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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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2020년
1968년~2006년

미국반도체 설계 밎 제조회사. 비록 컴퓨터 분야의 성장 정체기로 인해 2위인 삼성전자가 맹렬히 뒤를 쫒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팹리스와 파운드리 분야를 통틀어 반도체 분야의 명실상부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계인 고문을 하여 반도체를 만들고 있다

Intel이라는 이름은 최초 설립 당시의 이름이었던 Integrated Electronics에서 따왔다. 대표 생산품은 CPU컴퓨터 관련 칩셋이며, 제품이나 SATA/레이드 컨트롤러, 임베디드 제품군, 서버, SSD 등 컴퓨터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수치해석 및 데이터 처리용 라이브러리나 컴파일러도 만들며, 보통 사람들은 비메모리계 반도체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세계 최초로 플래시 메모리의 양산형 모델을 만든 곳도 인텔이다.

기술력[편집 | 원본 편집]

전자부품업계 1위답게 최강급이다.

외계인을 고문해서 기술을 빼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좋다는 인식이 있다. 현재 주기억장치로 활용되는 DRAM의 최초 개발사이기도 하며, 비메모리, 메모리 분야 상관없이 엄청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인텔의 주력 제품[편집 | 원본 편집]

비메모리 제품군[편집 | 원본 편집]

메모리 제품군[편집 | 원본 편집]

  • 원래 인텔은 DRAM을 최초로 양산한 회사다. 그러나 일본 기업에 생산력에 치여 DRAM 메모리 사업을 정리했다. 지금은 관련 특허 라이센스 비용으로만 먹고 사는 중이다.
  • 플래시 메모리와 SSD도 만든다. 성능이 상당히 높고 안정적이다. 특히 NOR 플래시 제조사는 인텔을 제외하면 전무한 수준. 하지만 NOR 플래시 메모리는 수요가 없고, SSD도 삼성전자에 치여 산업용 SSD수요만 건져먹고 있다.

결국 NAND 플래시 메모리 사업을 SK하이닉스에게 넘겼다.

  • 위 상황을 타개하고 메모리 제조 회사의 전통을 되찾기 위해 상변화 메모리를 활용한 옵테인 메모리를 만들었다.

기타 제품군[편집 | 원본 편집]

x86 기반을 갈아치우고 새로 만든 64비트 프로세서 시리즈. amd의 x86-64에 밀려서 거의 사용처가 없다. 성능도 낮은 편으로 완벽한 삽질.

인수, 합병[편집 | 원본 편집]

  • ALTERA :FPGA를 만들던 회사다. 현재는 브랜드 네임이 소멸됨.

비판[편집 | 원본 편집]

  • CPU에게 작업을 시키는 명령어셋을 별로 효율적으로 만드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다. 대표작인 x86은 괴악한 CISC 명령어의 대표주자답게 첫 제품인 8086부터 개발자들에게 욕을 먹었고 IA-64도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 CPU에 제공되는 기본 쿨러의 품질이 좋지 못하다. 펜티엄 4 시절이야 CPU발열이 엄청나서 구리심 파이프를 박은 쿨러를 내놨으니 논외로 치고 코어 i 시리즈 들어와서 쿨러가 매우 흉해지고 얇아져서 쿨링이 제대로 안 된다.[1] 심지어 오버클럭 가능한 K붙는 모델은 아예 쿨러도 제공 안한다... 요새는 다시 구리심을 넣어주기는 한데 색갈이 까맣게 변한것 말고는 눈에 띄는 변화가..
  • 위의 쿨러의 조악한 품질과 더불어 코어 i 시리즈의 원가절감 정책이 가관이다. 아이비브릿지부터는 히트스프레더를 열전도 좋은 솔더링이 아니라 서멀그리스 도포로 결합했고 CPU 기판이 장력에 점차 취약해져간다.

기타 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그래서 별명이 초코파이 쿨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