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견종 중 하나. 영어로는 "Poodle"이라고 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람들이 흔히 애완견으로 기르는 견종 중의 하나이다.

의외로 사냥, 회수견으로 사용됐는데, 푸들(Poodle)이란 이름부터 "물장구를 치다" 라는 뜻의 pudeln에서 유래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푸들의 기원이 프랑스이냐 독일이냐는 현재까지도 논란이 많다. 그렇지만 프랑스의 귀족 여성들에게 대 유행한 것을 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된것은 사실이다.

모습[편집 | 원본 편집]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미니어처, 토이로 나누는데 스탠다드 푸들은 15인치(38cm) 초과, 미니어처 푸들은 10인치 이상 15인치(25.4~38cm) 이하, 토이푸들은 10인치(25.4cm) 미만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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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꼬인 그 털이 특징인데, 푸들을 키우면 털이 어디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없다.

또한 독특한 트리밍 법이 푸들의 매력인데, 이는 사실 멋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초기의 조렵견으로 이용되었을 때 물에 들어가기에 적합하도록 관절과 심장 부분을 제외하고 털을 깎았던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긍정적으로 말하면 붙임성 있고 명랑하여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줄 수 있고, 지능이 높아[1] 훈련 적응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지랄견(...)스럽고 잔머리가 매우 잘 굴러간다고 할 수 있다.

즉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견종 지능 순위에서 2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