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이 MK II: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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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4어드 2점 카드라는 것. 득점하기 위해서는 설치 후 발전된 상태로 한 턴을 버텨야 한다. 그만큼 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단점이라면 4어드 2점 카드라는 것. 득점하기 위해서는 설치 후 발전된 상태로 한 턴을 버텨야 한다. 그만큼 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러한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코어 셋에서는 진테키는 압도적인 최하위 팩션이다. 하스는 3/2, NBN은 3/2와 2/1, 웨이랜드는 3/1과 2/1을 가졌기 때문에 어셋인 척 러너를 속인 후 다음 턴에 득점하는 게 가능하지만, 진테키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셸 게임<ref>Shell Game. 다양한 함정 자산을 활용하여 발전된 함정과 발전된 아젠다를 섞어서 설치한 원격 서버를 이용하여 아젠다를 득점하는 전략.</ref>요구되는데, 코어 환경에서는 셸 게임에 활용할 카드도 적다. 그러니 코어 세트에서 꼴등 기업을 할 수밖에...
이러한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코어 셋에서는 진테키는 압도적인 최하위 팩션이다. 하스는 3/2, NBN은 3/2와 2/1, 웨이랜드는 3/1과 2/1을 가졌기 때문에 어셋인 척 러너를 속인 후 다음 턴에 득점하는 게 가능하지만, 진테키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셸 게임<ref>Shell Game. 다양한 함정 자산을 활용하여 발전된 함정과 발전된 아젠다를 섞어서 설치한 원격 서버를 이용하여 아젠다를 득점하는 전략.</ref>이나 스코어링 윈도우<ref>러너가 무슨 수를 써도 아젠다를 훔칠 수 없어서 기업이 안전히 득점할 수 있는 타이밍</ref>가 요구되는데, 코어 환경에서는 셸 게임에 활용할 카드가 적고 그렇다고 코어 진테키가 스코어링 윈도우를 잡는 게 쉽지도 않다. 그러니 코어 세트에서 꼴등 기업을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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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0일 (토) 00:07 판


니세이 MK II
Niseki MK II
Netrunner Nisei MK II.png
진테키
코어 셋 (코어 068)
아젠다: Initiative
영향력 x
필요 발전 정도 4
아젠다 포인트 2점
문구 당신이 니세이 MK II를 득점할 때, 이 위에 아젠다 카운터 한 개를 올린다.

호스트된 아젠다 카운터: 런을 종료한다.
일러스트 Alexandra Douglass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진테키의 아젠다 카드.

소개

득점 시 니세이 MK II 위에 아젠다 카운터를 하나 올린다. 이 아젠다 카운터를 사용하면 한 번뿐이긴 해도 러너의 런을 무조건 종료시킨다. 지불제 능력이므로 러너가 열심히 런을 하며 돈을 사용하게 한 후, 런을 성공하기 직전인 런의 타이밍 구조 4.3 타이밍에 이 능력을 사용하면 러너의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진테키 결전병기인 Caprice Nisei과 함께 사용하면 엄청난 방어력을 갖춘다. 러너에게 돈과 브레이커가 충분히 있는데도 아젠다를 훔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을 정도. 이 방어력에 아젠다 능력까지 사용하는 우주방어 진테키가 유명한 RP.

아젠다가 아니더라도 러너의 성공적인 런을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유효하다. Accout Siphon을 필두로 하여 The Maker's Eye, Legwork, 토큰이 잔뜩 깔린 Medium, 중앙 서버 3런(ApocalypseNotoriety) 이벤트 등. 반대로 러너가 이런 카드로 니세이 토큰이 사라지도록 유도할 수도 있으니 아젠다 방어와 위 상황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지 저울을 잘 재자.

단점이라면 4어드 2점 카드라는 것. 득점하기 위해서는 설치 후 발전된 상태로 한 턴을 버텨야 한다. 그만큼 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러한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코어 셋에서는 진테키는 압도적인 최하위 팩션이다. 하스는 3/2, NBN은 3/2와 2/1, 웨이랜드는 3/1과 2/1을 가졌기 때문에 어셋인 척 러너를 속인 후 다음 턴에 득점하는 게 가능하지만, 진테키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셸 게임[1]이나 스코어링 윈도우[2]가 요구되는데, 코어 환경에서는 셸 게임에 활용할 카드가 적고 그렇다고 코어 진테키가 스코어링 윈도우를 잡는 게 쉽지도 않다. 그러니 코어 세트에서 꼴등 기업을 할 수밖에...

각주

  1. Shell Game. 다양한 함정 자산을 활용하여 발전된 함정과 발전된 아젠다를 섞어서 설치한 원격 서버를 이용하여 아젠다를 득점하는 전략.
  2. 러너가 무슨 수를 써도 아젠다를 훔칠 수 없어서 기업이 안전히 득점할 수 있는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