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5일 (수) 03:57 판 (→‎개요)

Orange S.A.는 프랑스통신 기업으로 예전 이름은 프랑스 텔레콤(프랑스어: France Télécom S.A.)이었다.

개요

프랑스 혁명 시기인 1792년 클로드 샤프(Claude Chappe)가 텔레그래프를 개발하였고 1878년에 전자 텔레그래프와 전화기가 개발되었다. 이후 프랑스 정부가 Postes, télégraphes et téléphones (P&T, PTT, P et T)를 설립하게 되면서 합병되고 국영기업이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 20세기 중반에 프랑스 정부는 Dirigisme이라는 국가 자본주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1978년 미니텔을 만들고 1982년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1991년 통신과 우편 산업을 같이 하던 회사 Postes, télégraphes et téléphones는 France Télécom S.A.과 La Poste S.A로 나뉘게 되면서 주로 통신 업무를 하게 되었고 1998년에 회사는 민영화 되었고 2000년대에 영국 회사인 Orange를 인수 합병하면서 2013년 Orange로 이름을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