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잔글 (불필요한 공백 제거) |
||
| (사용자 5명의 중간 판 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분류:미국 드라마]] | [[분류:미국 드라마| ]] | ||
[[미국]]에서 제작한 [[드라마]]. 준말은 '''미드'''. | [[미국]]에서 제작한 [[드라마]]. 준말은 '''미드'''. | ||
[[천조국]]의 압도적인 자본과 시장, 그리고 [[영어]]를 무기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랭크 스코필드|석호필]][[느님]]으로 대표되는 [[프리즌 브레이크]] | [[천조국]]의 압도적인 자본과 시장, 그리고 [[영어]]를 무기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랭크 스코필드|석호필]][[느님]]으로 대표되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필두로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꽈찌쭈]]의 《[[로스트]]》, 작가 파업으로 망한 《[[히어로즈]]》 등이 함께 유행했었다. 2010년대에는 [[왕좌의 게임]]이 [[본좌]]로 취급받는 듯하다. | ||
미드 같은 경우는 한국 | 미드 같은 경우는 [[한국 드라마]]와 달라서 몇몇 미니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몇 부작으로 정해놓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방송하면서 [[시청률]]에 따라 기약없이 스토리를 엿가락처럼 계~속 늘리기도하고 중간에 가차없이 캔슬시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다가 이 드라마는 별로다 싶으면 시간낭비 할 필요없이 과감하게 접고 다른 걸 보길 바란다. | ||
== | == 인기 요인 == | ||
=== 소재의 다양성 === | === 소재의 다양성 === | ||
대부분이 | 대부분이 사랑 타령으로 귀결되는 한국 드라마와 달리, 미드는 그 소재의 다양성이 훨씬 방대하다. 당장 [[프리즌 브레이크]]의 경우 탈옥물이며, [[히어로즈]]는 능력자배틀물, [[로스트]]는 미스터리 등으로 다양하다. | ||
=== 자본 === | === 자본 === | ||
천조국의 자본력에 관해서는 설명이 필요한지? 어지간한 한국 영화의 제작비와 맞먹는 돈을 드라마 한 회에(!) 쏟아붓는 곳이 미국이다. 의상이나 특수효과 등의 퀄리티는 당연히 비교불허. | 천조국의 자본력에 관해서는 설명이 필요한지? 어지간한 한국 영화의 제작비와 맞먹는 돈을 드라마 한 회에(!) 쏟아붓는 곳이 미국이다. 의상이나 특수효과 등의 퀄리티는 당연히 비교불허. | ||
=== 언어 === | === 언어 === |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하우스]] | *[[하우스]] | ||
*[[왕좌의 게임 (드라마)|왕좌의 게임]] | *[[왕좌의 게임 (드라마)|왕좌의 게임]] | ||
*[[워킹 데드]] | |||
*[[엑스파일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 | |||
==같이 보기== | ==같이 보기== | ||
2021년 6월 15일 (화) 18:41 기준 최신판
천조국의 압도적인 자본과 시장, 그리고 영어를 무기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석호필느님으로 대표되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필두로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꽈찌쭈의 《로스트》, 작가 파업으로 망한 《히어로즈》 등이 함께 유행했었다. 2010년대에는 왕좌의 게임이 본좌로 취급받는 듯하다.
미드 같은 경우는 한국 드라마와 달라서 몇몇 미니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몇 부작으로 정해놓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방송하면서 시청률에 따라 기약없이 스토리를 엿가락처럼 계~속 늘리기도하고 중간에 가차없이 캔슬시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다가 이 드라마는 별로다 싶으면 시간낭비 할 필요없이 과감하게 접고 다른 걸 보길 바란다.
인기 요인[편집 | 원본 편집]
소재의 다양성[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이 사랑 타령으로 귀결되는 한국 드라마와 달리, 미드는 그 소재의 다양성이 훨씬 방대하다. 당장 프리즌 브레이크의 경우 탈옥물이며, 히어로즈는 능력자배틀물, 로스트는 미스터리 등으로 다양하다.
자본[편집 | 원본 편집]
천조국의 자본력에 관해서는 설명이 필요한지? 어지간한 한국 영화의 제작비와 맞먹는 돈을 드라마 한 회에(!) 쏟아붓는 곳이 미국이다. 의상이나 특수효과 등의 퀄리티는 당연히 비교불허.
언어[편집 | 원본 편집]
대개 미드를 보는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재미다. 재밌으니까 보는 거지, 뭐 있나. 그런데 미드는 미국에서 만든 드라마다. 즉 영어, 그것도 한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미국 영어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학을 목적으로 해외 드라마를 보는 사례가 많고, 또 나름대로 효과도 있는 방법이다. 출판업자들이 <미드로 배우는 실생활 영어회화> 같은 걸 찍어 팔 수 있다는 점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