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미 (토가이누의 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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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미래로'''(未来へ) ==
== 엔딩 '''미래로'''(未来へ) ==
마음을 확인한 뒤 모토미와 아키라는 알비트로의 성으로 가 진상에 대해 확인하기로 한다.  
{{숨기기|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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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확인한 뒤 모토미와 아키라는 알비트로의 성으로 가 진상에 대해 확인하기로 한다. 그러나 토시마에 시체가 널려있는 참상을 목격하고 CFC와 일흥련간 내전이 발발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모토미는 알비트로는 혼자 만나러 갈테니 아키라의 신변을 위해 도망치라고 말한다. 아키라는 처음에 납득하지 못했지만 모토미의 의의를 알고 수긍, 교회에 돌아가 숨게된다. 몇 시간이 지나도록 모토미가 돌아오지 않자 초조해하는데 라인 중독자 두명이 교회를 찾아 문을 두드리다 갑자기 종적이 찾아온 것을 느끼고 나가는데 라인 중독자 두명은 눈깜짝할 사이에 죽어있었고 니콜 프로미에의 남자, 즉 나노가 둘을 죽였다는 것을 알아내 밖으로 나가 나노와 대치하게 된다. 그때 모토미가 아키라를 구하기 위해 나노에게 총을 겨누지만 아키라는 자신과 약속을 잊었냐며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한 뒤 나노와 대화하게 된다. 아키라는 나름대로 그를 구해보려고 하지만 에마와 그웬이 습격을 하고 모토미와 잠시 인사를 한다. 에마는 자신의 목적과 진실을 말하고 자신을 막으려는 그웬에게 총을 쏜뒤 아키라와 나노에 대한 처분으로 모토미와 언쟁을 한다. 결국 에마는 모토미를 죽이려고하지만 나노에게 꿰뚫려 사망하고 만다.


종전 후 모토미는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저널리스트가 되었고 아키라는 그의 조수가 되어 같이 다니게 되었다.
그뒤 군인들이 교회를 습격하려고하자 나노는 모토미와 아키라를 내보내주고 둘은 장소에 벗어나 폐쇄된 하수도의 셸터를 발견, 일흥련으로 가는 탈출구를 발견한다. 탈출도중에 모토미는 아키라에게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아키라가 아직 없다고 말하자 모토미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다면서 아키라의 피도 치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키라에게 있어서 자신의 피를 치료하는건 나노와 케이스케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거절, 가면서 서로 잡담을 나누다가 일흥련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일흥련 사람들은 둘을 받아주었고 아키라는 누명을 썼다는 것이 밝혀져 무죄로 확정. 2년간 지속된 전쟁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된다. 5년 후 모토미와 아키라는 구 일흥련 지역에 남았고 예전에 말한대로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되었으며 아키라도 그의 조수가 되었다. 마침 이번 날은 토시마를 탈출한 날이였고 모토미는 지금 보고 있는 풍경을 기념일로 아키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끌어안고 아키라 또한 아직 자신의 피를 치료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과거의 상처가 남아있었지만 모토미가 곁에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며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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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루트 행적 ==
== 타 루트 행적 ==

2017년 12월 6일 (수) 16:47 판

{{{인물이름}}}
Togainu motomi 1 pc.jpg
모토미 스탠드 이미지
등장인물 정보
종족 인간, 남성
직업 정보상인
가족 [스포일러 보기] 아내(사망)
[스포일러 보기] 아들(사망)
작품 정보
작품 토가이누의 피
성우 이치죠 카즈야
창작자 후치이 카부라
타타나 카나

니트로플러스 키랄BL 게임 토가이누의 피의 등장인물이자 주연급 인물(공략 캐릭터)중 하나.

토시마의 배틀게임 "이그라"의 전반 정보상인. 사물에 대해 여유가 있고 한가할 것 같지만 흠이 없다. 다소 습관이지만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좋은 아저씨. 아키라 일행의 일을 생각하고 조언을 준다.

상세

토시마에 있는 정보상인으로 갈색 숏컷에 수염정리를 안했고 와이셔츠에 멜빵바지라는 후줄근한 패션을 입고 있다. 의 지인으로 서로 아는 정보를 거래하는 사이. 린은 모토미의 오지랖을 매우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견원지간까지는 아니고 티격태격만 하는 사이이다. 총을 소지하고 있으나 이그라의 정식 참가자가 아니고 위치 상 죽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그에게 덤비거나 죽이려는 자들은 없다. 살인에 미친 처형인들도 모토미에게 시비는 걸지언정 죽이지 않을 정도. 엄청난 헤비 스모커로 담배를 항상 입에 물고 있으며 그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담배 꽁초가 10개씩이나 떨어져있다.

이그라와 비스키오의 관리인 알비트로하고 무슨 악연이 있었는지 몰라도 사이가 매우 안좋다. 모토미는 알비트로를 악취미, 변태라고 비아냥거리고 있으며 알비트로 또한 모토미가 성에 찾아오는 것을 매우 혐오할 정도로 얼굴조차 보기 싫어한다. 전용 테마곡은 Tactics(책략)

행적

모토미는 케이스케, 린과 같이 아무 조건없이 초반에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로 선택지도 매우 간단하고 유일하게 토가이누의 핵심 설정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루트라 처음 플레이하는 초심자들이 먼저 플레이하라고 추천을 받는 캐릭터이다. 모토미 루트 선택지는 다음과 같은데 모토미의 제안을 들어주거나 미숙하게나마 튕기면 된다. 《역시 안되겠어 → 뒤돌아보지 않는다. → 찍는다 →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팔을 뿌리치지 않는다. → 무심코 손을 치켜든다 → 내버려 둬 → 사양한다. → .....》


모토미 루트 스포일러 주의
첫 만남은 토시마에 입성한 아키라 일행이 린과 만나 중립 구역인 클럽에 들어가게 된것. 이후 모토미는 아키라 일행에게 오지랖을 부리면서 도와주거나 조언을 해준다.

그 이후 아키라가 처음으로 이그라에서 우승을 거두고 자리를 떠날때 처형인들에게 들킬 뻔한걸 숨겨주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해 물러나게 한 뒤 아키라와 대화를 나눈다. 모토미는 시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거리를 서성거리고 있었고 시키가 지나간 자리에 태그 쟁탈전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아 장소에 가다 아키라와 마주치게 된 것. 아키라의 승전여부를 물어보고 이그라 패자의 말로를 이야기하며 은근슬쩍 성희롱하자 아키라는 한대치려고 했는데 오히려 모토미의 페이스에 밀려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와중에 아키라가 다쳤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같이 호텔로 귀환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 루트에서처럼 아키라가 심한 말을 해 케이스케가 가출해버리고 라인에 중독된 타케루와 대치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것을 봐 마음이 심란해져 거리를 돌아다니다 모토미와 마주치게 된다. 모토미는 클럽 학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고 아키라에게 담배를 권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러고는 모토미가 왜 토시마같은 곳에서 정보상을 하는지 물어보고 모토미는 그저 게임을 하는 것 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뒤 15시(오후 3시)에 일·레전을 보러 콜로세움에 오라고 약속하고는 헤어지게 된다.

아키라는 모종의 사건들을 한꺼번에 겪어 복잡한 와중에 어떨결에 교회를 찾고 안에 들어가자 묵념하고 있던 모토미와 재회하게 된다. 아키라의 심리상태가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것을 눈치챈 모토미는 발산하는게 좋다며 교회와 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니 인간은 언젠가 의존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결국 아키라는 케이스케 이야기를 꺼내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모토미는 위로한뒤 교회 밖으로 나간다. 아키라도 밖으로 나가자 케이스케에게 납치를 당하고 방치된 채로 풀려나게 되는데 모토미와 한 약속이 생각나 콜로세움으로 가고 그곳에서 유령같은 남자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재회한 모토미에게 남자의 특징을 말하자 그는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콜로세움도 보지 않고 나가버린다.

아키라 또한 콜로세움이 라인 중독자간 대결이라는 것을 알게 되 실망하고 교회로 향하는데 예상대로 모토미가 그곳에 있었고 아키라는 케이스케가 라인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모토미는 그런 아키라를 위로하기 위해 교회 내의 방에 같이가 모포를 두르고 아키라도 그런 모토미에게 내심 의존하며 잠에 빠지게 된다. 다음 날 아키라는 케이스케와 대치해 자신의 피로 중화시켜보려고 하지만 부작용으로 케이스케는 사망, 아키라는 충격에 빠지고 기절하고만다. 아키라를 교회에 데려온 모토미는 케이스케를 구하지못해 망연자실한 그를 위로해준다.

깨어난 아키라는 은발의 라인 중독자, 타케루, 케이스케 셋다 자신의 피를 먹고 발작을 일으켰다는 것을 모토미에게 털어놓는다. 다음 날, 아키라는 에마로부터 연락을 받는데 그녀는 모토미를 알고 있었고 위험하다며 경고한다. 아키라는 모토미를 의심하게 되고 그도 아키라가 군용 통신기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 물어볼 것이 생각나 알비트로와 만나러 성으로 향한다. 모토미는 일·레는 정말 존재하는지, 라인의 출처는 어디인지, 이그라는 사실 짜고 치는 판이 아니냐고 도발하자 알비트로는 대답을 거부하고 경고의 의미로 알비트로가 아끼는 소년상을 쳐버리자 경비병들이 총을 들고 모토미를 위협한다. 그는 정보상인만큼 라인의 출처는 짐작하고 있다면서 프로젝트 니콜과 연관되어있다고 말하자 알비트로는 동요를 하고 모토미는 더 이상 얻을 것이 없자 소년상을 부셔버리고 성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한편 아키라는 모토미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해진 기분을 풀기 위해 밖을 돌아다니다가 라인 복용자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그 라인 중독자도 아키라의 피를 먹고는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지고 만다. 아키라는 심란한 와중에 모토미와 만나지만 도망가고 결국 마음의 안식을 찾기 위해 교회로 가는데 모토미도 예상대로 교회에 있었고 잠시나마 화해, 모토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모토미는 자신이 토시마에 온 이유와 목적 "니콜 프로미에를 죽이는 것" 을 발설하고 자신의 정체를 안 아키라는 니콜 프로미에도 피해자인데 왜 나르니콜의 보유자인 자신은 특별취급하는 것이냐며 분노, 자신도 죽여보라며 으름장을 내놓자 모토미는 잠시나마 정신을 차리고 반성차리게 된다.

그렇게해서 둘은 방에 들어가 모토미는 아키라를 또 성적으로 희롱하고 끝내 아이 취급을 당해 화난 아키라는 모토미에게 한방먹인답시고 눕히고 셔츠를 풀다가 그에게 안기고만다. 모토미는 아키라에게 아들같은 감정을 떠나 좋다고 고백을 하고 말았고 아키라도 사실은 모토미에 대해 알고 싶었다면서 고백,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진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모토미는 과거 제약회사 Rabbit의 과학자로 경력을 인정받아 ENED 소속의 연구원으로 참여, 즉 프로젝트 니콜의 관련인이였다. 하지만 신분은 높지 않았기에 프로젝트 니콜에 대한 상세 정보는 몰랐고 그저 아이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모토미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었고 연구원의 자녀들까지 실험체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연구원이라는 특성상 특혜를 받아 친부모와 떨어지지 않게되었다. 다만 특혜를 받는다는 것을 들켜서 안됐기에 연구원의 자녀들은 기간 입원 형태로나마 연구소에 남아있었고 그의 아내는 극렬히 반대했지만 아무 일도 없다고 간신히 설득해 허락을 받아내 모토미의 아들도 실험체가 되었다. 그러나 프로젝트 니콜의 피실험체가 연구원과 아이들을 몰살하고 연구소를 탈출하는 사건이 터졌고 그 죽은 아이들중에서는 모토미의 아들도 있었다. 모토미의 아내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아이가 사망했다는 통지서를 받고 충격을 받아 미쳐버리고 떠돌아다니다 차에 치여 사망하고 만다. 즉 모토미가 토시마에 정보상을 자처하면서 거주하는건 니콜 프로미에, 즉 나노를 추적해 죽이기 위해서였다. 다만 가족에 대한 복수가 아닌 니콜 프로미에가 다시 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혼란이 올 것이기에 프로젝트의 종자부를 자기나름대로 찍을 겸 아이들을 그 악마의 실험에 희생시킨 자신의 속죄를 위해서이다.

또한 에마, 알비트로하고는 같은 프로젝트 니콜의 팀원으로 에마는 그의 상관이였고 알비트로하고는 같은 Rabbit의 동료이자 ENED로 발탁된 연구원들이였는데 면식만 있었지 친한 사이는 아니였다. 어느 날, 모토미가 자료 작성을 위해 야근을 하다가 완전히 잘못된 자료를 쓰는 바람에 휴식을 하는 겸 복도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무균 실험실에서 알비트로가 한 실험체 소년을 고문 및 학대하는 것을 보고 고발, 다른 실험체들을 고문했다는 것이 밝혀져 알비트로는 해고되었다. 그뒤 소식이 완전히 끊긴 채 살다가 토시마에 다시 재회하게 된 것이다. 모토미는 남이 변태같은 취미를 가졌던 남의 일이니 상관은 안하겠지만 만일 알비트로에게 학대당하던 소년이 자신의 아이였다면 분노가 차올랐을것이라고.

그리고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용병일도 했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정보 수집과 의료 관련 지식이 매우 희박하다.

엔딩 미래로(未来へ)

스포일러 주의
마음을 확인한 뒤 모토미와 아키라는 알비트로의 성으로 가 진상에 대해 확인하기로 한다. 그러나 토시마에 시체가 널려있는 참상을 목격하고 CFC와 일흥련간 내전이 발발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모토미는 알비트로는 혼자 만나러 갈테니 아키라의 신변을 위해 도망치라고 말한다. 아키라는 처음에 납득하지 못했지만 모토미의 의의를 알고 수긍, 교회에 돌아가 숨게된다. 몇 시간이 지나도록 모토미가 돌아오지 않자 초조해하는데 라인 중독자 두명이 교회를 찾아 문을 두드리다 갑자기 종적이 찾아온 것을 느끼고 나가는데 라인 중독자 두명은 눈깜짝할 사이에 죽어있었고 니콜 프로미에의 남자, 즉 나노가 둘을 죽였다는 것을 알아내 밖으로 나가 나노와 대치하게 된다. 그때 모토미가 아키라를 구하기 위해 나노에게 총을 겨누지만 아키라는 자신과 약속을 잊었냐며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한 뒤 나노와 대화하게 된다. 아키라는 나름대로 그를 구해보려고 하지만 에마와 그웬이 습격을 하고 모토미와 잠시 인사를 한다. 에마는 자신의 목적과 진실을 말하고 자신을 막으려는 그웬에게 총을 쏜뒤 아키라와 나노에 대한 처분으로 모토미와 언쟁을 한다. 결국 에마는 모토미를 죽이려고하지만 나노에게 꿰뚫려 사망하고 만다.

그뒤 군인들이 교회를 습격하려고하자 나노는 모토미와 아키라를 내보내주고 둘은 장소에 벗어나 폐쇄된 하수도의 셸터를 발견, 일흥련으로 가는 탈출구를 발견한다. 탈출도중에 모토미는 아키라에게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아키라가 아직 없다고 말하자 모토미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다면서 아키라의 피도 치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키라에게 있어서 자신의 피를 치료하는건 나노와 케이스케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거절, 가면서 서로 잡담을 나누다가 일흥련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일흥련 사람들은 둘을 받아주었고 아키라는 누명을 썼다는 것이 밝혀져 무죄로 확정. 2년간 지속된 전쟁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된다. 5년 후 모토미와 아키라는 구 일흥련 지역에 남았고 예전에 말한대로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되었으며 아키라도 그의 조수가 되었다. 마침 이번 날은 토시마를 탈출한 날이였고 모토미는 지금 보고 있는 풍경을 기념일로 아키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끌어안고 아키라 또한 아직 자신의 피를 치료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과거의 상처가 남아있었지만 모토미가 곁에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며 행복해한다.

타 루트 행적

모토미는 자신의 루트를 빼고 모든 루트에서 죽는 케이스케와 린, 나노 루트에서 사망하는 시키, 시키 루트에서는 사망, 모든 루트에서는 중도하차하는 린, 시키 루트 특정 엔딩과 생사가 불분명해지는 나노와 다르게 자신의 루트를 포함한 모든 루트에서 살아남는 캐릭터이다.

PS2판과 차이점

PS2판에서는 모토미의 아들이 과거 회상 CG로 등장했으며 H씬들이 키스신으로 대체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트리비아

  • 후커로 돌리면 모토미의 이름을 한자음 그대로 직역해 "원천"으로 나온다.
  • 모토미가 아키라에게 빠진 이유는 죽은 자신의 아들과 닮아서였다고 하는데 만일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아키라 또래의 나이였을 것이라고. 다만 이 아들을 닮았다는 묘사와 아키라와 이어지는 특성때문에 유사 근친상간이 연상되고 개연성이 매우 떨어져 싫어하는 사람들은 매우 싫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