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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大衆交通)이란 불특정 다수의 승객을 운송하는 교통수단을 말한다. 특히 '''정해진 노선을 주기적으로 왕복하는 교통수단'''이 대중교통의 일반적인 조건이다. {{ㅊ|현실은 대중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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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의 효시로, 정해진 구간으로만 다닐 수 있으며 장거리 대량운송에 특화되어 있다. 반대로 말하면 단거리 소량운송에는 단위 비용이 현저히 높아지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지 못하면 운송 수입에 비해 상당한 지출을 야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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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는 철로가 깔린 곳으로만 갈 수 있지만, 버스는 비포장 도로만 있어도 어느 정도 누빌 수 있기 때문에 커버 범위가 넓다. 하지만 수송 단위가 최대 수십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철도보다 비용에서 불리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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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둘은 육로로 닿지 않는 곳을 가거나 매우 장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며, 대중교통치고 상당히 고가의 운송수단이다. 정부의 보조가 없는 것이 큰 데, 육로가 고립된 지역의 경우 이 둘이 없으면 생활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부득이하게 운임을 보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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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택시]]}} | * {{ㅊ|[[택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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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승차]] | * [[부정승차]] | ||
* [[승차권]] | * [[승차권]] | ||
* [[OpenTTD]] | * [[OpenT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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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9일 (토) 23:32 기준 최신판
대중교통(大衆交通)이란 불특정 다수의 승객을 운송하는 교통수단을 말한다. 특히 정해진 노선을 주기적으로 왕복하는 교통수단이 대중교통의 일반적인 조건이다. 현실은 대중고통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철도
- 대중교통의 효시로, 정해진 구간으로만 다닐 수 있으며 장거리 대량운송에 특화되어 있다. 반대로 말하면 단거리 소량운송에는 단위 비용이 현저히 높아지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지 못하면 운송 수입에 비해 상당한 지출을 야기한다.
- 노선버스
- 철도는 철로가 깔린 곳으로만 갈 수 있지만, 버스는 비포장 도로만 있어도 어느 정도 누빌 수 있기 때문에 커버 범위가 넓다. 하지만 수송 단위가 최대 수십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철도보다 비용에서 불리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기 어렵다.
- 여객기
- 여객선
- 이 둘은 육로로 닿지 않는 곳을 가거나 매우 장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며, 대중교통치고 상당히 고가의 운송수단이다. 정부의 보조가 없는 것이 큰 데, 육로가 고립된 지역의 경우 이 둘이 없으면 생활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부득이하게 운임을 보조한다.
- 공공자전거
- 자전거를 빌려타는 것으로, 공유경제의 활성화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 자전거를 빌려타는 것으로, 공유경제의 활성화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택시- 택시도 대중교통으로 인정해달라는 의견이 종종 발생하지만, 원칙적으로 대중교통으로 포함시키기엔 택시는 정해진 노선 자체가 없으며 거리에 따른 비례요금제가 적용되므로 대중교통의 범주로 포함시키긴 현실적으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