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급 호위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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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선박 정보
'''인천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군함]]이다. 알렌 섬너급 구축함이던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한 차세대 연안전투함으로 울산 2급 계획의 일환이며 함급에서 보이듯이 울산급 호위함의 퇴역후 차기전력이다
|선박이름 = 인천급 호위함
2011년 4월 29일 초도함이 진수했고 2015년 광주함의 진수로 인천급의 건조는 마무리 됬으며 그 뒤 인천급을 개량한 [[대구급 호위함]]으로 이어지게 된다
|원어이름 =
|그림    = [[파일:20130626 대한해협 전승행사 (4) (9460603621).jpg]]
|그림설명 =
|종류    = [[호위함]]
|선급    =
|건조    = [[현대중공업]]<br />[[대우조선해양]]
|운영    = {{나라|대한민국}}
|진수    =
|취역    = 2013년
|퇴역    =
|사용연도 =
|생산량  =
|정원    = 145명
|적재용량 =
|모항    =
|IMO      =
|호출부호 =
|MMSI    =
|함번    = FFG-811~FFG-817
|엔진    = CODOG
|추진력  =
|속도    = 30노트
|무장    = 127mm KMk.45 함포<br />[[해성]] 대함유도탄/해룡 함대지유도탄 ×16<br />RIM-116 램 함대공 미사일/팰렁스 블록B<br />청상어 어뢰
|항공기  = 슈퍼링스 대잠헬기
|전장    = 114m
|선폭    = 14m
|흘수    = 4m
|배수량  = 2300톤<br />3090톤 (만재)
|비고    =
}}


인천급의 개발은 달라지는 현대 해상전장에 대한 대비라고 할수 있다
'''인천급 호위함'''은 [[대한민국]]의 호위함이다.
더이상 한국 해군의 적이 북한 해군으로 국한되지 않고 대양작전이 가능한 대양해군게획의 시작 그리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비로 해군의 현대화와
노후화된 구식함의 대처를 이유로 한국형 구축함사업(KDX)을 보조하는 연안전력의 형성을 추진하는 방향이였다 이 계획은 사실상 FF2000계획에서 파생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울산급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개조된 사항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함정을 개발하기로 한다


인천급은 방공무장이 빈약하고 대잠무장은 비교적 충실한 편인데 3000톤급 이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약간 작은 대형 군함이지만 수직발사관을 보유하지 않아 SM-2나 시 스페로우 ESSM등의 방공미사일이나 국산 방공체계인 해궁도 운용이 불가능하다{{ㅊ|그 미사일을 수납할 공간이 없다고}}
함명의 유래는 지명 [[인천광역시|인천]]과 [[알렌 섬너급 구축함]]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하였다.
인천급이 보유한 방공시스템은 RIM-116RAM 팰렁스가 전부다{{ㅊ|수병이 개인적으로 스팅어나 이글라를 가지고 타지 않는 한}} 이는 이 인천급이 근접방어밖엔 할수 없단 뜻이다 레이더나 전자체계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함대방공이 어렵고 자함방어만 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셈이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연안전력으로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을 대체하는 첫 차기호위함 사업으로 해역함대를 구성하게 된다.
다만 대잠 대함 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대함미사일은 [[해궁]]16쉘을 운용하며 공격력은 이들보다 큰 함급인 해군의 구축함을 상회하거나 능가한다{{ㅊ|명불허전 포방부}}
==개발 및 건조==
대잠 능력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교훈삼아 충실한 대잠체계를 갖추고 있어 SQS-240소나와 TB-260어뢰대응장비와 SLQ-261K기만기를 운용하며 대잠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인천급의 개발은 달라지는 현대 해상전장에 대한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한국 해군의 적이 북한 해군으로 국한되지 않고 대양작전이 가능한 대양해군계획의 시작, 그리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비로 해군의 현대화와 노후화된 구식함의 대처를 이유로 한국형 구축함사업(KDX)을 보조하는 연안전력의 형성을 추진하는 방향이었다.
다만 대 잠수함 공격체게는 [[청상어(어뢰)]]와 폭뢰 뿐이라 이마저도 허점을 드러내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보왕하기 위해 인천급Batch 2 게획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대구급 호위함]]이다


현제 대구급 호위함과는 별개인 Batch3도 진행중이며 KDDX에 사용되는 통합형 마스트와 유사한 레이더를 사용해 구축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사실상 FF2000 계획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울산급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개조된 사항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함정을 개발하기로 한다.
==기능==
인천급은 방공무장이 빈약하고 대잠무장은 비교적 충실한 편인데, 3000톤급 이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약간 작은 대형 군함이지만 수직발사관을 보유하지 않아 SM-2나 시 스패로 ESSM 등의 방공 미사일이나 국산 방공체계인 [[해궁]]도 운용이 불가능하다.


인천급이 보유한 방공 시스템은 RIM-116 RAM과 팰렁스가 전부다. 이는 이 인천급이 근접 방어밖엔 할 수 없단 뜻이다. 레이더나 전자체계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함대방공이 어렵고 자함방어만 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대잠 대함 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대함미사일은 해궁 16셸을 운용하며 공격력은 이들보다 큰 함급인 해군의 구축함을 상회하거나 능가한다. 대잠 능력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교훈삼아 충실한 대잠체계를 갖추고 있어 SQS-240 소나와 TB-260 어뢰 대응 장비, SLQ-261K기만기를 운용하며 대잠 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대 잠수함 공격체계는 [[청상어 (어뢰)|청상어]]와 폭뢰뿐이라 이마저도 허점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천급 Batch 2 계획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대구급 호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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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호위함의 후계 함급인 Batch 3도 진행중이며 KDDX에 사용되는 통합형 마스트와 유사한 레이더를 사용해 구축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APAR 설도 있었지만 독자개발 전자장비 체계를 탑재한다.
==운용==
==함정목록==
{| class="wikitable"
|-
! 함번 !! 함명 !! 진수 !! 취역 !! 건조 !! 소속
|-
| FFG-811 || '''인천''' || 2011년 4월 29일 || 2012년 12월 31일 || 현대중공업 || 2함대
|-
| FFG-812 || '''경기''' || 2013년 7월 13일  || 2014년 11월 3일 || 현대중공업 || 2함대
|-
| FFG-813 || '''전북''' || 2013년 11월 13일 || 2015년 1월 5일 || 현대중공업 || 1함대
|-
| FFG-815 || '''강원''' || 2014년 8월 12일 || 2016년 1월 2일 || STX조선해양 || 1함대
|-
| FFG-816 || '''충북''' || 2014년 10월 23일 || 2016년 1월 26일 || STX조선해양 || 2함대
|-
| FFG-817 || '''광주''' || 2015년 8월 11일 || 2016년 11월 10일  || STX조선해양 || 3함대
|}


==관련 문서==
{{각주}}
[[분류:대한민국 해군]]
[[분류:대한민국 해군]]
[[분류:호위함]]
[[분류:호위함]]

2022년 11월 11일 (금) 07:25 기준 최신판

인천급 호위함
20130626 대한해협 전승행사 (4) (9460603621).jpg
선박 정보
종류 호위함
건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운영 대한민국
취역 2013년
정원 145명
제원
엔진 CODOG
속도 30노트
무장 127mm KMk.45 함포
해성 대함유도탄/해룡 함대지유도탄 ×16
RIM-116 램 함대공 미사일/팰렁스 블록B
청상어 어뢰
항공기 슈퍼링스 대잠헬기
전장 114m
선폭 14m
흘수 4m
배수량 2300톤
3090톤 (만재)

인천급 호위함대한민국의 호위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지명 인천알렌 섬너급 구축함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하였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연안전력으로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을 대체하는 첫 차기호위함 사업으로 해역함대를 구성하게 된다.

개발 및 건조[편집 | 원본 편집]

인천급의 개발은 달라지는 현대 해상전장에 대한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한국 해군의 적이 북한 해군으로 국한되지 않고 대양작전이 가능한 대양해군계획의 시작, 그리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비로 해군의 현대화와 노후화된 구식함의 대처를 이유로 한국형 구축함사업(KDX)을 보조하는 연안전력의 형성을 추진하는 방향이었다.

이 계획은 사실상 FF2000 계획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울산급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개조된 사항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함정을 개발하기로 한다.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인천급은 방공무장이 빈약하고 대잠무장은 비교적 충실한 편인데, 3000톤급 이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약간 작은 대형 군함이지만 수직발사관을 보유하지 않아 SM-2나 시 스패로 ESSM 등의 방공 미사일이나 국산 방공체계인 해궁도 운용이 불가능하다.

인천급이 보유한 방공 시스템은 RIM-116 RAM과 팰렁스가 전부다. 이는 이 인천급이 근접 방어밖엔 할 수 없단 뜻이다. 레이더나 전자체계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함대방공이 어렵고 자함방어만 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대잠 대함 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대함미사일은 해궁 16셸을 운용하며 공격력은 이들보다 큰 함급인 해군의 구축함을 상회하거나 능가한다. 대잠 능력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교훈삼아 충실한 대잠체계를 갖추고 있어 SQS-240 소나와 TB-260 어뢰 대응 장비, SLQ-261K기만기를 운용하며 대잠 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대 잠수함 공격체계는 청상어와 폭뢰뿐이라 이마저도 허점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천급 Batch 2 계획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대구급 호위함이다.

대구급 호위함의 후계 함급인 Batch 3도 진행중이며 KDDX에 사용되는 통합형 마스트와 유사한 레이더를 사용해 구축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APAR 설도 있었지만 독자개발 전자장비 체계를 탑재한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함정목록[편집 | 원본 편집]

함번 함명 진수 취역 건조 소속
FFG-811 인천 2011년 4월 29일 2012년 12월 31일 현대중공업 2함대
FFG-812 경기 2013년 7월 13일 2014년 11월 3일 현대중공업 2함대
FFG-813 전북 2013년 11월 13일 2015년 1월 5일 현대중공업 1함대
FFG-815 강원 2014년 8월 12일 2016년 1월 2일 STX조선해양 1함대
FFG-816 충북 2014년 10월 23일 2016년 1월 26일 STX조선해양 2함대
FFG-817 광주 2015년 8월 11일 2016년 11월 10일 STX조선해양 3함대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