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180.226.25.228 (토론)님의 2015년 9월 20일 (일) 15:38 판 (→‎설명)

그리스도교성경 창세기 1장 3절의 문구.

설명

창세기는 이름 그대로 세상이 창조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부분으로 여기엔 하나님이 7일에 걸쳐 세상을 창조한 과정이 나타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태초엔 어둠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첫째날엔 을 만들어 어둠을 밝히게 하였고, 둘째날엔 물을 갈라 위에 있는 물을 하늘로 만들었으며, 셋째날엔 아래에 있는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모인 물을 바다, 드러난 바닥을 으로 만들었고, 넷째날엔 그리고 을 만든 다음, 다섯째날엔 바다와 하늘에 생물들(물고기)을 창조하였고 여섯째날에 땅에 생물들을 창조한 다음 마지막 일곱째날에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하느님의 칼퇴본능 이후 하나님은 에덴 동산을 만들고 아담하와를 창조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그만 선악과를 먹어버리고...

여하튼 여기서 첫째날 빛을 창조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에서 빛을 만들 때 하나님이 했다는 말이 매우 간지가 나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다른 언어권에서도 이 대사가 인용되는 것으로 보아 특정 언어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언어본에서도 간지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인용 예

각주

  1. 하지만 훗날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뉴턴 역학에 기반한 세계관이 논파되자 존 콜링스 스콰이어는 여기에 "그러나 악마가 "호! 아인슈타인이 있으라!"고 소리치매 모든 것이 어둠으로 돌아갔다." 라는 문구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