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개그

계산기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8일 (목) 00:38 판 (→‎이진법)

말 그대로 공대에서 나오는 우스갯소리, 유머를 의미한다. 대개 수학, 공학과 관련된 소재가 주가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대생이 아닌 사람이 보면 재미 없음을 넘어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예시

공대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세 가지

  1. 밥 먹었냐?
  2. 레포트 다 썼냐? / 숙제 다 했냐?
  3. 저 여자 예쁘지 않냐?

매트릭스

  • 세명의 대화

A: 야! 매트릭스 어떻게 생각하냐?
B: 영화? 진짜 재미있었어.
C: 행렬[1] x같이 어려워.

  • 다른 버전

문과생들의 대화

A: 야! 매트릭스 봤냐?
B: 아! 그거! 키아누 리브스가 어쩌고 저쩌고... 특수효과가... 블라블라....

공대생들의 대화

C: 야! 매트릭스 봤냐?
D: 헉! 거기[1]도 시험범위냐?

초코파이의 초코 함유량

31.83%

해설

초코파이초코.jpg

구하는 법
초코파이 = 초코/초코파이 (초코가 같으므로 삭제)
=1/π
≒초코/3.14
≒31.83%

공대생들 훌륭하오!!초코가 0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초코가 0이면 초코파이가 아니지

다이어트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f(t)=diet
f'(t)=die
∫f'(t)=diet+C
결국 적분상수 C만큼 살이 더 찌게 된다. 0이면 요요현상. 하지만 적분상수의 값이 음수라면???

여자는 남자를 몇 명까지 찰 수 있는가

상황 설정은 이러하다.

한 여성에게 100명의 남자가 순차적으로 프로포즈 한다고 하자. 100명 중 백마탄 왕자는 한명 뿐이고, 여성는 그 남자를 찾고 싶어한다.

물론 그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할지 100번째로 프로포즈를 해 올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여자가 100명의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를 고른다는 건 너무 불공평하니까 한번 프로포즈한 남자를 튕기면 다시는 그 남자는 선택할 수 없다고 하자.

즉 만약 더 나은 남자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99명의 남자를 차례로 튕겨버렸다면 100번째 프로포즈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수밖에 없다.물론 첫번째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드리면 99명의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보지도 못한다.

그러면 여자에게는 전략이 필요하다.

<몇명까지는 일단 튕겨보고 그 다음부터 만나는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와결혼하자.>

여자에게 몇명까지 튕겨보는 게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 될까?

조건부 확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B :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정확하게 선택할 확률.
A1 : 백마탄 왕자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 A2 : 백마탄 왕자가 두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
.
.
A100 : 백마탄 왕자가 백번째로 프로포즈해올 확률.


그러면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정확하게 선택할 확률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B) = P(A1)*P(B/A1) + P(A2)*P(B/A2) + ... +P(A100)P(B/A100) ----(1)

이제 우리의 여성이 r명까지는 일단 튕겨보고 그 다음부터 만나는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와 결혼하기로 했다고 하자.

그러면 P(B/A1)=0, P(B/A2)=0, ..... , P(B/Ar)=0이다. (당연히...최초r명 안에 백마탄 왕자가 있었다면, r명까지는 튕기기로 한 여자의 작전은 완전...실패)

P(B/A(r+1))=1=r/r
(당연히 r+1번째로 백마탄 왕자가 프로포즈 해 왔다면 r명까지 튕긴 여자는 이전에 본 r명보다 더 멋진 남자를 바로 만나버린 거니까 백마탄 왕자 픽업할 확률은 100%?)

P(B/A(r+2))=r/(r+1)
P(B/A(r+3))=r/(r+2)
...
P(B/A(99))=r/99
P(B/A(100))=r/100

r+2번째에 백마탄 왕자가 있는데 r+1번째 프로포즈 한 남자가 이전에 튕긴 r명보다 나은 남자였다면, 여자는 최초세운 전략상 그냥 r+1번째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되고 그러면 r+2번째 남자는 보지도 못하니까, 여자의 입장에서는 또 전략상 실패다.

따라서 r+2번째 남자(백마탄 왕자)의 프로포즈를 받기 위해서는 r+1번째 남자가 이미 튕겨보낸 r명보다 나은 남자여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말해 백마탄 왕자보다 앞서서 프로포즈 하는 남자중 가장 괜찮은 남자가 r번째이전(r번째 포함)에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 된다.

r+1번째에만 있지 않으면 된다. <--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군요!
1,2,3,...,r,r+1번째 중 r+1번째만 아니면 되니까 확률은 r/(r+1)이다.

같은 방식으로 백마탄 왕자가 r+3번째로 프로포즈를 한다면 r+1번째 r+2번째에 여자가 프로포즈를 받아들여버리면 안된다. 그러려면 백마탄 왕자 이전의 남자들 중 가장 멋진 남자가 r번재 이전(r번째 포함)에 있으면 된다.

그러면 r+1번째, r+2번째 남자가 r번째까지의 남자보다 멋질 수 없으므로 여성은 r+3번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살필 기회를 갖게 된다.

확률은 r/(r+2)

이런 식으로 동일 한 풀이 과정을 거치면 백마탄 왕자가 백번째로 프로포즈 해올 때 여자가 백번까지 기다려서 그 왕자를 선택할 확률은 r/100

이 결과를 (1)식에 대입하면

..100....1.......r
sigma --- * ---
..x=r..100.......x

이것이다! 드디어 r에 관한 함수가 나왔다. 항수가 많으니까 그냥 연속적으로 생각해서 적분을 하자.

.......................1.......r
integral r->100 --- * --- dx
......................100......x


...r.........100
= --- [lnx]
..100........r

어차피 우리는 위의 값을 최대로 만드는 r값을 찾는 거니까, 그리고 상수항과 계수는 신경 안써도 되니까

d

--[ r{ln100} - r {ln r } ]= 0 을 만드는 r을 찾자.

dr


(답) r = 37

답이 나왔다. 37명이다.
보통 한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는 남자의 숫자가 10명이라고 하면 여자는 최초 3명까지는 튕겨볼 수 있어도 4명부터는 튕겨서는 안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냥 괜찮다 싶으면 잡아야 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10명도 많다. 보통 여성에게 프로포즈 하는 남자가 5명쯤 된다면 최초 한명 쯤은 공주병 환자처럼 튕겨볼 수 있으나 두번째 남자가 프로포즈해올 경우... 첫번째 남자보다 낫기만 하다면 프로포즈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 튕기고...

어떻게든 연애를 해 보고 싶은 공돌이의 처절함이 느껴진다

간미연 3행시

단히 말해서
분 가능하면
속이다

이정도는 공대생이 아니라 이과생이면 대개 이해 가능할 듯. 특이하게도 이 개그는 이해 못하는 경우가 2종류다.
1. 미분 연속성을 이해 못하는 경우
2. 간미연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

공대생의 문제해결

문제해결.JPG

(...)

즐 ≒1.57???

즐.JPG

최면을 잘 걸어서 π가 꼭 보여야 한다

도란스 내려!!!

대학의 학과들이 통폐합되면서 학부제로 바뀔 때였다.[2] 모 대학에서도 1년을 마친 뒤, 학생들이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특정 학과로 학생들이 몰려버리면 다른 학과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 학교의 공대 중에서 전자공학과, 통신공학과, 전기공학과 이렇게 세 학과도 하나의 학부로 통합되기에 이르렀다. 날이면 날마다 세 학과 학과장들은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차후 대책을 논의했다. 세 학과장이 내심으로는 자신의 학과장입지가 어떻게 될지를 가장 궁금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 학과장이 나란히 강단에 서서 특강을 하게되었다. 맨 처음 강단에 선 전자공학과장이 자신의 강의 말미에, 때는 이 때다 싶어 전자공학과의 존재 이유와 자신이 학부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파하기 시작했다.

여러분, 지금은 바야흐로 전자의 시대입니다. 요즈음 일렉트로닉스라는 말을 빼고 말이 되는 게 거의 없습니다. 거의 많이들 사용하는 핸드폰만 해도 그렇습니다. 에... 만일, 전자공학이라는 학문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의 핸드폰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조그만 기계에 들어가는 전자회로 설계와 구성을 누가 했겠습니까?"

그는 전자공학과 학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강단을 내려왔다.

다음으로 강단에 선 통신공학과장은 강단에 서자마자 침을 튀기며 반론을 제기했다.

"여러분, 핸드폰 말씀이 나와서 말인데요, 아무리 회로구성이 되었다하더라도 그것이 하나의 핸드폰이라는 기계구실을 하려면 전파 등 통신이라는 매개체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잘 설계된 전자회로의 핸드폰이라도 통신이 개입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저 잘 만들어진 기계 아니,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그는 통신공학과 학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 시작한 강의. 두 번의 강연을 거치면서 날은 어둑어둑 해졌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각 학과장들의 열변의 목소리가 커져가면서, 어느새 강의실 전등도 환하게 켜졌다.

마지막으로 강단에 오른 백발의 노 교수인 전기공학과장, 앞의 두 학과장처럼 열변을 토하는 대신 팔짱을 낀 채, 심각한 표정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한창 술렁거리던 강의실이 점점 조용해지다가 급기야,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해졌다. 그리고 한참 후에 전기공학과장이 버럭 소리쳤다.

"야, 조교! 가서 도란스 내려!"

[3]

계산기인줄 알았는데

기말고사를 보는 어느 한 공대의 교실, 조용하게 다들 시험을 치는데 갑자기 이런 소리가 들린다

으악! 리모콘이다!!!

공학용 계산기를 만져본 사람은 무슨 얘기인지 바로 알 것이다. 저가의 공학용 계산기라도, 리모콘처럼 최소 수십개의 버튼이 달려있다. 계산기라곤 사칙연산 되는 것 밖애 다룬 것 없는 문과는..

사실, 공학용 계산기는 일반계산기처럼 액정화면이 있으므로 액정화면이 없는 리모콘으로 착각할 가능성은 낮다. 사실 계산기 몇번 안 만져본 새내기들 실제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계산기에 의지하는 비중이 점점 낮아지기는 한다. MATLAB을 죽입시다 MATLAB은 나의 원수

어차피 교수들은 계산기로 풀면 금방 답이 나올 문제를 손으로 풀게 한다.

이진법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수를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 못하는 사람. [4]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1. '코끼리'를 low pass filter에 통과시킨다. 그럼 '고기리'가 나온다.
  2. '고기리'에 circular right shift 연산을 한다. 그럼 '리고기'가 된다.
  3. '리고기'를 증폭률이 5인 op-amp에 통과시킨다. 그럼 '5리고기'가 된다.
  4. 이제 오리고기를 냉장고에 넣는다.

다음 단어의 뜻은?

  • probability
  • equation
  • evaluate
  • frequency
  • function
  • mass
  • sin

일반인(...)에겐 차례로 개연성, 평준화, 평가하다, 빈도, 기능, 대중, 죄

공대생에겐 확률, 등식, 대입, 주파수, 함수, 질량, 사인(...)

미분개그

버전 1

미친 수학자가 버스에 타자마자 사람들을 향해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모두 적분해버리겠어! 다 미분해버릴거야!"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겁을 먹고 버스에서 내려 도망갔다. 그런데 그 와중에 여자 한 명이 남아 있었다. 수학자는 그 여자에게 다가와서 물어보았다. "당신은 겁나지 않아? 내가 당신을 적분하거나 미분해버릴텐데도?" 그러자 그 여자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아뇨. 겁나지 않아요. 난 ex 에요."

버전 2

상수 함수와 ex 가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저 쪽에서 미분연산자가 걸어오는 것을 본 상수 함수는 도망가기 시작했다. ex 는 상수 함수를 쫓아가서 왜 도망가는지 물어보았다. "미분 연산자가 오고 있잖나. 만약 그가 나를 본다면 나를 미분해 버릴테고 그러면 난 없어지지 않겠나." 그러자 ex 가 말하길 "아, 그렇다면 나는 괜찮겠군. 나는 ex 니까 말이지." 그리고 ex 는 원래 방향대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곧 미분 연산자를 마주치게 되었다. ex: "안녕, 나는 ex 야" 미분 연산자: "안녕. 나는 d/dy란다."하지만 y=ex였다면?

어째 고등학교~대학교 1학년 수준 개그라는 게 문제 공대에서 학년 올라갈수록 이런 개그 칠 시간도 없다

20대의 좌절

초등학교는 남녀공학, 중학교도 남녀공학, 고등학교도 남녀공학,

하지만 대학교는 기계공학 그리고 군대크리

안생겨요

초등학교는 강제 남녀공학, 그러나 중학교는 남학교, 고등학교도 남학교

드디어 오게 된 대학교는 기계공학 그리고 군대크리

2!=2 는?

 2!=2, 참인가 거짓인가?

이과생 : 참. 맞잖아요?
프로그래머 : 저게 왜? 거짓이지.
이과생 : ???

설명

이과생은 2!를 인식해서 2! = 2×1 = 2로 이해했고, 프로그래머는 != NOT연산자로 인식해서 '왜 2와 2가 같지 않은가?' 라고 이해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2!를 인식하지 않고 !=를 인식하여 2!=2를 false로 인식한다.

BIOS가 뭐죠?

"정말 진지하게 전문가이신 분들만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BIOS가 뭐죠? 새로운 식물성 연료 이름인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Insider Preview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Windows 10 TP 다운로드 시 나온 주의사항이다. 원본은 'We're not kidding about the expert thing. So if you think BIOS is a new plant-based fuel, Tech Preview may not be right for you.'

Hello World의 출력코드

"Hello World"를 출력하는 코드는 나이와 직업에 따라서 달라진다.[5]

고등학생

10 PRINT "HELLO WORLD"

20 END

대학 1학년

program Hello(input, output)
begin
writeln('Hello World')

end.

대학 4학년

(defun hello
(print

(cons 'Hello (list 'World))))

초보 전문가

#include <stdio.h>

void main(void)
{
char *message[] = {"Hello ", "World"};
int i;
for(i = 0; i < 2; ++i)
printf("%s", message[i]);
printf("\n");
}

능숙한 전문가

#include <iostream.h>
#include <string.h>
class string
{
private:
int size;
char *ptr;
public:
string() : size(0), ptr(new char('\0')) {}
string(const string &s) : size(s.size)
{
ptr = new char[size + 1];
strcpy(ptr, s.ptr);
}
~string()
{
delete [] ptr;
}
friend ostream &operator <<(ostream &, const string &);
string &operator=(const char *);
};

ostream &operator<<(ostream &stream, const string &s)
{
return(stream << s.ptr);
}
string &string::operator=(const char *chrs)
{
if (this != &chrs)
{
delete [] ptr;
size = strlen(chrs);
ptr = new char[size + 1];
strcpy(ptr, chrs);
}
return(*this);
}

------------
int main()
{
string str;
str = "Hello World";
cout << str << endl;
return(0);
}

시스템 관리자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main()
{
char *tmp;
int i=0;
/* on y va bourin */
tmp=(char *)malloc(1024*sizeof(char));
while (tmp[i]="Hello Wolrd"[i++]);
/* Ooopps y'a une infusion ! */

i=(int)tmp[8];
tmp[8]=tmp[9];
tmp[9]=(char)i;
printf("%s\n",tmp);
}

초보 해커

#!/usr/local/bin/perl
$msg="Hello, world.\n";
if ($#ARGV >= 0) {
while(defined($arg=shift(@ARGV))) {
$outfilename = $arg;
open(FILE, ">" . $outfilename) || die "Can't write $arg: $!\n";
print (FILE $msg);
close(FILE) || die "Can't close $arg: $!\n";
}
} else {
print ($msg);
}
1;

노련한 해커

#include <stdio.h>
#include <string.h>
#define S "Hello, World\n"
main(){exit(printf(S) == strlen(S) ? 0 : 1);}

능숙한 해커

% cc -o a.out ~/src/misc/hw/hw.c
% a.out

Hello, world.

구루

% cat

Hello, world.

초급 관리자

10 PRINT "HELLO WORLD"

20 END

응?

중간 관리자

mail -s "Hello, world." bob@b12
Bob, could you please write me a program that prints "Hello, world."?
I need it by tomorrow.

^D

고위 관리자

% zmail jim

I need a "Hello, world." program by this afternoon.

최고 경영자

% letter.메일을 보내야 겠는데 보내는 프로그램이름이...
letter: Command not found.. 그런 명령어 없다는데요
% mail. 맞습니다 mail입니다. mail -s "Hello, world." 받는사람 이렇게 제목과 타겟이 있어야죠
To: ^X ^F ^C. 그걸 안적으니 누구한테라고 물어봅니다 이상한가요? 그래서 이사람은 콘트롤 엑스 콘트롤 에프 콘트롤 씨 눌러 봅니다. 나가려고 엑스 종료 에프 fail 씨 cancel
% help mail.잘 안되니 도움말을 보려고 하네요 아마 man입니다 manual의 약자
help: Command not found.. 역시 없다네요
% damn!. 화 났습니다.
!: Event unrecognized. 시스템은 ! 이것만 인식해 에러 메시지를 보입니다.

% logout.나가버리는 군요.. 근데 이럼 나가든가? exit해야 되지 않나?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같이 보기

각주

  1. 1.0 1.1 매트릭스(Matrix)는 우리가 잘 아는 워쇼스키의 형제의 그 영화제목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컴퓨터 공학이나 이산수학등에서는 행렬을 의미한다.
  2. 2000년 전후로 대학들의 모집단위는 학부제 혹은 학과군제로 입학 후 전공선택제였다. 이 내용은 당시 나우누리에서 돌던 글.
  3. 도란스는 trancer, 즉 변압기를 의미한다. 버전에 따라 "두꺼비집 내려!!"도 존재한다. 전기가 없으면 모든 것이 말짱 꽝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4. 이진법으로 2를 102로 표기해야한다고 우기면.... 뭐 할말은 없다.
  5. 내용 출처
  6. to be를 2B16로 읽어 2B OR !2B
  7. to be를 2B16로 읽고 2진수로 변환하면 00101011, NOT 2B는 11010100, 2B OR !2B는 111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