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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 동방풍신록 | |게임이름 = 동방풍신록 | ||
|원어이름 = 東方風神録 | |원어이름 = 東方風神録 |
2022년 1월 2일 (일) 03:12 판
동방풍신록 東方風神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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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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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
개발사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
장르 | 탄막 슈팅 게임 |
출시일 | 2008년 8월 17일[1] |
플랫폼 | PC |
시리즈 | 동방 프로젝트 |
이전작 | 동방화영총 |
후속작 | 동방지령전 |
동방 프로젝트 10번째 작품. 동방 프로젝트 최초의 탄막 슈팅 게임인 구작 동방봉마록의 게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리셋이 이뤄지나 스토리나 설정 등엔 관련이 없다.
프롤로그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의 동쪽 경계에 있는 낡은 신사이다.
돌아가는 것을 잊은 요괴가 여기서 자고 갈 정도로 언제나 인간 이외의 생물이 활발한 모습이었다.
요괴가 많은 신사에 인간 참배객이 있을 리 없고, 신사의 신은 신앙심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신사에도 전환기가 찾아온 것이다.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는 고민하고 있었다.
레이무 「어떻게 하면 요괴들을 쫓아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의 신앙을 모을 수 있을까…….」
??? 「오. 맛있어 보이는 경단이다」
레이무 「아, 마리사. 음…….」
마리사 「무슨 고민 있니? 」
레이무 「요즘 좀 이상한 손님이 있어서」
마리사 「이 신사, 이상한 손님들 투성이잖아」
신은 자신에 대한 신앙심이 힘이 된다.
참배객이 적은 하쿠레이 신사는 그 힘이 서서히 떨어지고, 지금은 팔백만 정도 된다고 전해지는 신들끼리의 회합(会合)에서 의견이 무시되어 버리는 정도다.
환상향에 신사는 하나뿐이라고 하지만, 바깥 세계에 신사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 신에 비하면 신앙심이 부족한 것은 부인할 수 없어서, 하쿠레이 신사의 지위는 떨어져가고 있었다.
레이무 「요괴도 이상한 손님이지만 말이야. 전에 이상한 인간이 왔었어.」
마리사 「인간 손님? 그건 또 드문 일이군」
레이무 「그 녀석한테 신사의 영업 중지 명령을 들어서.」
마리사 「뭣이, 이 신사, 영업하고 있었던 거냐…….」
하쿠레이 신사, 신의 거처로서의 역할 말고도 환상향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이 있다.
그래서 레이무는 아무리 신앙심을 잃는다 해도 영업 중지는 있을 수 없다면서 낙관적으로 말했다.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이란,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경계를 지키는 일이지만…….
마리사 「신사가 영업 중지라니, 이상한 얘기군.
그래서, 영업중지한 후에 신사는 어떻게 하라더니? 」
레이무 「철거하든지, 아니면 산 위의 신에게 양도하래.」
마리사 「응. 두 배로 이상하네.」
레이무 「그 때의 인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통 신은 그런 말투를 사용하지는 않잖아? 」
마리사 「그러네, 그 인간에게도 흥미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설마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신에게 신사를 양도할 건 아니겠지? 」
레이무 「산 위에 계시는 신이 지금보다 신앙심을 모을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요괴도 쫓아낼 수 있고, 무엇보다 신사답게 되지 않을까? 」
마리사 「그런가. 신사에 있는 신이 바뀌더라도, 레이무에게 있어서 크게 영향은 없는 것인가.」
레이무 「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야기는 뭔가 수상해. 원래부터 있었던 신을 내쫓고, 뺏으려고 한다니 이상하잖아.
그 인간도, 힘은 있을 것 같았는데…… 전혀 본 적 없는 얼굴이었고.
분명 요괴거나, 그 비슷한 것이던가, 가짜 혹은 악신이거나 할꺼야.」
몹시 고민한 끝에 레이무는 산 위에 있다는 신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산에 들어가는 일은 의도적으로 피해 온 레이무였지만, 드디어 신앙심을 잃어버린 신사의 일도 진지하게 생각하자고 해, 일대 결심을 한 것이다.
이 때는 아직, 싸우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다.
구름 위에 빛이 가득 찼다.
멀리에서 기계의 소리가 들려 온다. 텐구의 공장이 눈을 뜬 것일까.
여기는 마을의 인간이 들어올 수 없는 세계.
나무로 만든 건물.
철 지난 개구리 울음소리. 매우 많은 수의 뱀의 허물.
그녀는 그 곳에 살고 있었다. 계속 이 장소에 있었다.
인간 한 명과 함께.
등장인물
플레이어 캐릭터
보스
- 적막과 임종의 상징, 아키 시즈하 (1스테이지 중간보스)
- 풍작과 수확의 상징, 아키 미노리코 (1스테이지 보스)
- 액막이인형에 깃든 신, 카기야마 히나 (2스테이지 보스)
- 초(超) 요괴탄두, 카와시로 니토리 (3스테이지 보스)
- 말단 초계 텐구, 이누바시리 모미지 (4스테이지 중간보스)
- 가장 마을에 가까운 텐구, 샤메이마루 아야 (4스테이지 보스)
- 신으로 추앙받는 바람의 인간, 코치야 사나에 (5스테이지 보스)
- 산판과 호수의 권화, 야사카 카나코 (6스테이지 보스, EXTRA 중간보스)
- 토착신의 정점, 모리야 스와코 (EXTRA 보스)
스테이지
동방풍신록 | 중간보스 | 보스 |
---|---|---|
STAGE 1 | 아키 시즈하 | 아키 미노리코 |
수많은 가을 신 (요괴의 산 기슭) | ||
STAGE 2 | 카기야마 히나 | |
신들의 흉터 (요괴의 수해(樹海)) | ||
STAGE 3 | 카와시로 니토리 | |
빈틈 없는 요새 (미답(未踏)의 계곡) | ||
STAGE 4 | 이누바시리 모미지 | 샤메이마루 아야 |
요새의 산 (구천의 폭포) | ||
STAGE 5 | 코치야 사나에 | |
영산(霊山)에 바람이 분다 (모리야 신사) | ||
STAGE 6 | 야사카 카나코 | |
아아 바람의 신이시여 신성한 호수의 땅에 (풍신의 호수) | ||
EXTRA STAGE | 야사카 카나코 | 모리야 스와코 |
유쾌한 일본의 신 (모리야 신사 본전) |
BGM
№ | 제목 | 원제목 | 테마 |
---|---|---|---|
01 | 봉인된 신들 | 封印されし神々 | 타이틀 |
02 | 인간을 사랑한 신 ~ Romantic Fall | 人恋し神様 〜 Romantic Fall | 1면 필드 |
03 | 이나다공주님께서 꾸짖으시니 | 稲田姫様に叱られるから | 1면 보스전 |
04 | 액신님이 다니는 길 ~ Dark Road | 厄神様の通り道 〜 Dark Road | 2면 필드 |
05 | 운명의 다크 사이드 | 運命のダークサイド | 2면 보스전 |
06 | 신들이 사랑한 환상향 | 神々が恋した幻想郷 | 3면 필드 |
07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캇파 ~ Candid Friend | 芥川龍之介の河童 〜 Candid Friend | 3면 보스전 |
08 | 폴 오브 폴~가을의 폭포 | フォールオブフォール 〜 秋めく滝 | 4면 필드 |
09 | 요괴의 산 ~ Mysterious Mountain | 妖怪の山 〜 Mysterious Mountain | 4면 보스전 |
10 | 소녀가 본 일본의 원풍경 | 少女が見た日本の原風景 | 5면 필드 |
11 | 신앙은 덧없는 인간을 위하여 | 信仰は儚き人間の為に | 5면 보스전 |
12 | 기둥의 묘지 ~ Grave of Being | 御柱の墓場 〜 Grave of Being | 6면 필드 |
13 | 신성하고 장엄한 옛 싸움터 ~ Suwa Foughten Field | 神さびた古戦場 〜 Suwa Foughten Field | 6면 보스전 |
14 | 내일은 휴일, 어제는 평일 | 明日ハレの日、ケの昨日 | EX면 필드 |
15 | 네이티브 페이스 | ネイティブフェイス | EX면 보스전 |
16 | 산기슭의 신사 | 麓の神社 | 엔딩 |
17 | 신은 은혜의 세례를 뿌린다 ~ Sylphid Dream | 神は恵みの雨を降らす 〜 Sylphid Dream | 스탭롤 |
18 | 플레이어즈 스코어 | プレイヤーズスコア | 게임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