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summer. 夏.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장마다! 방학이다!

사계절의 두 번째 계절

춘하추동(春夏秋冬)의 하에 해당하며, 보통 6,7,8월을 뜻한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찾아오고, 여름이 끝나면 가을이 된다. 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워진다. 해가 늦게 져서 낮은 길어지고 밤이 짧아진다. 심하면 열대야 현상까지 일어난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우동, 칼국수 등 같은 따뜻한 음식이 많이 팔린다. 음식이 빨리 상해서 식중독 사고도 많다. 조심하자.

또 햇볕을 오래 쬐면 일사병, 열사병, 화상, 탈수 등 여러 증상이 올 수 있다. 그런데 더위를 피하려고 에어컨을 과하게 써서 냉방병 걸리기도 한다(...) 벌레, 특히 모기와 파리가 많아져서 참 성가시다. 한국에선 복날엔 피서를 위해 삼계탕을 먹는다. 수영장과 바다, 계곡처럼 물 많고 시원한 곳으로도 많이 간다. 학교에서는 겨울과 함께 방학이 있는 계절이다. 직장인은 휴가 장마철엔 비가 끊임없이 오며 태풍이 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 이름으로도 많이 쓴다.

봄이 생명의 싹, 희망이라면 여름은 건강함, 자유 등을 상징한다.

여름과 관련이 있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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