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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목) 23:30 판
개요
호남선의 간이역. 원래는 광석역이란 이름이었으나 광석면에 있지 않기 때문에 혼란을 방지키 위해 1968년에 코앞에 있는 개태사라는 절에서 따와 개태사역으로 개명했다. 2008년부터 여객영업을 중지했으며 이듬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개태사 드리프트
이 구간을 지나는 새마을호 열차.
이런 간이역이 이름이 알려진 건 바로 이 역 인근 구간의 심히 불량한(...) 선형 때문. 호남선 열차의 표정속도를 깎아먹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서대전역에 KTX를 정차시켜 달라는 요구가 호남권의 강한 반발을 샀던 가장 큰 이유도 개태사 드리프트.
더 큰 문제는 태백선이나 경전선 같은 노선들은 복선화를 하면 선형 개량의 여지가 있는데, 이 구간은 이미 이 상태로 복선전철화된 데다가 수익성도 상당히 떨어져서 이 구간의 선형이 근시일 내로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더군다나 호남고속선이 이미 개통되어 선로 직선화의 이득이 적을 뿐더러, 향후 광역전철이 다닐 선로인데 굳이 계량할 타당성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