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Dark Prelate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계급.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아이어 프로토스의 계급 중 하나인 법무관이랑 동격이자 대모(Matriarch) 다음으로 높은 네라짐의 직책으로 한때 한국에서 정식 명칭이 정해지기 전까진 '장로'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오르려면 암흑 기사들 사이에서도 인망과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다 조건도 까다로운지 그 수도 손가락에 꼽을만큼 희귀한 직책이다.
암흑 정무관이 누구인지 공허의 유산 이전에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갔는데 암흑 정무관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전까지는 세 명이다.
암흑 정무관 자체가 네라짐의 대표랑은 다른 개념인데 댈람의 신관인 아르타니스가 제라툴을 암흑 정무관이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암흑 정무관은 여러 명이다.
해당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 제라툴 : 스타 2 시점에서도 아직 몇몇 프로토스는 암흑 정무관이라 부른다.
- 아지마 : Frontline에 등장하는데 작중 무아둔의 절친으로 무아둔에게 게슈탈트 제로와 관련된 경고를 하는 역할로 등장하며 어둠 속의 목소리와 관련된 편에서도 등장한다.
- 모한다르
- 보라준 : 제라툴이랑 모한다르가 사망한 이후 네라짐의 대모이자 암흑 정무관 직책을 동시에 맡는다.
- 조라야 : 소설 <거신>에서는 일반 공허 포격기 조종사였는데 협동전에서 제라툴로 플레이할 때 조라야 군단을 호출할 경우 조라야의 계급이 암흑 정무관이라 나온다. 스토리 상 영웅 암흑 집정관이 없는 세르다스는 고유 계급 없이 일반 유닛의 계급을 가진 것을 보면 모한다르의 데이터를 복사해서 암흑 정무관으로 표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설 <거신>에서 등장한 텔브루스도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했던 카라스를 복사했는지 법무관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