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소총(小銃) 또는 라이플(Rifle)은 견착 사격 개인 화기로, 총열에 강선(Rifling)이 파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의 소총이 쓰는 탄은 주로 5.56mm / 7.62mm 풀 메탈 재킷이며, 이로 인해 납탄을 쓰는 권총이나 기관단총에 비해 강한 위력과 유효사거리를 가진다.

역사

양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총은 연사가 되지 않았다. 단발로 쏘는 볼트액션식인데, 독일의 Gew98이나 영국의 리-엔필드 소총이 대표적이다. 군사 영화에서 독일군이 MP40을 난사하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어른의 사정에 의한 고증 오류에 가깝고 사실은 대부분의 경우 이 단발식 라이플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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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이하 구분명칭은 다양한 소총을 쳬계적으로 구분하기 위하여 편의상 분류하는 명칭들이다. 실제로 각 총기들의 제식명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구분명칭을 붙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 자동소총(Automatic Rifle, AR)

  현대의 소총들은 대부분 자동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 저격소총(Sniper Rifle, SR)
• 돌격소총(Assault Rifle)
• 전투소총(Battle Rifle)
• 카빈(Carbine)
  • 단축형 소총(Micro/Mini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