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밀리아 스칼렛

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 레밀리아 스칼렛 Remilia Scarlet
동방비상천의 레밀리아
이명	'영원히 붉은 어린 달' 외 다수
종족	흡혈귀
능력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직업	홍마관의 주인
사는 곳	홍마관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매우 낮음
주요 활동 장소	홍마관 근처
테마곡
테마곡 목록 체페슈의 어린 후예(ツェペシュの幼き末裔)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테마곡 / 이명

테마곡
등장 작품	곡명
동방홍마향 (6면 필드)	체페슈의 어린 후예 (ツェペシュの幼き末裔)
동방홍마향 (6면 테마)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동방췌몽상 (테마곡)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동방비상천 (테마곡)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이명
명칭	등장 작품
영원히 붉은 어린 달 (永遠に紅い幼き月)	동방홍마향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붉은 악마 (紅い悪魔)	동방췌몽상 동방영야초 동방구문사기 동방맹월초
홍색의 세계 (紅色の世界)	동방문화첩
짙은 안개의 흡혈귀 (濃霧の吸血鬼)	동방비상천
홍색의 녹터널 데블 (紅色のノクターナルデビル)	동방영나암

레밀리아 스칼렛(Remilia Scarlet, 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은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이다. 《동방홍마향》의 최종보스로, 홍마관의 주인이자 홍무이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運命を操る程度の能力)의 소유자. 소녀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500세 이상(동방구문사기 기준)의 흡혈귀이며, 플랑드르 스칼렛의 언니이다. 환상향의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는 계약을 지키기 위해 동생 플랑드르를 홍마관에 감금해 두고 있다.

작중 행적

동방홍마향

6면 마지막에서 등장. 그 특성상 노멀 이상의 난이도에서만 만날 수 있다. 6면의 중간 보스는 이자요이 사쿠야. 클리어시 엔딩을 볼 수 있다.

하쿠레이 레이무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A, B엔딩 어느 쪽이든 사이좋은 모습(스킨십)을 보여준다.

동방요요몽

이자요이 사쿠야의 엔딩에서 파츄리 널릿지와 함께 등장한다. 게임 본편에서의 실제 등장은 없다.

동방비상천

스토리 모드 지원 캐릭터 중 하나이다. 자신의 스토리에서는 비 탓에 홍마관에서 나가지도 못해서, 사쿠야를 시켜 범인을 물색한다. 다만 따지고 보면 말이 범인 심문이지 사실 탐정놀이에 가까우며, 정작 스토리 모드에서 이슬비 날씨인 키리사메 마리사는 용의자로 나오질 않는다.사쿠야가 헛다리 제대로 짚었다

실제 게임 안에서는 특정 캐릭터에게 매우 강력한 상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백스텝, 대시 이동 속도가 쓸데없이 빨라서 다른 캐릭터처럼 했다간 제대로 그레이즈시키지 못하고 두들겨 맞기 십상이다. 다만 커맨드기 중 하나인 데몬 로드 워크는 공격 중에는 전부 그레이즈 판정이라 탄막을 모조리 뚫고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 스킬 덕분에 몸싸움에 취약한 캐릭터와는 상성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