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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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의 고속도로 100호선으로 서울특별시의 외곽지역을 원형으로 연결하여주는 총연장 128.02km의 고속도로이다. 기종점은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분기점이며, 서울특별시와 인접해 있는 자치단체들을 연결해 주는 고속도로이다.

전체 노선

상습정체구역

  • 서운 JC-장수 IC 구간 : 일단 기본적으로 이 구간은 우리나라 고속도로 구간 중 가장 자주, 오랫동안 막히기로 악명높은 중동 IC송내 IC를 끼고 있다. 좀 덜막힌다 싶으면 중동-송내 사이정도에서 정체가 끝나지만, 평소 가 보면 일단 서운부터 장수까지는 양방향 모두 정체를 찍어주는 날 수가 더 많다. 여기에 조금 더 심화가 되면 정체가 북쪽으로는 계양 IC까지, 남쪽으로는 시흥 IC까지 연장되기도 한다.
  • 호원 IC-의정부 IC 구간 : 원래 이 구간은 교통정체가 거의 없는 구간이었지만 2015년 5월에 호원 IC가 개통되게 되면서 얘기가 달라지게 되었다. 본래 의정부 시내에서 서울시내로 진입하려면 도봉산역쪽의 3번국도나 장암역쪽의 동일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들어온 다음에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였지만, 문제는 이 호원 IC가 개통된 이후로는 설계상의 미스로 차들의 흐름이 꼬이게 되어버린 것. 즉 사패산터널에서 나와서 의정부 IC로 빠져나가려는 차들과 호원 IC로 진입하여 외곽선을 이용, 퇴계원쪽 방향으로 가려는 차들이 서로 x자로 교차를 하는 구간이 생겨버린 것인데 이 구간의 길이가 불과 1km 정도에 불과하여 사고위험이 높고, 차들의 속력도 엉망이 되어버린 것. 여기에 반대쪽인 수락산터널 방향에서 의정부 IC를 이용해 노원구쪽으로 퇴근하려는 차량들 덕분에 의정부 IC내에서도 차들이 X자로 교차를 하게 되면서 이동속력이 자전거보다 느려져 버리게 된 것. 여기에 일반도로를 타고 의정부시에서 서울로 들어와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들과 다시 3번째로 X자 교차 및 병목현상이 발생, 3중으로 크리티컬을 날려버린다.
  • 구리 IC-강일 IC 구간 : 여기는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서울특별시 노원구쪽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코스 중 하나이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만 되면 구리톨게이트 부근에서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퇴근시간대는 그 반대 방향으로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그나마 퇴근시간대에는 어느 정도 분산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리 IC와 연결된 북부간선도로정도만 막히고, 나머지 도로는 그나마 살만한 편이다.

사건사고

2010년 12월 13일 중동 IC 인근의 고가도로 아래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상판 일부가 내려앉는 현상을 보였다. 임시 땜질로는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결국 중동 IC-송내 IC구간을 폐쇄하고 부천시내의 일반도로로 차량들을 우회시켰는데... 문제는 그렇지 않아도 상습정체구간인 이 구간을 막아버리고 시내도로를 이용하게 하는 바람에 부천시의 송내대로가 완전히 상막장을 겪게 되어버리고 여기에 연결된 도로들도 몸살을 앓게 되었던 것. 이러한 불편함은 2011년 3월 15일 재개통되면서 사라지기는 개뿔... 송내대로와 고속도로 둘 다 사이좋게 막히는 구간이 되어버렸다.(원래 이 사고가 나기 전에도 막히는 구간이었다는게 함정)

터널구간

기점인 판교 JC 기준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순환하면서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