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 |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지하126 |
번호 | K244 |
노선 | 분당선 51.4 km |
관할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
개업일 | 2013년 11월 30일 |
승강장 | 2면 2선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지하 126에 위치한 지하역.
시설[편집 | 원본 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매교동 끝자락에 있는 역으로, 세류동과 매우 가깝다.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가 근처에 있다. 수원천이 역 옆을 흐른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이 역의 출입구 공사 때문에 80대 할머니가 홀로 사는 집이 무너지기 직전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1] 더군다나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은 부도가 나버렸고, 시행사인 철도시설공단은 할머니에게 원룸을 하나 구해주고는 방값조차 지급하지 않아, 할머니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만들었고, 공단으로 찾아온 할머니 및 기자 측에게 철도시설공단 담당자는 폭언을 퍼부었다. 전말은 해당 기사 참조.
- 매교역 출입구 공사의 후유증은 할머니에게서 끝나지 않았다. 한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개통으로부터 약 5개월이 지난) 2014년 4월 기준, 철도시설공단은 아직도 굴삭기 등 중장비 기사들에 대한 중장비 사용료 약 2억 1,00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2] 또한, 인부들의 식대 금 1억 800만원 역시 미지급 상태이며,[3] 공단의 부실시공 및 이에 따른 지반침체는 주민들의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4] 2014.8.에 나온 후속 기사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대부분의 금액을 지급하였다.[5]
경유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류란 기자. “벽에 금이 '쩍'…지하철역 공사에 민가 쑥대밭”, 2014년 1월 2일 작성.
- ↑ '서민 눈물'로 달리는 '시민의 발',MoneyS, 2014.4.16.
- ↑ 철도공단, 서민 밥값마저 떼먹으려나, MoneyS, 2014.4.8.
- ↑ 갈라지고 내려앉고… "최악의 국책사업 될 것", MoneyS, 2014.4.22.
- ↑ 철도공단, "시공사 부도로 발생한 매교역 공사 미불금 1차분 지급", MoneyS, 2014.8.6.