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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7일 (목) 11:30 판
내판역(內板驛)은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이다. 현재는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으며 사실상 신호장의 역할만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직선거리는 가장 가까우나 교통 사정이 영 좋지 않아 관련 수요는 부강역이 대부분 흡수할 듯 하다.
역 구조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상역으로, 중간 2선으로 경부본선이 통과한다. 승강장은 폭이 좁으며,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은 이후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
역 주변
- 연동면사무소
- 세종연동우체국
- 대한교과서, 교과서박물관
- 연동초등학교
역사
- 1922년 5월 11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
- 1948년 9월 14일 : 특급열차 '해방자호'가 서로 충돌해 미군 103명, 한국인 2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1]
- 1997년 2월 20일 : 신호장으로 격하
- 2005년 8월 1일 : 모든 여객열차 통과
각주
- ↑ 살인궤도를달리는교통부, 《동아일보》, 1948.09.16.
경유 노선
경유 노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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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tp_link" style="width: 13em; background: 틀:한국 철도 노선색2; color: white;" | 201 경부본선 (134.9 km) |
서울 방면 조치원 5.6 km |
내판 | 부산 방면 부강 4.2 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