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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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武器)는 전투사냥에 사용하는 도구 일체를 가리킨다.

역사

육체만으로는 다른 종을 잡을 수 없던 인류가 만들어낸 수단. 야생 동물에게서 신변을 지키기 위해서도, 먹고 살기 위한 사냥을 위해서도 무기는 필요했다. 이후 인류가 정착 생활을 시작하고 숫자를 불려 정치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는 집단간 싸움, 즉 전쟁의 도구로서 요긴하게 여겨졌다.

무기의 발달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기의 발전은 인류에게서 천적을 없앴으나 대신에 동족을 가치 있는 사냥감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무기의 종류

장구한 인류의 역사와 같은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무기의 종류 또한 다종다양하다. 칼과 창, 활 같은 전근대적인 냉병기부터 전차미사일까지 모두 무기이고, 꼭 공격 병기뿐만 아니라 방패갑옷 같은 방어 병기도 무기에 속한다. 또한 본래 용도가 무기가 아니어도 무기로 전용할 수 있는 도구(, 쇠스랑 같은 농기구 따위)도 있다. 무기에 관한 인간의 창의력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특히 대포 같은 화기가 발달함으로써 인류는 포식자 역할을 맡고 있던 맹수마저 제압할 수 있게 됐으며, 화력이 가파르게 급증해 대량 살상도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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