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 (스타바운드)

BMlight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18일 (월) 16:06 판

The Glitch were part of a program invented by an unknown race of enormous intelligence, they were built as a means of simulating the social and technological progress of a civilization.

These experiments took place in a vast number of regions across the Universe, despite changing a plethora of variables each civilization eventually destroyed itself when its technological progression began to overtake its social progression. All but the Glitch.

For reasons unknown a fault caused the Glitch to become stuck early in the simulation, where they now remain. The experiment long abandoned, the Glitch are unable to shake their Medieval values and beliefs. They’re entirely unaware of their origin and are built to experience the feelings and desires of any other sentient organism.

The Glitch reproduce by finding a mate and physically building a new Glitch together. Occasional faults in this process has caused Glitch to be produced free from the limitations of their programming. Entirely self aware and full of advanced knowledge, these Glitch are generally thought to be insane and are hunted, imprisoned and executed.

Small numbers of faulty Glitch have managed to escape their homeworlds and set up villages amongst the Stars.
— 공식 소개문, 공식 위키
Starbound Glitch Ship.png


게임 스타바운드에 등장하는 플레이어 선택 가능 종족 중 하나이다.

중세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프로그래밍의 한계를 벗어난 글리치들이 늘어나면서 서로간의 마찰을 빚고 있는 상태이다.

주요 정보

  • 말을 할때 감정에 해당되는 단어를 앞에 붙이는 특이한 어체를 구사하는데 이때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문장 끝에 *Eeror* 라는 문구가 붙는다. 다만 모든 글리치가 이런건 아닌지 Hiraki Corale의 일지에서 이 말투를 흉내내자 앞에 있던 글리치들이 당황하면서 접두 언어 없는 말을 구사했다고 한다.
  • 결함이 없는 글리치는 행동이나 생각이 모두 같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글리치들도 결함 사실 결함으로 생겨났기 때문에 모순적으로 보인다.
  •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이 타 종족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진위여부는 불명.
  • 플로란과 관계가 좋은데 이는 플로란들이 글리치를 먹을 수 없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1] 야민족 플로란들도 글리치는 사냥하기 보다는 신기하게 바라본다는듯. 반면에 인간을 경계하는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고 플로란에게 이를 주입시키는 모양이다. 머나먼 과거 문명 시뮬레이터와 연관성이 없잖아 있어 보인다.[2]


등장 단체 및 주요 NPC

  • ewlett Deckward
    현상금 사냥꾼 글리치로 Platinum Ace를 아웃포스트로 호의를 한것으로 보인다.
  • Platinum Ace
    결함있는 글리치들의 우두머리로 여성형 글리치이다.
    페이탈 서킷[3]이라는 로봇의 제작을 지시한것으로 보이며 최근에 아웃포스트를 방문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 Proffesor Irondome
    플로란들에게 말과 글을 가르친 글리치로 그의 코덱스를 보면 찌른다(Steb)이란 단어가 엄청나게 사용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기타

로봇이기 때문에 보이는 특징이 몇가지 있다.

  • 빵이나 우유와 같은 유기물은 글리치가 섭취할 수 없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베타에서는 이것이 구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고기 같은것도 잘만 먹지만 Auto- 접두사가 붙은 금속계 작물등이 존재하는걸 보면 글리치에 대응하기 위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 로봇인 주제에[4] 남성, 여성이 나눠져있는데 이는 과거 글리치의 목적이였던 문명 시뮬레이션의 영향으로 보인다. 덕분에 어떻게 아이를 만드는가에 대해서 떡밥이 있기는 한데... 실상은 그냥 둘이서 아이를 직접 조립한다고 한다.그럼 성별 표시로 보이는 플러그는 장식인가
  • 로봇이라 그런지 피 대신 기름이 흐르는듯 해보인다.
  • 리스폰 애니메이션 역시 여러 부품이 몸체에 끼워지고 마지막에 도금처리를 한다.



각주

  1. 시도(!)는 있었던듯하다.
  2. 다만 시열대로 볼때 확실치가 않다. 인간은 지구가 발살나기 전까지는 우주 진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 오히려 인간과 같은 외모를 지녔던 아펙스들이 퇴화되기 전 실험중 하나로 가동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3. 코알라 버전 당시 로봇 보스의 명칭. 기린 버전 이후론 삭제처리되었다.
  4. 물론 미국등지에서는 로봇에게도 성별을 부여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