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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화이트(Blaire White)는 | '''블레어 화이트'''(Blaire White, 1993년 9월 13일~ )는 [[미국]]의 [[유튜버]]이다. [[트랜스젠더]]로 20세 때 커밍아웃했다.<ref>호르몬, 성형, 가슴 등의 수술은 받았지만 성기 수술은 하지 않은상태다. 의료적 한계와 부작용 때문에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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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의 [[마일로 이아노풀로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ref>[https://www.newsweek.com/how-transgender-youtube-vlogger-became-conservative-darling-716393 MEET BLAIRE WHITE, THE TRANSGENDER TRUMP SUPPORTER WINNING OVER CONSERVATIVES ON YOUTUBE], newsweek, 2017. 11. 21</ref>하고 [[안티페미니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인다. | |||
화이트는 남녀 임금차에 대해서 허구라고 주장하고 이슬라모포비아는 합리적이다면서 자신의 안티페미니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정당화했다. 게다가 [https://m.youtube.com/watch?v=DUoI30m3p2M 그는 LGBT 커뮤니티가 싫다면서] [https://m.youtube.com/watch?v=kPcHKyCL7DA 중동권 LGBT 인권에 대해서는 동정 하는 등 이중잣대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모순은 아니다. 미국에서 극좌로 치우친 LGBT 운동권이 싫다는 것이지, LGBT 사람들이나 커뮤니티가 싫다고는 하지 않기 때문. 실제로 다른 LGBT 인물들과 방송을 같이 하기도 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는 LGBT 커뮤니티는 극좌 커뮤니티와 그들이 감정에 호소하는 행태로 제한된다. | |||
게다가 [https://m.youtube.com/watch?v=DUoI30m3p2M 그는 LGBT 커뮤니티가 싫다면서] [https://m.youtube.com/watch?v=kPcHKyCL7DA 중동권 LGBT 인권에 대해서는 동정 하는 등 이중잣대를 취하고 있다.] | |||
이유는 서양에선 차별이 거의 없지만 중동에선 아직도 극심한 폭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엄밀히 말해 아주 틀리진 않았다만 화이트 본인이 얼굴, 가슴, 목소리 전환이 굉장히 | 이유는 서양에선 차별이 거의 없지만 중동에선 아직도 극심한 폭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엄밀히 말해 아주 틀리진 않았다만 화이트 본인이 얼굴, 가슴, 목소리 전환이 굉장히 잘 된 케이스라 차별을 덜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점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자들은 서양에서 어느 정도 차별이 줄었으나 트젠의 권리는 여전히 해결할 숙제가 많다. 이에 대해 블레어 화이트는 무분별한 젠더 정치(gender politics)가 트젠의 권리를 더 줄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neo-pronoun (he 와 she를 제외한 it과 같은 다른 pronoun들을 만들어 무분별하게 쓰는 것), 의학적인 디스포리아가 없음에도 손쉽게 성전환이 가능하게 된 시스템 등을 비판한다. | ||
화이트는 자기가 [[중도우파]]라고 항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는 본인이 트랜스젠더인데도 아동의 성전환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아동 드래그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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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6일 (토) 10:48 기준 최신판
블레어 화이트(Blaire White, 1993년 9월 13일~ )는 미국의 유튜버이다. 트랜스젠더로 20세 때 커밍아웃했다.[1]
성향[편집 | 원본 편집]
트랜스젠더의 마일로 이아노풀로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2]하고 안티페미니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인다.
화이트는 남녀 임금차에 대해서 허구라고 주장하고 이슬라모포비아는 합리적이다면서 자신의 안티페미니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정당화했다. 게다가 그는 LGBT 커뮤니티가 싫다면서 중동권 LGBT 인권에 대해서는 동정 하는 등 이중잣대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모순은 아니다. 미국에서 극좌로 치우친 LGBT 운동권이 싫다는 것이지, LGBT 사람들이나 커뮤니티가 싫다고는 하지 않기 때문. 실제로 다른 LGBT 인물들과 방송을 같이 하기도 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는 LGBT 커뮤니티는 극좌 커뮤니티와 그들이 감정에 호소하는 행태로 제한된다.
이유는 서양에선 차별이 거의 없지만 중동에선 아직도 극심한 폭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엄밀히 말해 아주 틀리진 않았다만 화이트 본인이 얼굴, 가슴, 목소리 전환이 굉장히 잘 된 케이스라 차별을 덜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점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자들은 서양에서 어느 정도 차별이 줄었으나 트젠의 권리는 여전히 해결할 숙제가 많다. 이에 대해 블레어 화이트는 무분별한 젠더 정치(gender politics)가 트젠의 권리를 더 줄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neo-pronoun (he 와 she를 제외한 it과 같은 다른 pronoun들을 만들어 무분별하게 쓰는 것), 의학적인 디스포리아가 없음에도 손쉽게 성전환이 가능하게 된 시스템 등을 비판한다.
화이트는 자기가 중도우파라고 항변하고 있다. 그리고 화이트는 본인이 트랜스젠더인데도 아동의 성전환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아동 드래그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각주
- ↑ 호르몬, 성형, 가슴 등의 수술은 받았지만 성기 수술은 하지 않은상태다. 의료적 한계와 부작용 때문에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 ↑ MEET BLAIRE WHITE, THE TRANSGENDER TRUMP SUPPORTER WINNING OVER CONSERVATIVES ON YOUTUBE, newsweek,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