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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 이름2 = [[나렌드라 모디]]
| 지도자 이름2 = [[나렌드라 모디]]
| 지도자 직함3 =  
| 지도자 직함3 = 강가
| 지도자 이름3 =  
| 지도자 이름3 = 비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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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 직함4 =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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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 이름4 =  
| 지도자 직함5 =  
| 지도자 직함5 =  

2016년 8월 9일 (화) 15:07 판

{{{나라이름}}}
Flag of India.svg
국기
Emblem of India.svg
국장
표어
सत्यमेव जयते
국가
인민의 의지
나라 정보
수도 뉴델리
공용어 영어, 힌디어
인구 1,210,193,422 명
면적 3,287,590 km2

인도 공화국은 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다. 수도는 뉴델리이다. 힌디어로는 바라트 가느라지아(भारत गणराज्य).

개요

남아시아, 정확히는 인도 반도에 위치한 나라이다. '인도'라는 것은 영국의 '인디아'를 한자로 풀어서 쓴 발음이며[1] 인도 내에서는 '바라트'로 쓰이곤 한다. 하지만 영국의 지배 때문에 인디아 쪽도 많이 쓰인다.

역사

인더스·갠지스 문명

아리안 족의 침입

고대 왕조들

무굴 제국

영국령 인도 제국

영국의 인도 통치는 직접 통치가 아닌 영국 동인도 회사의 영역 확장을 통한 간접 통치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동인도 회사의 세력과 영역이 계속 확대되면서 회사를 통한 간접통치는 한계에 봉착했고, 그러한 시기에 발발한 세포이 항쟁은 동인도 회사가 가진 한계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이에 영국 정부는 동인도 회사를 해산, 그 권리를 모두 인수하였으며 무굴 제국 술탄을 겁박하여 마침내 정식으로 인도 전체를 지배하며 인도 역사상 최초로 인도를 통일한다. 이후 영국의 통치가 시작되고 가끔씩 반란이 있었으나 한동안은 잘 유지되었다.

그러나 마하트마 간디의 등장으로 분열돼 있던 인도 민족주의자들은 하나로 뭉쳤고, 제1차 세계 대전에 대한 협력의 대가로 약속받은 자치권 등이 지켜지지 않자 인도 국민회의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독립 항쟁이 일어났다. 결국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을 보장받고 1948년 독립한다. 그러나 독립 과정에서 종교 문제로 파키스탄이 갈라져 나간다.

독립 이후

이후 간디의 친구 자와할랄 네루가 국가를 이끌었다. 그는 중립을 표방하며 제3세계의 단합, 일명 비동맹 국가들의 모임을 주장하였다. 그의 임기 이후 간디 가문이 연달아 통치한다.[2]

지리

인도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부탄, 중국,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또한 해상으로는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가까이 있다.

지형

인도 남부에는 데칸 고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북쪽에는 인더스와 갠지스 평야가 있고 더 위로 가면 히말라야 산맥이 있다.

기후

워낙에 큰 국가여서 하나로 정의하기 어려우나, 대체로 온난하고 주기적으로 몬순이 찾아오는 편이다. 단 히말라야 인근 지역은 서늘하고 기온도 일정하다.

정치

인도는 정치가 낙후된 편이다. 또한 정치 세습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며 여러 정치 가문들이 각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

외교

인도는 파키스탄과 역사적으로 악연을 맺고 있다. 중국과는 과거에 전쟁도 치른 바 있지만 현재는 경제적 파트너로 협동하고 있다. 스리랑카와는 스리랑카 내전 당시 평화유지군으로 참전한 역사가 있다.

행정 구역

인도는 연방국가의 성격을 띄며 여러 주가 있다. 또한 몇몇 대도시들은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경제

군사

사회

문화

각주

  1. 외국을 부르는 호칭중엔 이런 호칭이 굉장히 많은데 이는 대부분의 외국의 국가명들이 중국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즉 외국의 국가명을 중국에서 자신들의 발음에 맞춰 적어둔 한자를 수입해와 한반도에서 읽는 방식으로 읽으니 이렇게 된 것. 예를 들자면 유럽을 뜻하는 한자는 『歐羅巴』인데, 이걸 중국어로 읽으면 '유라파'가 되지만, 한반도 식으로 읽으면 '구라파'가 되는 식이다. 이 외에도 한반도에서 덕국(독일), 불란서(프랑스), 로서아(러시아), 희랍(그리스) 등 많은 외국 국가명들이 이런식으로 현지화 되어 읽혀왔다.
  2. 이 간디 가문은 모한다스 간디의 가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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