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게임 스타바운드에 등장하는 도구계열 아이템에 대한 항목.
다목적 도구 : 물질 조작기 (Matter Manipulator)
게임 시작시 인공지능에게서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블럭이나 가구를 배치할때[1] 사용된다. 외형상으로나 원래 목적으로나 모티브는 게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등장 공구인 플라스마 커터로 보인다.
R, T, Y키의 탄축키로 각각 채광, 와이어, 채색 모드로 들 수 있게 된다. 물론 단축키 이기 때문에 옵션에서 임의로 수정이 가능하다.
채광 모드 (Mining Mode) : R 키
물질 조작기의 기본적인 모드이자 물질 조작기를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
기본적으로 2x2 사이즈에 행성 곳곳에 있는 상자들을 열어서 얻는 곡괭이나 드릴에 비해 속도도 느리지만 조작기 부품(Manipulator Module)을 만들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이즈와 속도가 증가하며 결과적으로는 곡괭이나 드릴 따윈 명함도 못 내미는 최강의 채광 도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더욱히 액체 수집은 이 도구를 업그레이드 해야지만 가능하다.[2]
| 업그레이드 내용 | 필요한 부품 수 | |
|---|---|---|
| 1 | 도구 힘 강화 | 1개 |
| 2 | 액체 수집 활성화 | 2개 |
| 3 | 사이즈 증가 | 3개 |
| 4 | 도구 힘 강화 | |
| 5 | ||
| 6 | 사이즈 증가 | 4개 |
최종적으로 부품 16개를 사용해 4x4 사이즈에 도구 힘 3.4[3]의 어마 무시한 도구가 탄생한다. 이 기능이 건축엔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Shift 키를 누르면 한칸의 범위만 캐낼 수 있게 되서 불편함도 없어진다.
채색 모드 (Paint Mode) : Y 키
우주선의 완전한 수리가 이뤄지면 인공지능을 통해 활성화가 이뤄지는 기능으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블럭과 플랫폼, 벽지에 색을 입히거나 탈색 시키며 오른쪽 클릭으로 색종류및 탈색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테라리아의 비슷한 시스템과는 달리 원료등의 재료를 요구하지 않지만 가구를 칠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빨강 | 파랑 | 초록 | 노랑 | 주황 | 분홍 | 검정 | 하양 | 탈색 |
|---|
순으로 전환된다.
전선 모드 (Wire Mode) : T 키
우주선의 완전 수리 이후 한번 확장을 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활성화가 이뤄지는 기능으로 마인크래프트의 레드스톤이나 테라리아의 와이어기능와 비슷하게 각종 스위치와 문등의 연결이 가능한 기구들을 연결해 각종 장치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걸들어 임무등 블럭 파괴가 안되는 곳에서의 전선이 어디로 연결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채광 도구
현재 모든 일반 채광 도구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곡괭이 (Pixaxe)
제작이 불가능한 일반 채광 도구군으로 3x3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초반 물질 조작기를 대신할 수 있지만 낮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제작또 한 불가능해 지속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있다. 구리, 은, 금, 백금, 다이아몬드의 곡괭이가 존재한다.
드릴 (Drill)
복제기(Replicator) 에서 각기 주괴를 6개들여 제작이 가능한 일반 채광 도구군으로 2x2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곡괭이와 마천가지로 구리, 은, 금, 백금, 다이아몬드 드리리 존재한다. 초기 물질 조작기와 같은 사이즈지만 도구 힘은 더 높다. 최종 드릴인 다이아몬드 드릴의 경우 도구 힘 강화를 모두 마친 물질 조작기 보다 더 빠른 채광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중요한 다이아몬드를 6개씩이나 먹고 결국엔 내구도가 있어 깨지는 지라 결과적으로 물질 조작기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농사 관련 도구
등반 관련 도구
특수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