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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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자칭''' [[칼리프]] 이브라힘. 일명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이다.
지도자는 '''자칭''' [[칼리프]] 이브라힘. 일명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이다.


스스로 국가임을 선언했지만 <s>같은 테러리스트나 반군이라면 모를까</s> 이들을 국가라고 인정하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s>저 윗동네는 해주지 않을까</s>
스스로 국가임을 선언했지만 이들을 국가라고 인정하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한마디로 [[볼테르|이슬람을 자처하고 있지만 이슬람도 아니고 국가를 자처하고 있지만 국가 또한 아니며 이라크와 레반트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와 레반트는 원한적도 없는 존재]]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볼테르|이슬람을 자처하고 있지만 이슬람도 아니고 국가를 자처하고 있지만 국가 또한 아니며 이라크와 레반트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와 레반트는 원한적도 없는 존재]]라 할 수 있다.

2015년 8월 17일 (월) 18:16 판

الدولة الإسلامية في العراق والشام(아랍어). 다에쉬.

(ad-Dawlah al-Islāmiyah fīl-ʿIrāq wash-Shām 앗-다울라 알-이슬라미야 필-의라크 와시-샴)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개요

20세기에는 추축국, 21세기에는 IS가 있다.

이라크, 시리아를 넘어 리비아[1], 나이지리아[2], 아프간-파키스탄[3], 예멘 등지에서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반군…이라는 명칭이 아까운 핵폐기물 단체이자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지도자는 자칭 칼리프 이브라힘. 일명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이다.

스스로 국가임을 선언했지만 이들을 국가라고 인정하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한마디로 이슬람을 자처하고 있지만 이슬람도 아니고 국가를 자처하고 있지만 국가 또한 아니며 이라크와 레반트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와 레반트는 원한적도 없는 존재라 할 수 있다.

역사와 활동

  • جماعة التوحيد والجهاد(Jama'at al-Tawhid wal-Jihad) (1999–2004)
  • تنظيم قاعدة الجهاد في بلاد الرافدين‎(Tanzim Qaidat al-Jihad fi Bilad al-Rafidayn) (2004–2006)
  • مجلس شورى المجاهدين في العراق(Majlis Shura al-Mujahideen fi al-Iraq, Mujahideen Shura Council) (2006)
  • دولة العراق الإسلامية (Dawlat al-ʿIrāq al-ʾIslāmiyyah, Islamic State of Iraq) (2006–2013)
  •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2013–2014)
  • 자칭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2014.06.–)

약자로는 IS. 한국에서는 'IS'나 '이슬람 국가'라는 명칭으로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예전 명칭인 ISIS 또는 ISIL라고 부른다. 그냥 IS라고만 하면 겹치는 약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 애초에 '테러리스트 단체'의 '자칭' 공식명칭을 따를 이유가 없기도 하고.

2014년

1월

  • 1월 2일
    • ISIL, 팔루자 지역의 절반과 라마디 지역의 일부 장악하였으며 이라크 특수군과 ISIL 무장대원 간의 교전 발생.[4]
  • 1월 3일
    • 이라크 군경과 친정부 부족세력에 의해 칼디야에서 ISIL 대원 16명이 사살되고 라마디에서 추가로 46명 사살.[5]
  • 1월 5일
    • ISIL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디 서쪽의 팔루자 지역을 완전히 장악함.[6]
  • 1월 7일
    • 시리아 반군과 ISIL간의 교전으로 ISIL 소속 대원 34명 사망.[7]
  • 1월 8일
    • 시리아 반군,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에 위치한 ISIL 알레포 본부 점령.[8]
  • 1월 10일
    • 시리아 반군과 ISIL간의 교전으로 민간인 85명을 포함한 482명이 사망하였으며 그중에서 시리아 반군은 240명, ISIL 조직원은 157명으로 집계됨.[9]
    • 이라크 서부서 이라크 정부군과 ISIL간의 교전 발생.[10]
  • 1월 11일
    • ISIL, 알누스라 전선과 아흐라르 알샴 소속 무장대원 100여명을 총살함.[11]
  • 1월 19일
    • ISIL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오디오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의 반군간의 내전을 종식하자고 제안함.[12]
  • 1월 20일
    • 이라크군, 안바르주의 라마디시 탈환을 위한 공습을 통해 탈환에 성공함.[13]
  • 1월 23일
    •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 시라아 반군과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ISIL간의 정전을 촉구함.[14]

2월

  • 2월 2일
    • ISIL, 시리아 반군에 폭탄 공격을 가해 반군 16명 사망, 20명 부상.[15]
    • 알카에다, ISIL간의 연관성을 부인함.[16]

3월

  • 3월 1일
    • ISIL, 알카에다와 연계한 알누스라전선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고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철수함.[17]
  • 3월 29일
    • 2013년 9월, ISIL에 의해 피랍된 스페인 기자 2명이 석방됨.[18]

5월

  • 5월 11일
    • ISIL, 이라크 정부군 20명을 납치해 처형했다고 주장.[19]

6월

  • 6월 9일
    • ISIL,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20]
  • 6월 10일
    • ISIL, 이라크 북부 니네바 주의 주도 모술을 점령함.[21]
  • 6월 11일
    • ISIL,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이 위치한 바이지 장악.[22]
    • ISIL 조직원들이 모술에 위치한 터키 영사관을 습격하여 외즈튜르크 이을마즈 총영사를 포함한 48명을 ISIL 본부로 납치함.[23]
    • ISIL, 이라크 살라헤딘 주의 티크리트 점령.[24]
  • 6월 12일
    • ISIL, 이라크 디얄라주의 잘룰라와 사디야 점령.[25]
  • 6월 13일
    • 무크다디야 외곽 지역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ISIL간의 교전 발생.[26]
  • 6월 14일
    • 이라크 정부군, ISIL을 반격하여 살라헤딘 주 일부 지역을 탈환함.[27]
    • 미국 국방부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을 이라크 인근 걸프만으로 배치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힘.[28]
    • 이란, 이라크에 2천명의 병력을 파병함.[29]
  • 6월 15일
    • ISIL이 점령한 시리아 북부 라카주와 북동부 하시케 등지의 ISIL 기지를 시리아 공군이 공습함.[30]
    • ISIL, 이라크 정부군 1700명을 처형했다고 주장함.[31]
  • 6월 16일
    • ISIL이 이라크의 탈아파르를 장악했다고 현지 관리와 주민들이 밝혔지만 이라크 정부는 이를 부인함.[32]
  • 6월 18일
    • ISIL, 이라크 바그다브 북부 살라딘 주 바이지 정유 시설을 습격하여 시설의 75% 점령.[33]
  • 6월 19일
    • 미국, 이라크에 최대 300명의 군사 자문관을 파견한다고 밝힘.[34]
    • ISIL, 이라크 알 무타나 공업단지 점령.[35]
  • 6월 20일
    • ISIL, 지하드 선전 영상 공개.[36]
    • ISIL과 이라크 정부군과의 교전으로 이라크 군 34명이 사망하고 국경검문소가 있는 알카임을 점령함.[37]
  • 6월 21일
    • ISIL의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호주인이 등장하는 동영상 공개.[38]
    • 시리아 정부군, ISIL이 장악한 이라크 국경 인근 지역인 데이에조르주 무하산 마을을 6차례 공격하여 민간인 3명을 포함한 16명 사망.[39]
  • 6월 22일
    • ISIL, 요르단 국경지대의 투라이빌 검문소와 시리아 국경지대의 왈리드 검문소를 장악함.[40]
    • ISIL, 안바르 주 라와와 아나에서 이틀동안 마을 지도자 21명을 살해함.[41]
  • 6월 30일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이슬람 국가(IS) 선포.[42]

7월

  • 7월 1일
    •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 알누스라전선과의 교전으로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주 알 부카말 지역 장악.[43]
    • ISIL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오디오 성명 발표.[44]
  • 7월 2일
    • 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 반군을 지원한 부족과 국민에 대한 사면 선언.[45]
    • IS에 가담하려던 미국의 10대 소녀 체포.[46]
  • 7월 3일
    • 이라크 정부군과 IS에 의한 교전이 이라크 서부와 북부에서 발생.[47]
      • 정부군이 티크리크 탈환을 위해 1주일 가까이 공습을 진행하였지만 교착상태 지속.
      • 키르쿠크 서쪽, 도로변에 매설한 폭탄의 폭발로 인해 쿠르드자치정부(KRG)군 소속 페쉬메르가 병사 1명 사망, 4명 부상.
      • 바그다드 남쪽, 친정부 민병대와 반군간의 무력 충돌 발생.
    • 모술에서 IS에게 납치된 터키인 화물차 운전사 30여명 석방.[47]
    •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접경에 3만여명의 병력 배치.[47]
    • 티크리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인도인 간호사 46명 납치.[48]
    • IS, 시리아 에조르주에 위치한 알오마르 유전 점령하였으며 추가로 유프라테스강 인근의 도시와 마을들을 점령.[49]
  • 7월 4일
    • 피랍된 인도인 간호사 석방.[50]
  • 7월 5일
    • 이라크 누리 알말이키 총리, 군경 조직 쇄신을 위해 알리 가이단 지상군 사령관과 모흐센 알카비 연방경찰청장 해임.[51]
    •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동영상 공개[52][53]
  • 7월 7일
    • 레바논 군 검찰, IS 조직원 28명 기소.[54]
  • 7월 8일
    • 이라크, IS가 지난 6월 대규모 화학무기 시설이 있던 지역을 점거했다고 UN에 보고함.[55]
  • 7월 9일
    • 시라아 정부군이 라카 지역의 IS 훈련소를 공습하여 IS 조직원 20명을 사살하고 전투용 차량 14대 파손.[56]
  • 7월 11일
    • 쿠르드자치정부(KRG), 키르쿠크 유전과 바이 하산 유전을 장악함.[47]
    • 이라크 안바르 주의 주도 라미디 인근에서 수니파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경찰관 1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24명 발생함.[47]
    • 국제 인권단체 휴면라이츠워치(HRW), 한 달동안 이라크 정부군과 경찰에 의해 수백명의 수니파 포로가 학살당했다고 밝힘.[57]
  • 7월 14일
    • 시리아 북부 아인알아랍에서 시리아 쿠르드족 무장단체인 인민수비대(YPG)와 IS간에 교전 발생.[58]
    • 구호단체들이 시리아 정부의 허가 없이도 인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만장일치로 채택됨.[59]
    • 이라크 디얄라주 무크다디야시에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2구 발견. 이에 대해 주민들은 IS가 바트당 잔당세력인 수니파 무장단체 '나크쉬반디'와의 교전 끝에 나크쉬반디 대원을 총살한 것이라고 주장함.[60]
  • 7월 15일
    • 터키 인근의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거주 도시인 아인알아랍이 IS에 의해 포위되자 800명 이상의 쿠르드족 병력이 터키 국경을 넘어 시리아에 입국함.[61]
  • 7월 17일
    •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접경 지대의 경계를 강화함.[62]
    • IS, 시라이의 샤르 가스전을 공격하여 23명을 사살하고 가스전을 점령함.[63] 이후, 시라아 정부군과 민간인 경비, 가스전 직원 270명을 살해함.[64]
  • 7월 21일
    • IS, 모술에서 동남쪽으로 15km 떨어진 마르 베흐남 수도원을 점령하고 수도자들을 쫓아냄.[65]
  • 7월 22일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디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3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당함.[66]
    • 이라크 정부군, 안바르주와 디얄라주에서 IS와의 교전을 통해 117명을 사살하고 12대의 차량을 파괴하였으며 살라후딘주에서의 IS 세력을 진압하고 IS가 점령하였던 마을 4곳을 탈환함.[66]
  • 7월 25일
    • IS, 이라크 모술에 위치한 요나의 무덤 폭파.[67]
  • 7월 27일
    • IS, 이라크 모술에 위치한 예언제 세스 사원과[68] 예언자 지르지스 사원 파괴.[69]
  • 7월 28일
    • 파드히야 구역의 반군을 겨냥한 이라크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3명을 포함한 1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함.[70]
  • 7월 30일
    • IS가 이라크 정부군을 쳐형하는 동영상 공개.[71][72]

8월

인류에 대한 범죄

대량학살, 고문, 강간, 문화재 파괴 등 이들의 범죄행각을 적을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해야 할 정도. 극단적인 샤리아(이슬람법)을 레반트 내 점령지역에 강요하고 여성들에겐 부르카를 강제하며 서구식 교육을 모두 폐지했다. 축구 같은 스포츠도 금지했으며 축구를 몰래 본 민간인을 처형할 정도로 막장이다. 수니파 이슬람을 제외한 기독교, 시아파 이슬람, 야지디교, 쿠르드족, 성소수자들 모두를 인간 취급하지 않으며 남자는 죽이고 여자들은 성노예로 만들어 노예시장에서 사고팔며 강간하고 있다. 동성애자를 고층건물에서 떨어뜨려 죽였으며, 라마단 기간에 음식을 먹은 소년을 십자가형에 처하고 정부군 포로와 타종교인들을 참수해서 길거리에 진열하고 타종교인 영유아 아이들까지 참수하고 총살해 죽이는 등 인간이 아니라 가히 악마의 반열에 드는 수준의 악랄한 행각을 벌이고 있다.국제형사재판소(ICC)도 이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사법 관할권이 없어 수사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73]

스스로 이슬람의 전통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지만 정작 하는 짓들은 이슬람 전통조차 어기는 일도 많다. IS게 자진 가입했다 탈출한 독일인의 증언에 의하면 예언자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핑계로 가입자들을 구정물에서 씻게 하는데 코란 어디에도 예언자가 그렇게 살았다는 부분은 없다고 한다. 게다가 남녀 합방은 반드시 결혼한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슬람 율법을 악이용해 상대방과 강제로 결혼하고 성관계를 맺은 뒤 파혼하는 식으로 사실상의 강간을 자행하고 있다.

반달리즘

각종 세계문화유산을 파괴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유네스코도 이들이 행하는 유적 파괴를 전쟁범죄로 처벌할 것을 요구할 정도. 수많은 시아파 모스크는 물론이요 예언자 요나(유누스)의 묘소, 살라흐 앗 딘의 성채, 니네베(니느웨) 도시의 성문, 아시리아 고대유물, 초기 이슬람 시대의 문학자 석상 등, 레반트 일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파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유물은 파괴 소식을 접한 서방 국가 등에서 목돈을 쥐어주며 사겠다고 했음에도 생까고 파괴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유물들 중 돈이 될 만한 것들은 팔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여럿 포착된 것.

지하드 알-니카

이들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죽어서 72명의 처녀가 있는 정원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남자만으로 한정되는데, 이것은 여성들이 지하드에 공헌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가족과 생활을 버리고 자원한 지하드 전사들을 성적으로 위로하라는 말이다. 일명 섹스 지하드. 이는 일본 제국이 종군위안부를 운용했던 맥락과 같으며, 실제로도 그만큼 막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대부분 인력 수급은 점령지의 포로들을 성노예로 씀으로써 충당하며, 세계 시사에 별 관심이 없는 여성들에게 '서구사회의 야만성과 이슬람의 우월성'을 세뇌하여 ISIL의 영토로 자진 입국시키는 방법 등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속아 들어간 여성들은 이들에게 성노예로 농락당하며 자기 자신과 주변인의 인생까지 파탄난다는 점에서까지 위안부와 똑같다.

인질 처형

살해된 서구인 기자, 구호단체 회원 , 기타 등등 민간인 인질들만 해도 여럿 있으며, 이들의 손에 살해당한 현지주민과 시아파들은 집계조차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일본인 용병 겸 방산업체 사장을 빙자한 밀덕후넷우익 유카와 하루나 역시 취재도중 이들에게 잡혀 살해됐다.

분살[74]

화형은 이슬람의 계율에 형벌로도 쓰지 말 것을 강조하는,[75] 심지어 시신의 화장까지도 금지하는 이 일대에서 매우 불경한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요르단 공군 파일럿 무아트 알 카사스베를 분살함으로써 이슬람권에서조차 강도높은 비방을 듣고 있다. 이 비난에 이들은 파트와(샤리아 해석)까지 뜯어고쳐 칼리프가 원한다면 화형에 처해도 된다는 문구를 끼워넣었다. 자기네들이 유리한 식으로 멋대로 율법을 해석하다니 기가 막힌다.

특징

이들의 특징으로는 '서구 문명 다 때려부수자'는 주장과는 대비적으로 프로파간다나 자기들의 범행 광고(...)를 SNS로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데 있다. SNS가 대개 서양에서 개발된 것들임을 생각하면...

기타

2015년 1월 한국의 한 10대가 터키로 간 다음 터키-시리아 국경을 넘었고, 결국 IS 가담이 확인되었다(...). 자세한 건 한국 10대 청소년 이슬람 국가 가담 사건 참조. 그리고 2015년 5월 한국인 출신 IS 가담자가 여러명 있으며 심지어 이슬람 초소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76]

출처

각주

  1. 2014년, 다르나를 점거하고 있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가 가입을 선언했다.
  2. 2015년 3월, 보코 하람이 스스로 이슬람 국가에 가입했다
  3. 2014년 11월. 파키스탄 호라산 지역의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가입을 선언했으나 곧 탈퇴하고 다시 탈레반에 붙었으며, 이후 이 공석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극단주의 그룹이 차지하고 있다. 이때 촉발된 탈레반과의 분쟁 분위기로 인해 틀:날짜/출력, ISIL과 탈레반이 서로에게 지하드를 선포했다..
  4. 이라크 서부 소요사태 지속…군병력 증강 배치(종합), 연합뉴스, 2014.01.02
  5. 이라크군, 알카에다 무장대원 62명 사살, 연합뉴스, 2014.01.04
  6. 알카에다 연계 ISIL, 이라크 팔루자 완전 장악(종합), 연합뉴스, 2014.01.05
  7. 시리아 반군간 교전으로 '알카에다' 반군 34명 사망, 뉴스1, 2014.01.07
  8. 시리아 평화회담 앞두고 반군-ISIL 충돌 격화, 연합뉴스, 2014.01.08
  9. "시리아 반군 간 교전으로 약 500명 사망", 뉴스1, 2014.01.10
  10. 이라크 서부서 정부군-무장단체 격렬 교전, 연합뉴스, 2014.01.10
  11. ISIL, 시리아 시민군 100명 처형, 세계일보, 2014.01.13
  12. 시리아 ISIL, 반군 간 내전종식 제안, 연합뉴스, 2014.01.20
  13. 이라크 정부군 알 카에다 점령한 서부 라마디 탈환, 한국일보, 2014.01.20
  14. 알케에다 지도자, 시리아 반군-ISIL간 정전 촉구, 뉴스1, 2014.01.23
  15. 시리아서 알카에다 세력-반군 충돌 계속, 뉴스1, 2014.02.03
  16. 알카에다, 시리아 ISIL 반군 연계 부인…"우리 분파 아니다", 뉴스1, 2014.02.03
  17. 시리아 'ISIL', 알카에다 반군의 최후통첩에 철수, 연합뉴스, 2014.03.01
  18. 시리아에서 무장단체에 피랍됐던 스페인 기자 2명 석방, 뉴시스, 2014.03.30
  19. 이라크 무장단체, 정부군 20명 납치·처형, 연합뉴스, 2014.05.11
  20.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자살 폭탄차량까지… “누구의 소행일까?”, 동아일보, 2014.06.10
  21. 이라크 무장단체 북부 모술 장악…"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 2014.06.10
  22. ISIL, 이라크 북부 속속 장악… 내전 초읽기, 세계일보, 2014.06.11
  23. 이라크 무장단체, 모술 주재 터키 총영사 등 48명 납치, 뉴스1, 2014.06.11
  24. 이라크 무장단체, 모술 이어 티크리트까지 장악, 연합뉴스, 2014.06.11
  25. ISIL, 바그다드 북부 2개 도시 추가 장악, 뉴시스, 2014.06.13
  26. 이라크 정부군-반군, 바그다드 북부서 교전(종합), 연합뉴스, 2014.06.13
  27. 이라크 정부군, ISIL에 반격…일부 지역 탈환, 연합뉴스, 2014.06.14
  28. 美 항공모함 걸프만 이동…이라크 군사작전 대비, 한국일보, 2014.06.15
  29. 이란, 이라크에 2천명 파병…이라크軍 사마라 집결, 매일경제, 2014.06.15
  30. 시리아, 이라크와 공조로 자국내 ISIL 기지 공격, 연합뉴스, 2014.06.16
  31. ISIL, 이라크軍 1천700명 처형 주장…바그다드 긴장 고조(종합), 연합뉴스, 2014.06.16
  32. 이라크 반군 교전 지속…"ISIL, 탈아파르 장악", 연합뉴스, 2014.06.16
  33. ISIL, 이라크 최대 바이지 정유시설 75% '장악', 뉴스1, 2014.06.18
  34. 오바마 "軍자문 300명 이라크 파견…정밀타격 준비도"(종합), 연합뉴스, 2014.06.20
  35. 美 "ISIL, 화학무기 시설 점령…무기 생산가능성은 낮아", 뉴스1, 2014.06.20
  36. 이라크반군 '지하드' 선전영상 공개…서방국 '긴장', 연합뉴스, 2014.06.21
  37. 수니파 반군, 시리아 경계 국경검문소 장악…정부군 34명 사망, 매일경제, 2014.06.21
  38. 호주인 ISIL 조직원 2명 동영상 공개, 연합뉴스, 2014.06.21
  39. 시리아, 이라크 국경 인근 ISIL 장악지 공습…16명 사망, 연합뉴스, 2014.06.22
  40. 이라크 무장세력, 요르단·시리아 국경 검문소 2곳 장악, 뉴시스, 2014.06.23
  41. 이라크 반정 무장세력, 안바르주 마을지도자 21명 살해, 뉴스1, 2014.06.23
  42. ISIL, '이슬람국가' 선포…이라크 북부 교전 지속, 연합뉴스, 2014.06.30
  43. IS, 시리아 알카에다지부와 교전…접경 도시 빼앗아, 뉴스1, 2014.07.02
  44. ISIL 지도자 "전세계 무슬림 성전 동참" 촉구, 노컷뉴스, 2014.07.02
  45. 이라크 총리, 반정부 활동자 일반 사면 선언, 머니투데이, 2014.07.03
  46. ISIL 가담하겠다고 출국하려던 美10대소녀 공항서 체포, 뉴스1, 2014.07.03
  47. 47.0 47.1 47.2 47.3 47.4 이라크군-반군 교착 지속…"터키 운전사 30여명 석방", 연합뉴스, 2014.07.03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Q"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Q"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8. 인도 간호사 46명, 이라크 반군 점령지서 납치, KBS, 2014.07.04
  49. 이라크 수니파 반군, 시리아 최대유전 점령, 머니투데이, 2014.07.04
  50. 이라크 피랍 인도 간호사들 풀려나…'이슬람국가' 유화책?, 뉴스1, 2014.07.04
  51. 이라크 군경 수뇌부 해임…"이란 공군 조종사 전사", 연합뉴스, 2014.07.05
  52. "모두 순종하라"…'이슬람국가' 칼리프 알바그다디 첫 영상, 뉴스1, 2014.07.06
  53. '이슬람국가' 지도자 동영상 유포, 연합뉴스TV, 2014.07.07
  54. '이슬람국가'소탕작전 레바논, 테러모의 28명 기소, 연합뉴스, 2014.07.08
  55. 이라크, "IS테러리스트들이 화학무기 기지 점거", 뉴시스, 2014.07.09
  56. "시리아군, '이슬람국가' 기지 공습…20여명 사망", 연합뉴스, 2014.07.10
  57. "이라크 군경, 한달간 수니파 포로 수백명 보복 학살", 연합뉴스, 2014.07.12
  58. 시리아-터키 접경지역, 'IS' 전선확대로 긴장 고조, 연합뉴스, 2014.07.14
  59. 유엔 안보리 "시리아 정부 허가없이 인도적 지원" 결의, 연합뉴스, 2014.07.15
  60. 이라크 수니파 반군끼리 교전 12명 사망…수니파 내분, 연합뉴스, 2014.07.15
  61. "쿠르드도시 지키자" 쿠르드족 800명 시리아북부 진입, 연합뉴스, 2014.07.16
  62. "사우디, 이라크 접경 경계태세 대폭 강화", 연합뉴스, 2014.07.17
  63. '이슬람국가', 시리아 중부 가스전 장악, 연합뉴스, 2014.07.17
  64.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IS, 시리아서 270명 살해 & 여성 2명 간통 혐의 투석형, 경향신문, 2014.07.20
  65. 이라크 반군, 북부지역 기독교 수도원 몰수, 연합뉴스, 2014.07.21
  66. 66.0 66.1 이라크 바그다드서 폭탄테러 발생…23명 숨져, 매일경제, 2014.07.23
  67. 이슬람국가, 예언자 요나 무덤까지 폭파, 파이낸셜뉴스, 2014.07.25
  68. 이라크 수니파 반군, 모술서 시아파 사원 폭파, 연합뉴스, 2014.07.27
  69. IS, 모술에서 또 역사적인 사원 파괴, 뉴시스, 2014.07.28
  70. 이라크군 공습으로 민간인 포함 17명 사망, 연합뉴스, 2014.07.28
  71. "이라크 반군, '정부군 처형' 동영상 공개", 연합뉴스, 2014.07.30
  72. 이라크 반군, '정부군 처형' 동영상 공개, 연합뉴스TV, 2014.07.31
  73. 국제형사재판소, IS 범죄행위 관할권 없어 수사 개시 못해, 연합뉴스, 2015.04.09.
  74. 焚殺, 불에 태워 살해하다.
  75. 정확히는 오직 알라만이 집행할 수 있으며 인간 따위가 감히 해서는 안 되는
  7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96&aid=0000316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