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누구나 잘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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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 수 있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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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사람들이 흔히 키우는 애완동물로는 [[개]]와 [[고양이]]가 있다. 개와 고양이는 인류가 오래 전부터 키워온 흔한 애완동물이라 정보를 접하기도 쉽고, 덩치도 제법 크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어느 정도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소동물들은 키우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정보를 얻기에도 어려워 잘못된 방법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덩치가 작은 동물을 장난감 취급하며 동물학대를 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키우는 애완동물로는 [[개]]와 [[고양이]]가 있다. 개와 고양이는 인류가 오래 전부터 키워온 흔한 애완동물이라 정보를 접하기도 쉽고, 덩치도 제법 크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어느 정도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소동물들은 키우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정보를 얻기에도 어려워 잘못된 방법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덩치가 작은 동물을 장난감 취급하며 동물학대를 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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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해주세요. -->
<!-- 동물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해주세요. -->


=개=
==개==
===건강===
오늘날 개는 단순한 인간의 친구부터 백세시대의 동반자까지,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숨을 쉬는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개를 키우는 “주인”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꾸준히 체크하고, 활달한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것이 최소한의 책임자로서 갖춰야할 덕목이 되었다.


=고양이=
기본적으로 [[동물병원]]은 반려 개가 아플때에만  찾아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개는 아파도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을 미리 발견해 조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건강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다람쥐=
건강검진 주기에 대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생후 1년 이후부터는 연중 한 번 건강검진을 권장한다. 만약 1년에 한 번이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5살 때까지는 2년에 한 번, 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은 꼭 해 주는 게 좋다. 


=랫=
한편, '''개의 특성상 아프면 버려진다거나 도태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픈 걸 숨기거나 참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자신이 기르는 개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마우스=
===자가 체크 방법===
애견인들이 기본적으로 보는 간단한 자가체크는 다음과 같다.


=저빌=
; 코의 상태
건강한 개의 코는 검은색, 분홍색을 띠며 콧물은 적당히 맑은 콧물이 흐른다. 내 개의 코가 장기간 <s>마치 건초처럼</s> 푸석푸석하다면 한번쯤 면역력 의심을 해 볼만 하다. 다만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도 좋은 징조는 아니다.


=친칠라=
; 귀의 상태
외이, 내이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는지 귀지가 많은지 냄새가 심하지는 않은지 알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귓속에 [[커피]] 찌꺼기 처럼 보이면 진드기에 감염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푸들]] 처럼 외이를 덮는 견종의 경우 귀의 청결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아무래도 다른 견종에 비해 귀 냄새가 나는 편이고, 세균성 귀 질환이 몸 전체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토끼=
;  잇몸과 이의 상태
건강한 반려견은 잇몸이 [[분홍색]]이다.  또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악취가 나면 치주질환이 있거나 [[간]], [[장기]]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햄스터=
; 호흡의 수
==시리아햄스터==
흥분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1분 동안에 호흡수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해 본다. 숨을 한번 마셨다가 내쉬는것이 호흡 1회에 해당하고 이는 가슴이 올라온후에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가능하다. 어떤 놀이를 금방 끝났다거나 산책을 한후에는 평소와 비교해서 호흡이 빠를것이다. 숨을 규칙적으로 하고 힘들지 않으면서 쉬는때가 안정이된 상태이다. 1분당의 호흡수는 10~35회가 적당하다.


==정글리안햄스터==
; 대소변 상태 확인
반려견의 대소변도 항상 체크하는것이 좋다. 대소변의 양, 지나치게 찐한지, 묽은지, 혹은 혈변이나 혈뇨 여부를 체크한다. 또 소변을 하루 이상, 대변을 4일 이상 보지 않는지 여부도 체크한다.
 
; 수분 섭취량
반려견도 사람처럼 [[여름]]같이 더울 때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러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특별한 활동량이 없거나 온도가 높지 않은데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건강상의 이상을 생각해볼 수 있다.
 
간 수치의 변화가 생겼거나 [[당뇨병]], [[축농증]], 호르몬의 이상 등으로 질병이 나타나면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다.
 
==고양이==
 
==다람쥐==
 
==랫==
 
==마우스==
 
==새==
===소개===
===소개===
국내에서는 햄스터 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있다. 흔하게 볼 있는만큼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그만큼 학대에 노출되는 일도 많다.
사람들이 주로 반려동물로 삼는 새로는 십자매, 카나리아, 중소형 앵무새, {{ㅊ|길에서 주운 직박구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수컷 카나리아는 울음소리가 예쁘다고 해서 많이 기르려 하는데, 카나리아에게도 음악 교육이 필요하니 유튜브에 있는 카나리아 울음소리를 재생시켜서 가르쳐 주면 됩니다. [[앵무새]]를 키우고자 할 적엔 어떤 앵무새를 키워야 자신에게 적합할지를 미리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런 정보는 [[디시인사이드]] 앵무새 마이너 갤러리나, 수많은 앵무새 카페를 통해 조언을 구할 있습니다. 예컨대, 방음이 잘 안 되는 집이라면 시끄러운 모란앵무와 유황앵무는 부적절할 것이고, 더럽게 사는 걸 용납 못 하는 사람이라면 비듬많은 왕관앵무는 부적절할 겁니다.
 
==저빌==
 
==친칠라==
 
==토끼==
===먹이===
보통 건초를 먹이며, 사료는 간식처럼 소량 급여한다. 상추 같은 식물은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있으므로 소량만 급여해야한다.


10cm 내외의 작은 몸집에 동글동글한 외형, 토실토실한 감촉으로 여러모로 사랑받는다. 스탠다드 타입은 회갈색 몸통에 배는 하얗고 이마부터 꼬리까지 한줄 검은 등줄이 있다. 옆구리에 있는 3자모양의 짙은 줄무늬는 등털과 배털이 연결되는 지점에 있으며, 쳇바퀴를 타고 달릴 때 물결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속설이 있고, 토끼를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말을 굳게 믿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떤 동물이든 물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토끼가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환경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습기가 너무 많아서, 또는 수분이 많은 먹이와 함께 물을 급여하여 탈이 나는 경우를 착각한 것이다.


몸집이 작다보니 먹는 양도, 싸는 양도 적다. 그만큼 관리에 필요한 손길도 적다. 다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람이 마련해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잦아 소변관리에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화장실===
토끼는 흔히 냄새가 심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건강한 토끼의 몸에서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토끼 냄새라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토끼의 소변 냄새로, 가축으로 사육하는 토끼의 사육장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서 나는 냄새를 토끼에게서 나는 냄새로 착각하는 경우다.


===집===
어릴 때는 소변양이 적지만 완전히 성장한 뒤에는 하루이틀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갈아줄 필요가 있다.
흔히 대용량 리빙박스를 사용한다. 마트나 펫샵에서 파는 알록달록한 철장집은 겉보기엔 예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면적 대비 가격이 리빙박스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다. 게다가 철장집은 햄스터가 타고 오르다가 다치거나 갉아대느라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리빙박스의 용량은 60리터 이상을 추천한다. 이너하우스, 쳇바퀴, 물그릇, 몇 개의 장난감을 넣어주기 위한 최소한의 넓이다. 물론 40리터 정도의 리빙박스를 두 개 이상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햄스터==
[[햄스터]]는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햄스터 관련 지식이 충분해야 잘 기를 수 있는 동물입니다. 대충 길러도 된다는 생각으로 막 기르면 안돼요! 햄스터보다 햄스터 용품이 더 비싸다는 점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터널집을 사용하기도 한다. 터널집은 자연상태에서 햄스터가 거주하는 굴과 조금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여 햄스터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키우는 주인 입장에서도 터널을 조립하여 넓혀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적당한 넓이를 갖추기에는 돈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리빙박스와 터널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터널 확장에 중독되면 돈이 훅훅 나가버린다.
햄스터를 기르려면 집이 필요합니다. 집을 구할 때는 절대 철창이나 작은 집은 사지 말아야 합니다. 철창은 햄스터가 걸려서 골절상을 입거나 푹신한 바닥이 필요한 햄스터의 정서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독일같은 서방권에서는 아예 불법으로 취급되는 행위입니다. 햄스터는 덩치가 작지만 또 활동 반경도 매우 넓은 동물이죠. 그런 햄스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작은 집에 넣어주게 되면 햄스터를 학대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가로 50센치 세로 70센치 정도 되는 집에서 길러주셔야 합니다.


===베딩===
집 바닥에 깔아주는 톱밥(베딩)도 중요합니다. 베딩 깔아주기는 햄스터가 배변을 보고 잠을 잘 수 있는 일상 생활공간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최소 10센치, 2,30 센치를 권장합니다. 10센치 미만이라면 수시로 땅을 파는 본능을 해소하지 못하는 등 햄스터에게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심하면 베딩 자체를 안 넣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베딩이 없으면 햄스터의 정서에 좋지도 않고 바닥에 똥이 그래도 쌓일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베딩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압축베딩이다. 하지만 이건 한 번만 사용해봐도 못쓰겠다는 느낌을 받을텐데, 먼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 많은 먼지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햄스터들도 있지만, 일부 햄스터들은 기침을 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베딩 갈아줄 때마다 먼지가 풀풀 날려서 사람 몸에도 안좋으니 애초에 쓰지 않는게 좋다.


가장 추천받는 베딩은 아스펜 베딩으로, 은사시나무의 톱밥을 가공한 것이다. 자잘한 입자와 큰 입자가 있는데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먹이는 계란을 주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면 안됩니다. 상추 청소기라고 불릴만큼 상추를 잘 먹는데 자주 주지는 마세요. 좋아하는 먹이는 아닙니다. 뭘 줄지 고민하지 말고 사료를 사서 먹이는 걸 매우 추천합니다. 사료를 먹이고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음식을 먹이세요.


그 외에도 JRS 시리즈라는, 중앙실험동물에서 판매하는 실험실용 베딩이 있다. JRS 베딩은 대용량으로 팔기 때문에, 공동구매를 하거나 펫샵에서 나눠서 조금 비싸게 파는걸 사용하는 것이 부담이 적을 수도 있다. 물론 집에서 햄스터를 여러마리 키울 경우에는 그냥 한번에 질러버리기도 한다.
{{ㅊ|더 정확한 정보로 고쳐야합니다!}}


===먹이===
===시리아햄스터===
====주식====
골든 햄스터라고도 불리며 햄스터 중에서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역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건 마트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먹이들. 흔히 '재롱이 사료'라고 불린다. 건강종합사료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건강과는 별 상관이 없으니 주의. 이러한 저가사료들은 값싸고 질나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별로 좋지는 않다.


보통 '익스'라고 줄여서 부르는 익스트루전 사료를 자주 사용하며, 익스트루전과 다른 먹이를 혼합하여 급여한다. 익스트루전은 운동량이 부족한 실험실 동물용 사료인 경우가 많아서, 밤새 열나게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들에게 익스트루전만 급여할 경우 영양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알곡사료 등의 탄수화물을 추가급여하기를 추천하곤 한다.
===정글리안햄스터===
====소개====
국내에서는 햄스터 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만큼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그만큼 학대에 노출되는 일도 많다.


사료에 들어가는 옥수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옥수수 등의 작물은 값싼 [[GMO]] 작물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GMO 옥수수가 실험쥐에게 암을 많이 발생시킨다는 주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옥수수를 기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질 좋은 약간 비싼 사료를 쓴다면 옥수수를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10cm 내외의 작은 몸집에 동글동글한 외형, 토실토실한 감촉으로 여러모로 사랑받는다. 스탠다드 타입은 회갈색 몸통에 배는 하얗고 이마부터 꼬리까지 한줄 검은 등줄이 있다. 옆구리에 있는 3자모양의 짙은 줄무늬는 등털과 배털이 연결되는 지점에 있으며, 쳇바퀴를 타고 달릴 때 물결치는 모습을 수 있다.


====간식====
몸집이 작다보니 먹는 양도, 싸는 양도 적다. 그만큼 관리에 필요한 손길도 적다. 다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람이 마련해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잦아 소변관리에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방가방가 햄토리]] 같은 만화에서 햄스터가 [[해바라기]]씨에 환장하는 모습이 나오는게, 실제로 햄스터가 해바라기씨를 비롯한 견과류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료에도 견과류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간식용으로 별도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지방비율이 높기 때문에 해바라기씨만 단독급여할 경우 햄스터가 비만이 될 위험이 높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밀웜이나 귀뚜라미 등의 곤충을 급여하기도 한다. 살아있는 것을 급여하기도 하고 말린 것을 급여하기도 하는데, 햄스터의 취향과 주인의 징그러움에 대한 내성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로보로브스키햄스터===


그 외에는 자극적이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류를 소량(하루에 새끼손톱 하나 만큼) 급여하곤 하는데, 그 양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캠벨햄스터===


==로보로브스키햄스터==
{{주석}}


==캠벨햄스터==
[[분류:쉽게 알 수 있다 시리즈]]

2024년 2월 16일 (금) 13:2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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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사람들이 흔히 키우는 애완동물로는 고양이가 있다. 개와 고양이는 인류가 오래 전부터 키워온 흔한 애완동물이라 정보를 접하기도 쉽고, 덩치도 제법 크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어느 정도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소동물들은 키우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정보를 얻기에도 어려워 잘못된 방법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덩치가 작은 동물을 장난감 취급하며 동물학대를 하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서는 애완동물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리거나 흔히 착각하는 내용을 정정하여 누구나 애완동물을 보다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집단연구문서다. 물론 소동물 뿐만 아니라 많이들 사육하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정보 또한 다룬다.


[편집 | 원본 편집]

건강[편집 | 원본 편집]

오늘날 개는 단순한 인간의 친구부터 백세시대의 동반자까지,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숨을 쉬는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개를 키우는 “주인”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꾸준히 체크하고, 활달한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주는것이 최소한의 책임자로서 갖춰야할 덕목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동물병원은 반려 개가 아플때에만 찾아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개는 아파도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을 미리 발견해 조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건강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건강검진 주기에 대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생후 1년 이후부터는 연중 한 번 건강검진을 권장한다. 만약 1년에 한 번이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5살 때까지는 2년에 한 번, 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은 꼭 해 주는 게 좋다.

한편, 개의 특성상 아프면 버려진다거나 도태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픈 걸 숨기거나 참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자신이 기르는 개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자가 체크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애견인들이 기본적으로 보는 간단한 자가체크는 다음과 같다.

코의 상태

건강한 개의 코는 검은색, 분홍색을 띠며 콧물은 적당히 맑은 콧물이 흐른다. 내 개의 코가 장기간 마치 건초처럼 푸석푸석하다면 한번쯤 면역력 의심을 해 볼만 하다. 다만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도 좋은 징조는 아니다.

귀의 상태

외이, 내이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는지 귀지가 많은지 냄새가 심하지는 않은지 알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귓속에 커피 찌꺼기 처럼 보이면 진드기에 감염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푸들 처럼 외이를 덮는 견종의 경우 귀의 청결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아무래도 다른 견종에 비해 귀 냄새가 나는 편이고, 세균성 귀 질환이 몸 전체로 퍼지는 경우도 있다.

잇몸과 이의 상태

건강한 반려견은 잇몸이 분홍색이다. 또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악취가 나면 치주질환이 있거나 , 장기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호흡의 수

흥분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1분 동안에 호흡수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해 본다. 숨을 한번 마셨다가 내쉬는것이 호흡 1회에 해당하고 이는 가슴이 올라온후에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가능하다. 어떤 놀이를 금방 끝났다거나 산책을 한후에는 평소와 비교해서 호흡이 빠를것이다. 숨을 규칙적으로 하고 힘들지 않으면서 쉬는때가 안정이된 상태이다. 1분당의 호흡수는 10~35회가 적당하다.

대소변 상태 확인

반려견의 대소변도 항상 체크하는것이 좋다. 대소변의 양, 지나치게 찐한지, 묽은지, 혹은 혈변이나 혈뇨 여부를 체크한다. 또 소변을 하루 이상, 대변을 4일 이상 보지 않는지 여부도 체크한다.

수분 섭취량

반려견도 사람처럼 여름같이 더울 때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그러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특별한 활동량이 없거나 온도가 높지 않은데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건강상의 이상을 생각해볼 수 있다.

간 수치의 변화가 생겼거나 당뇨병, 축농증, 호르몬의 이상 등으로 질병이 나타나면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다.

고양이[편집 | 원본 편집]

다람쥐[편집 | 원본 편집]

[편집 | 원본 편집]

마우스[편집 | 원본 편집]

[편집 | 원본 편집]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사람들이 주로 반려동물로 삼는 새로는 십자매, 카나리아, 중소형 앵무새, 길에서 주운 직박구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수컷 카나리아는 울음소리가 예쁘다고 해서 많이 기르려 하는데, 카나리아에게도 음악 교육이 필요하니 유튜브에 있는 카나리아 울음소리를 재생시켜서 가르쳐 주면 됩니다. 앵무새를 키우고자 할 적엔 어떤 앵무새를 키워야 자신에게 적합할지를 미리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런 정보는 디시인사이드 앵무새 마이너 갤러리나, 수많은 앵무새 카페를 통해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방음이 잘 안 되는 집이라면 시끄러운 모란앵무와 유황앵무는 부적절할 것이고, 더럽게 사는 걸 용납 못 하는 사람이라면 비듬많은 왕관앵무는 부적절할 겁니다.

저빌[편집 | 원본 편집]

친칠라[편집 | 원본 편집]

토끼[편집 | 원본 편집]

먹이[편집 | 원본 편집]

보통 건초를 먹이며, 사료는 간식처럼 소량 급여한다. 상추 같은 식물은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만 급여해야한다.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속설이 있고, 토끼를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말을 굳게 믿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떤 동물이든 물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토끼가 물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환경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습기가 너무 많아서, 또는 수분이 많은 먹이와 함께 물을 급여하여 탈이 나는 경우를 착각한 것이다.

화장실[편집 | 원본 편집]

토끼는 흔히 냄새가 심하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건강한 토끼의 몸에서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토끼 냄새라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토끼의 소변 냄새로, 가축으로 사육하는 토끼의 사육장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서 나는 냄새를 토끼에게서 나는 냄새로 착각하는 경우다.

어릴 때는 소변양이 적지만 완전히 성장한 뒤에는 하루이틀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갈아줄 필요가 있다.

햄스터[편집 | 원본 편집]

햄스터는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햄스터 관련 지식이 충분해야 잘 기를 수 있는 동물입니다. 대충 길러도 된다는 생각으로 막 기르면 안돼요! 햄스터보다 햄스터 용품이 더 비싸다는 점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터를 기르려면 집이 필요합니다. 집을 구할 때는 절대 철창이나 작은 집은 사지 말아야 합니다. 철창은 햄스터가 걸려서 골절상을 입거나 푹신한 바닥이 필요한 햄스터의 정서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독일같은 서방권에서는 아예 불법으로 취급되는 행위입니다. 햄스터는 덩치가 작지만 또 활동 반경도 매우 넓은 동물이죠. 그런 햄스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작은 집에 넣어주게 되면 햄스터를 학대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가로 50센치 세로 70센치 정도 되는 집에서 길러주셔야 합니다.

집 바닥에 깔아주는 톱밥(베딩)도 중요합니다. 베딩 깔아주기는 햄스터가 배변을 보고 잠을 잘 수 있는 일상 생활공간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최소 10센치, 2,30 센치를 권장합니다. 10센치 미만이라면 수시로 땅을 파는 본능을 해소하지 못하는 등 햄스터에게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심하면 베딩 자체를 안 넣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베딩이 없으면 햄스터의 정서에 좋지도 않고 바닥에 똥이 그래도 쌓일수도 있습니다.

먹이는 계란을 주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면 안됩니다. 상추 청소기라고 불릴만큼 상추를 잘 먹는데 자주 주지는 마세요. 좋아하는 먹이는 아닙니다. 뭘 줄지 고민하지 말고 사료를 사서 먹이는 걸 매우 추천합니다. 사료를 먹이고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음식을 먹이세요.

더 정확한 정보로 고쳐야합니다!

시리아햄스터[편집 | 원본 편집]

골든 햄스터라고도 불리며 햄스터 중에서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정글리안햄스터[편집 | 원본 편집]

소개[편집 | 원본 편집]

국내에서는 햄스터 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만큼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그만큼 학대에 노출되는 일도 많다.

10cm 내외의 작은 몸집에 동글동글한 외형, 토실토실한 감촉으로 여러모로 사랑받는다. 스탠다드 타입은 회갈색 몸통에 배는 하얗고 이마부터 꼬리까지 한줄 검은 등줄이 있다. 옆구리에 있는 3자모양의 짙은 줄무늬는 등털과 배털이 연결되는 지점에 있으며, 쳇바퀴를 타고 달릴 때 물결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몸집이 작다보니 먹는 양도, 싸는 양도 적다. 그만큼 관리에 필요한 손길도 적다. 다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람이 마련해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잦아 소변관리에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로보로브스키햄스터[편집 | 원본 편집]

캠벨햄스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