB, TDP: 46W, PCIe5.0, 4.0, 메모리 규격: DDR5 4800MHz, DDR4 3200MHz, 내장그래픽: 탑재, 인텔 UHD 710, 출시가: 42달러
  • 펜티엄 골드 G7400
    2C/4T, 3.7GHz, L3 캐시: 6MB, TDP: 46W, PCIe5.0, 4.0, 메모리 규격: DDR5 4800MHz, DDR4 3200MHz, 내장그래픽: 탑재, 인텔 UHD 710, 출시가: 64달러
  • i3
    • i3 12100
      4C/8T, 3.3GHz, 4.3GHz (부스트), L3 캐시: 12MB, TDP: 60~89W, PCIe5.0, 4.0, 메모리 규격: DDR5 4800MHz, DDR4 3200MHz, 내장그래픽: 탑재 인텔 UHD 730, 출시가: 122달러

모바일[편집 | 원본 편집]

13세대[편집 | 원본 편집]

랩터 레이크

P코어 랩터 코브 E코어 그레이스몬트

  • P코어 8(16) E코어 16
    • i9-13900KS (253 W)
    • i9-13900K (253 W)
    • i9-13900KF
    • i9-13900 (219 W)
    • i9-13900F
    • i9-13900T (106 W)
  • P코어 8(16) E코어 8
    • i7-13790F
    • i7-13700K
    • i7-13700KF
    • i7-13700
    • i7-13700F
    • i7-13700T
  • P코어 6(12) E코어 8
    • i5-13600K
    • i5-13600KF
    • i5-13600
    • i5-13600T
    • i5-13500
    • i5-13500T
  • P코어 6(12) E코어 4
    • i5-13490F
    • i5-13400
    • i5-13400F
    • i5-13400T
  • P코어 4(8)
    • i3-13100
    • i3-13100F
    • i3-13100T

14세대[편집 | 원본 편집]

메테오레이크

P코어 레드우드 코브 E코어 크레스트몬트

?[편집 | 원본 편집]

애로우레이크, 루나레이크

각주

  1. 물론 이건 AMD의 라이젠이 물량 공급 문제로 답도 없이 비싸진 탓도 있다.
  2. 보통 10100 + gt1030 혹은 조금 더 얹어서 gtx1050ti를 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