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김지영

윤김지영
인물 정보
출생 1979년
국적 대한민국
학력 파리 제1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
직업 건국대학교 연구전임교수

윤김지영(본명 윤지영)은 대한민국의 교수이자 철학자로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연구전임교수이다. 2018년 대한민국에 페미니즘 열풍이 불면서 인지도가 올랐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일란성 쌍둥이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집안이 엄격한 가톨릭 집안이였기에 자매 둘다 수녀가 되기를 강요받다가 거부하고 프랑스에 유학을 가 파리 제4대학교에 들어가 학사 졸업을 한 뒤 석사 과정을 마쳤고, 파리 제1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 과정에서 페미니즘에 심취해 페미니즘을 전공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1]

논문[편집 | 원본 편집]

  •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 한국여성철학. 2015년 11월.[2] [3] [4]
  • 《가장 첨예한 철학으로서의 페미니즘》. 철학논집 제46집. 2016년 8월.[5]
  • 《현실의 운용 원리로서의 여성 혐오》. 철학연구 제115집. 2016년 12월.[6] [7]
  • 30여 편의 SCI급 학술지 기고 논문들[8]

저서[편집 | 원본 편집]

  • 《헬페미니스트 선언》. 일곱번째숲. 2017년. ISBN 9791196118907
  •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 은행나무. 2018년. ISBN 9791188810222
  • La déconstruction du phallogocentrisme. Paris. ANRT. 2013. ISBN 9782729584009[9]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윤김지영 교수의 사상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기사 를 참조할 것을 권하며 비판 문단들도 해당 기사에 나온 인터뷰들을 베이스로 서술되었다.

요약하자면 여성우월주의, 극우 기독교 보수주의에 기반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인물로 전형적인 페미나치로 요약이 가능하다. 지나치게 극단적이라 어떻게든 자신이 선호하는 집단이나 사상을 정당화, 미화를 하기 위해서라면 여성이 가해자인 범죄도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변호를 하거나 노골적인 반지성주의를 드러내거나 유사과학까지 인용하면서 논란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여성 문제와 양성평등 논의를 방해하고 성별대립 갈등만 부각하거나 더 나아가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즘 세력을 양성한 장본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우월주의 진영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와 변호[편집 | 원본 편집]

안 그래도 여성우월주의로 비판받고 실제로도 극단주의로도 변질될 위험이 큰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는데 반사회적 커뮤니티인 워마드의 범죄를 옹호하거나[10][11] 여성의 범죄는 미화, 축소화시키고 있다.

트랜스포비아, 남성 성 소수자 혐오[편집 | 원본 편집]

더 나아가 트랜스여성게이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이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TERF를 옹호할 정도로[12] 여성우월을 위시해 매우 극단적인 성향을 가졌기에 윤김지영을 지지하는 여성우월/TERF 집단을 제외하고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연예인에 대한 2차 가해[편집 | 원본 편집]

정확히는 특정 연예인들이 페미니즘을 근거로 여성 악플러들에게 악플 피해를 당할 때 해당 이슈를 이용해서 여성우월주의를 정당화하거나 이용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특히 연예인 설리가 자살했을 때 자살한 원인 중 하나가 악플로 주목되자 여성 악플러의 악플은 비판, 피드백이라 옹호하고 남성 악플러의 악플은 가해, 되려 남성 악플러들이 설리를 죽음으로 몰아넣되 설리는 여성혐오 범죄의 희생자가 되었다는 망언을 해[13] 빼도박도 못하는 여성우월주의자로 낙인이 찍혔다. 그 이전에 아이유가 여성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린 것과 어떤 악플에 시달렸는지 이해하지 않고 그저 페미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판받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2차 가해를 저질렀다. [14]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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