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9일 (화) 06:55 판

무협 소설(武俠小說)이란 동북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등) 및 동북아시아와 유사한 무대에서 무술협객, 즉 무협을 중점으로 다루는 장르 소설이다. 무협지(武俠誌)라고도 부른다.

한국의 무협 소설

대한민국에서 무협 소설은 판타지 소설과 함께 장르 문학계를 양분하고 있다. 흔히 판무라고 불리며 양자는 한데 묶이기 일쑤고, 《묵향》을 비롯해 판타지무협퓨전 시도는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소개된 최초의 무협 소설은 1961년 경향신문에서 연재된 《정협지》(情俠誌)다. 한국의 오리지널 무협 소설은 아니고, 소설가 김광주[1] 대만의 작가 위지문의 《검해고홍》(劍海孤鴻)을 번안한 작품이다.

무협 소설 목록

무협 용어

  1. 소설가 김훈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